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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죠는 배틀보다는 이런 아무래도 상관없는 장면이 더더욱 인상에 남는다

by 악당수업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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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명@죠죠 2017/10/17 14:49:54  

 

 

설마 새로운 스탠드 유저였을 줄은

 

 

 

19: 무명@죠죠 2017/10/17 15: 20:14  

 

아라키 선생님도 취재여행 하면서 저거랑 비슷한 일이 있었던 걸까?

인도 들렀을 때 박시시! 박시시! 하는 장면도 뭔가 되게 실감나게 묘사했던데.

 

 

 

 

20: 무명@죠죠 2017/10/17 15: 20:30  

 

한 가게에서 값을 깎는 것보다 3개 정도의 가게를 둘러보고 최적치를 찾는 편이 편하지 않을까 싶은데

 

 

 

 

28: 무명@죠죠 2017/10/17 15:25:09  

 

>>20

3개 다 바가지 가격이 붙는다구!

 

 

 

14: 무명@죠죠 2017/10/17 15:11:30  

 

이렇게까지 주도면밀하게 준비해 뒀는데, 만약에 죠스타 일행이 안 들렀으면 어쩔 생각이었을까...

 

 

 

 

49: 무명@죠죠 2017/10/17 15:47:34  

 

>>14

이거 다비한테도 물어보고 싶다

 

 

 

 

67: 무명@죠죠 2017/10/17 16:27:46  

 

뭐 어차피 들를 운명이었겠지.

스탠드 유저는 서로 이끌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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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무명@죠죠 2017/10/17 15:19:10  

 

지금 생각한 건데 엔야할멈에게 심어진 육싹을 원격으로 발동시켜서 처형할 수 있는 거라면 말야...

그냥 케밥에다 육신의 싹 집어넣었으면 죠셉 죠스타 일행은 이미 싹 다 전멸하지 않았을까?

 

 

 

 

22: 무명@죠죠 2017/10/17 15:22:40  

 

>>17

사실 굳이 안그랬어도 본체 드러내지만 않았으면 이미 죠스타 일행 전멸시켰다

 

 

 

 

31: 무명@죠죠 2017/10/17 15:31:52  

 

그 시점에서 정체를 드러낸다니 그야말로 악수라고밖엔 할 수 없어

 

 

 

 

32: 무명@죠죠 2017/10/17 15:33:50  

 

댄은 능력 자체도 본체를 드러내는 것이 그다지 이득이 되는 타입이 아니고 말이야.

꼭 거기서 나서지 않으면 못 배기는 성격인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구만.

 

 

 

 

23: 무명@죠죠 2017/10/17 15:22:55  

 

알레시 같은 자식도 그렇지만, 적을 즉시 처리하지 않고 굳이 괴롭히면서 기쁨을 맛보는 걸 좋아하는 녀석이라...

근본적인 성격 자체가 썩어빠진 걸 보면 그야말로 DIO의 졸개답군...

 

 

 

 

 

39: 무명@죠죠 2017/10/17 15:37:58  

 

원래대로라면 정체 안밝히고 차분하게 한 사람씩 쓰러뜨리려고 했는데
엔야할멈이 네놈 뭐하러 온거냐! 하고 소리쳐서 정체가 까발려진 탓에 그런 엉망진창인 싸움 방식이 불가피했던 걸지도

 

 

 

 

53: 무명@죠죠 2017/10/17 15:49:59  

 

폴나레프가 엔야할멈 걱정하는 장면 소소하게 좋아

 

 

 

52: 무명@죠죠 2017/10/17 15:49:25  

 

본문 주제랑은 관계없지만, 죠죠에서 "본편과 관계없지만 왠지 좋은 부분" 을 꼽으라고 하면 이거.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미국인의 센스를 비판하는 로한.

 

 

 

 

 

 

68: 무명@죠죠 2017/10/17 16:33:51  

 

5부에서 모두가 식사하면서 인간고기가 어쩌구 잡담하는 장면도 좋아했다.

스토리랑 전혀 관계없는 얘기인데 왠지 묘하게 재미있음.

 

 

 

 

95: 무명@죠죠 2017/10/17 18:16:31  

 

나는 스탠드 능력을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장면이 좋다

 

 

 

97: 무명@죠죠 2017/10/17 18:22:31  

 

>>95

철탑 에피소드라던가...

토니오씨 에피소드라던가...

 

 

 

 

98: 무명@죠죠 2017/10/17 18:27:06  

 

>>95

죠스케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죠셉의 지갑을 가져가는 장면이라던가.

...이것도 일상생활의 범주에 들어가나?

 

 

 

83: 무명@죠죠 2017/10/17 17:06:38  

 

스틸볼런의 커피 마시는 장면도 좋지

 

 

 

 

 

 

84: 무명@죠죠 2017/10/17 17:07:21  

 

저거 마셔보고 싶은데 집에서도 만들 수 있나?

그리고 로마노프도...

 

 

 

 

 

 

85: 무명@죠죠 2017/10/17 17:44:28  

 

돼지의 반대는 연어지!
그거 마음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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