1: 무명@마작 2020/08/05(水) 05:43:18.93
나 치또이 갈때 항상 적도라 붙는거 기대해서 바로 버리질 못하는데
그냥 빨리 버려버리는 편이 이론적으로는 정답일려나?
2: 무명@마작 2020/08/05(水) 05:43:44.97
손패에 따라 다르다
3: 무명@마작 2020/08/05(水) 05:44:26.97
강에 따라 다르다
5: 무명@마작 2020/08/05(水) 05:44:51.27
나는 순수하게 남은 패의 매수만으로 결정하는데.
뭐 텐파이하면 바꾸기야 하겠지만, 이샨텐까지는 효율만을 쫓음.
50: 무명@마작 2020/08/05(水) 05:58:27.71
치또이노미는 좀 힘겨우니까 남길지도
12: 무명@마작 2020/08/05(水) 05:48:20.87
적도라 뜨면 짜릿짜릿하니까 남긴다
16: 무명@마작 2020/08/05(水) 05:49:18.83
아무래도 5단기는 좀 그러니까...
타가에게 위험해질 것 같은 타이밍까지는 아슬아슬하게 남겨두고 자른다
9: 무명@마작 2020/08/05(水) 05:46:44.04
대체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산에 없어
15: 무명@마작 2020/08/05(水) 05:49:09.91
>>9
무슨 뜻?
19: 무명@마작 2020/08/05(水) 05:50:24.28
>>15
말 그대로의 의미잖아.
정중앙쪽 패는 버려지지 않고 사용되는 빈도가 높기 때문에, 강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
24: 무명@마작 2020/08/05(水) 05:51:53.83
1과 9는 버려지지 않았다면 거의 패산에 남아있는 편이지만, 5 쪽은 사용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
14: 무명@마작 2020/08/05(水) 05:48:54.00
쓸데없이 길게 가지고 있으면 버릴 수 없게 되니까 일찌감치 버린다
13: 무명@마작 2020/08/05(水) 05:48:49.98
눈에 띄기 때문에 너무 빨리 내고 싶지는 않지만
대기로 잡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머지않아 낸다
17: 무명@마작 2020/08/05(水) 05:49:37.37
5 버리고 적도라 쯔모하면 죽고 싶어지니까 나는 우선 남김
20: 무명@마작 2020/08/05(水) 05:50:52.45
어렵네.
2나 8이 손패에 있으면 자른다.
21: 무명@마작 2020/08/05(水) 05:51:15.31
점봉과 국에 따라 다르다
6: 무명@마작 2020/08/05(水) 05:45:01.02
장에서 비싼 수패의 5는 미리 자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27: 무명@마작 2020/08/05(水) 05:52:13.99
그 장에서 싼 수패라면 남긴다
36: 무명@마작 2020/08/05(水) 05:54:58.95
다른 중장패보다는 남기겠지만 그렇게까지 남기진 않음.
6400→8000은 그렇게까지 군침돌지 않아서.
41: 무명@마작 2020/08/05(水) 05:56:03.00
적도라 쯔모하면 슬프니까 아슬아슬하게 버틴다
46: 무명@마작 2020/08/05(水) 05:57:21.79
치또이는 들켰다고 해도 과연 대기까지 읽을 수 있나?
프로는 왠지 읽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지만, 실제로 아마추어 중에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
54: 무명@마작 2020/08/05(水) 05:58:51.29
>>46
읽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55: 무명@마작 2020/08/05(水) 05:59:17.32
>>46
안전패 이외에는 전부 위험패
62: 무명@마작 2020/08/05(水) 06:00:28.70
>>46
오름패가 뭔지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치또이라는걸 알면 적어도 자를 패는 달라지니까...
58: 무명@마작 2020/08/05(水) 05:59:33.22
>>46
타가가 치또이스러운 버림패로 리치하면
상대적으로 중장패를 자르기가 쉬워지는 것 정도
70: 무명@마작 2020/08/05(水) 06:02:10.65
>>46
치또이랄까, 그냥 딱 봐도 슌쯔로 진행하는 일반형이 아니라는건 알 수 있음.
이론대로 치는 녀석이라면 거기서 요구패는 버리지 않아.
60: 무명@마작 2020/08/05(水) 06:00:02.44
치또이는 뭐 들킨다기보다, 치또이 기색이 나오는 버림패가 있긴 하지만
상대도 어디까지나 가능성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들키는건 아니야
105: 무명@마작 2020/08/05(水) 06:10:33.27
치또이는 공방일체스러운 느낌이 훌륭하지.
안전패 또이츠를 연타해도 다른 쪽에서 머리가 다시 붙어서 카운터할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고.
108: 무명@마작 2020/08/05(水) 06:11:22.45
>>105
그렇게 생각해도 결국 단기인건 좀 그렇군...
106: 무명@마작 2020/08/05(水) 06:10:34.69
치또이에 부정적인 의견도 이해하지만, 치또이를 울어서 또이또이로 만들어 버리는 녀석들은 너무 서툴다고 생각한다
107: 무명@마작 2020/08/05(水) 06:11:14.52
>>106
서툴다기보다, 초보자라서 그렇겠지.
옛날에는 나도 그랬었어.
159: 무명@마작 2020/08/05(水) 06:21:44.16
이론치는 치또이가 제일 높다고 어디서 들었는데
138: 무명@마작 2020/08/05(水) 06:18:02.99
잘하는 사람은 대개 공수에 강하기 때문에 치또이를 좋아한다고 하지.
수비는 누구나 잘 할 수 있지만, 공격은 센스에 달려있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된다.
147: 무명@마작 2020/08/05(水) 06:19:55.90
>>138
1순마다 바꿀 수 있는 점에서 센스가 나오지
142: 무명@마작 2020/08/05(水) 06:18:40.67
안커 하나 생기면 또이또이로 전환할지 고민한다
166: 무명@마작 2020/08/05(水) 06:24:11.63
>>142
공감
165: 무명@마작 2020/08/05(水) 06:23:49.44
비가 오면 치또이가 늘어난다는 수수께끼의 격언이 있었던 것 같다
168: 무명@마작 2020/08/05(水) 06:25:27.24
>>165
실제로 오래 치는 마작에서 습도도 높으면
전탁에서도 패가 덩어리지기 쉬워져서 실제로 그렇게 되기 십상
179: 무명@마작 2020/08/05(水) 06:29:00.41
치또이는 텐파이 하기까지가 짜증나지만
텐파이하면 대기 잡는거 재밌어
181: 무명@마작 2020/08/05(水) 06:29:13.63
치또이 노리고 있을 때 쓸데없이 안커 들어오면 마음이 흔들리고 괴롭다
186: 무명@마작 2020/08/05(水) 06:33:27.07
>>181
4연속 겹쳐서 스안커 한적 있어
37: 무명@마작 2020/08/05(水) 05:55:04.02
적도라 단기가 되면 리치 걸어?
44: 무명@마작 2020/08/05(水) 05:56:56.93
>>37
건다.
다마로 해봤자 안 나오잖아.
39: 무명@마작 2020/08/05(水) 05:55:20.87
상황에 따라 다르다.
이왕이면 2나 8 대기로 리치를 걸고 싶다.
187: 무명@마작 2020/08/05(水) 06:33:33.66
도라단기는 리치해? 말아?
190: 무명@마작 2020/08/05(水) 06:35:21.82
>>187
다마해도 안나올 패라면 리치
192: 무명@마작 2020/08/05(水) 06:35:48.32
>>187
안해도 돼. 타점 충분해.
195: 무명@마작 2020/08/05(水) 06:36:51.31
>>187
점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하는게 좋아
197: 무명@마작 2020/08/05(水) 06:37:02.91
>>187
상황에 따라 다르다.
객풍이나 원찬스처럼, 다마해서 나올 법한 패라면 다마로 6400을 확실하게 따내고 싶다.
456처럼 가만 있어봤자 절대 나오지 않는 한가운데 패라면 그냥 쯔모를 기대하고 리치.
207: 무명@마작 2020/08/05(水) 06:39:36.52
치또이로 가기로 결정하는건 보통 또이가 몇 개 생겼을때 가?
211: 무명@마작 2020/08/05(水) 06:40:59.57
>>207
마구 흩어진 똥패 받으면 3또이부터라도 노려보지만, 멀쩡하게 일반형으로 갈 수 있는 손패라면 4또이여도 안 본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
212: 무명@마작 2020/08/05(水) 06:41:12.38
>>207
또이의 수가 중요한지보다, 다른 노릴 수 있는 역이 있는지 없는지가 정요하다고 생각함
213: 무명@마작 2020/08/05(水) 06:41:17.01
5, 4또이라면 아직은 슌쯔 위주로 남기는 경우가 많아
215: 무명@마작 2020/08/05(水) 06:41:26.79
나는 완성된 또이 수보다, 배패가 얼마나 똥인지에 따라 결정하는 일이 더 많은 것 같음.
217: 무명@마작 2020/08/05(水) 06:41:42.72
또이 4개부터 생각하기 시작한다.
122899북북처럼 몸통이 되기 어려운 조합이 많다면 4개째부터 결정짓는다.
218: 무명@마작 2020/08/05(水) 06:41:46.30
배패를 보고 어쩔 수 없구나 싶을때 간다
219: 무명@마작 2020/08/05(水) 06:41:49.41
배패가 노답일 때.
치또이는 노리고 진행해도 이샨텐에서 텐파이까지 가기가 굉장히 어려움.
222: 무명@마작 2020/08/05(水) 06:43:13.08
또이츠의 수보다 양면 타츠가 있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한다.
간짱 변짱밖에 못하면 바꾼다.
32: 무명@마작 2020/08/05(水) 05:54:05.08
나는 항상 6또이로 오르는데
33: 무명@마작 2020/08/05(水) 05:54:31.92
>>32
너ㅋㅋㅋㅋㅋㅋㅋㅋ
38: 무명@마작 2020/08/05(水) 05:55:11.77
>>33
의외로 들킨다 그거
'기타 스레 > 마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작 스레】마작과 전혀 관계없지만 왠지 마작 용어처럼 들리는 말을 쓰고 가는 스레 (1) | 2022.06.13 |
---|---|
【마작 스레】너희들이 생각하는 "마작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료 형태" 는 뭐야? (복합 역 포함) (1) | 2022.06.13 |
【마작 스레】면접관 "마작의 룰을 하나만 바꿔서 하찮은 게임으로 만들어 보세요." (2) | 2022.06.13 |
【마작 스레】"이런 녀석이랑 같이 마작치고 싶지 않아..." 하게 되는 녀석들의 특징 (3) | 2022.06.12 |
【마작 스레】마작 전혀 모르는 녀석들끼리 대충 마작 같은 대화하는 스레 (0) | 2022.06.11 |
【마작 스레】마작에서 가장 구린 역 만장일치 1위는 (0) | 2022.06.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