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12/12/30 14:39:06 ID:02w
이것은 죠나단이 태어나기 조금 전의 이야기-.
파문전사 다이어 씨가 고향마을에서
활과 화살(파문이 들어간 장미)에 의해 탄생한
파문사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맞서 싸우는
서스펜스 호러 활극
2: 무명@죠죠 2012/12/30 14:40:26
이것은 기대된다
2: 무명@죠죠 2014/01/27 19:46
0부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도 죠죠도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무명@죠죠 2012/12/30 15:19:39
스레 제목에서 웃음
8: 무명@죠죠 2012/12/31 12:41:06
0부라면 2000년 전의 파문전사와 기둥의 사내와의 싸움 같은 내용이 들어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야?
3: 무명@죠죠 2012/12/30 14:41:42
M자 다리찢기 어택 개발비화도 부탁한다
4: 무명@죠죠 2012/12/30 14:43:29
톰페티와 스트레이초가 썬더 크로스 스플릿 어택을 깨지 못한 에피소드도...
13: 무명@죠죠 2012/12/30 15:13:25
>>4
이 두명이 그 기술 맞는거 상상하면 웃게 됨
5: 무명@죠죠 2012/12/30 14:50:03 ID:02w
【다이어 씨】
본작의 주인공.
말버릇은「걸렸구나 바보가!!」
특기는「썬더 크로스 스플릿 어택」
어깨에 달린 방어구를 이용한 숄더어택은 고향 마을에서도 유명하다.
6: 무명@죠죠 2012/12/30 14:50:53
기대
7: 무명@죠죠 2012/12/30 14:57:20
그레이트하네요 이건
9: 무명@죠죠 2012/12/30 15:03:37 ID:02w
당시의 썬더 크로스 스플릿 어택은 아직 미완성 기술로,
양발로 상대의 손을 꺾지 않고 단지 손을 십자로 크로스하여 상대를 공격할 뿐인
전혀 실용성이 없는 기술이었다.
그러나 이 싸움을 계기로 이 금단의 기술이 완성될 것이라고는
아직 아무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14: 무명@죠죠 2012/12/30 15:13:52
>>9
썬더 스플릿 어택이 먼저 아니었나? ㅋㅋㅋㅋㅋㅋ
10: 무명@죠죠 2012/12/30 15:06:28
기대
11: 무명@죠죠 2012/12/30 15:09:07
제목에서 명작의 기운이 느껴진다
12: 무명@죠죠 2012/12/30 15:13:13 ID:02w
일의 시작은 다이어가 오랜만에 3주간의 휴가로 고향 마을에 돌아왔을 때였다.
마을의 정체불명의 상인에 의해 수상한 활과 화살이 반입되었다는 정보를 듣고, 탐문을 시작한 다이어...
이틀 뒤 사건은 터졌다.
마을에 사는 노인이 살해된 것이다.
그 노인의 시체는 흐물흐물하게 녹아들고 있었다.
다이어는 한눈에 알 수 있었다...
파문에 의해 살해된 것이라고...!!
누군가 이 글 보고 있어?
16: 무명@죠죠 2012/12/30 15:14:38
>>12
보고 있어
18: 무명@죠죠 2012/12/30 15:16:21 ID:02w
>>16
걱정되니까 중간중간 댓글 남겨줘
19: 무명@죠죠 2012/12/30 15:16:57
>>18
ㅇㅋ
20: 무명@죠죠 2012/12/30 15:17:19
좀 더 힘내라 문장에 죠죠다움이 부족하다
21: 무명@죠죠 2012/12/30 15:18:03
아라키 그림체가 바뀌었을까봐 걱정된다.
우리가 알던 거랑은 전혀 다른 다이어씨가 되어 있을지도 몰라.
22: 무명@죠죠 2012/12/30 15:19:35
이런 스레 보면 폴나레프 VS 디아볼로 배틀 에피소드 같은 걸 평소에 망상해대던 것도 역시 헛된 일이 아니었구나 싶어
24: 무명@죠죠 2012/12/30 15:20:38 ID:02w
다이어는 마을 술집에서 와인을 사서 잔에 따르고, 파문 탐지기로 만들었다.
그것을 들고 온 마을을 돌아다녔다.
걷기 시작한 지 3시간이 지났을 무렵 파문탐지기가 반응했다.
그곳은 수상한 공기가 감도는 저택 앞이었다...
25: 무명@죠죠 2012/12/30 15:21:27
>그 노인의 시체는 흐물흐물하게 녹아들고 있었다.
>다이어는 한눈에 알 수 있었다...
>파문에 의해 살해당한 것이라고...!!
보통 파문으로 인간을 녹이는 것까진 불가능한 걸로 알고 있음.(카즈의 100배 파문은 예외)
화살에 맞은 영향으로 그렇게 된 거라면 몰라도, 다이어 씨가 사인을 파문으로 단정해버리는 것은 좀 이상하잖아?
26: 무명@죠죠 2012/12/30 15:23:02
적석으로 파워업한 파문이라면?
27: 무명@죠죠 2012/12/30 15:23:37
래트 아니야?
28: 무명@죠죠 2012/12/30 15:23:57
아, 혹시 노인이 인간이 아닌가?
30: 무명@죠죠 2012/12/30 15:27:39 ID:02w
그 저택의 주인은 옛날부터 나쁜 무역상이나 뒷사회에 연루되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다이어는 바로 여기라고 강하게 확신했다.
내 감이 여기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어!!
다이어 씨는 숄더 어택으로 문을 뚫었다!
32: 무명@죠죠 2012/12/30 15:36:18 ID:02w
그곳에는 동양 상인(왕첸이지만 다이어는 이 사람이 누군지 모른다)과 기타 몇 명의 인물들이 있었다.
왕첸「네놈은 파문사인... 어...」
다이어「나의 이름은 다이어!!」
다이어는 가장 가까이에 있던 터프가이를 힘껏 후려쳤다!!
터프가이2「그 화살로 나를 찔러라!!」
터프가이3「그... 그래~~!!」
파샤아아아악!!!!!
다이어「흠!?」
33: 무명@죠죠 2012/12/30 15:37:35
기세가 부족하다
34: 무명@죠죠 2012/12/30 15:38:01 ID:02w
>>33
무슨 말이야?
39: 무명@죠죠 2012/12/30 15:43:35
디아볼로가 화살을 발굴하기도 전에 화살이 돌아다니고 있는 건 어째서야?
나중에 이집트 유적에 묻히는 거야?
아니면 다른 화살이야?
애초에 SS니까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거야?
45: 무명@죠죠 2012/12/30 15:46:11
>>1에 활과 화살(파문이 들어간 장미)이라고 써져 있잖아
43: 무명@죠죠 2012/12/30 15:45:16 ID:02w
화살에 찔린 터프가이 2는 돌연 다이어에게 덤벼들었다!
다이어「무르구나!!」
다이어는 터프가이 2의 펀치를 어깨 보호대로 가드했다.
다이어「훗, 강철 방어구에 정통으로 펀치를 날렸으니 버틸 수 있을 리가 없지!!」
그러나 그 순간!!
콰지이이익!!
다이어「어깨 보호구가 산산조각났다... 이, 이건 파문!?」
46: 무명@죠죠 2012/12/30 15:55:09 ID:02w
다이어「뭐!? 파문이라고!? 어떻게 파문을 쓸 수 있는 거냐!?」
터프가이2「저승길 선물로 가르쳐 주마. 저 화살 끝에 장미가 붙어 있지? 저것에 꿰뚫리고 살아남은 자는 파문사가 되는 것이다 오악!?」
터프가이3「설명 중에 공격하다니... 비겁하다!!」
다이어「중요한 부분만 제대로 들었으면, 나머지는 들을 필요 없어!!」퍼억!
47: 무명@죠죠 2012/12/30 16:06:35 ID:02w
터프가이2 (퍼서석)
다이어「다음은 누구냐?」
터프가이3「제가 상대해도 되겠습니까?」
다이어「이 느낌... 파문을 두르고 있다... 이미 화살에 찔린 건가... 그나저나 터프가이치고는 말투가 정중하군.」
터프가이 3이 덤벼든다.
다이어「와라!!」
퍽 팍 쿠우우웅
다이어「크아아아아악」
터프가이「저는 이노가시라 고로라고 합니다만, 조금 옛 무술을 익혔던 적이 있어서 말입니다. 아까의 두 사람과는 확연히 다를 겁니다.」
퍽퍽팍・・・
다이어, 위기!
48: 무명@죠죠 2012/12/30 16:10:22 ID:02w
누구든 좋으니 반응을 좀 써 주세요
50: 무명@죠죠 2012/12/30 16:14:52
수수께끼의 전개 ㅋㅋㅋㅋㅋㅋ
52: 무명@죠죠 2012/12/30 16:21:12
이런 전개는 없었다
54: 무명@죠죠 2012/12/30 16:30:48
내가 보고 있다구
55: 무명@죠죠 2012/12/30 16:34:49
포기하지 마라
1: 무명@죠죠 2012/12/31 12:09:21 ID:02w
또다시 스레 세웠습니다!!!
3: 무명@죠죠 2012/12/31 12:27:23 ID:02w
그럼 후편으로 갈까?
~지난 줄거리~
귀향한 다이어씨는
파문으로 사람을 죽인 범인을
와인으로 찾아냈다.
그러나 예상 이상으로 기교파인
터프가이3에게 고전!!
어떡해!!
누군가 이 스레 보고 있어?
4: 무명@죠죠 2012/12/31 12:30:46
다음에 너는 「걸렸구나 바보가!」 라고 말한다!
9: 무명@죠죠 2012/12/31 12:43:16
계속 써줘
10: 무명@죠죠 2012/12/31 12:49:17 ID:02w
처음에는 댓글이 없어서 어떡하나 싶었는데 보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이노가시라의 비정한 암 록 공격에 다이어의 팔은 비명을 질렀다!
다이어「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간신히 이노가시라를 뿌리친 다이어.
이노가시라「도망을 치셨군요, 하지만 뼈에 금이 간 모양이네요.」
다이어「팔의 통증은 파문으로 완화한다고 해도... 놈에게 접근하면 즉시 암 록을 당한다... 이제 어떻게 하지?」
11: 무명@죠죠 2012/12/31 12:59:05 ID:02w
다이어「하지만 이상하군... 놈이 암록을 거는 중에 발차기를 넣거나 했다면 나를 이길 수 있었을 텐데... 혹시 이 녀석은 암록중엔 발을 쓰지 못하는 건가?」
다이어는 옆차기를 시도했다!
이노가시라「느린 발차기군요」
이노가시라는 다이어의 다리를 붙잡았다!!
다이어「노... 놓아라~~!!」
다이어는 반사적으로 다리를 옆으로 열었다!!
다이어「놈의 몸은 무방비!! 지금이라면 할 수 있다!!」
역사적 순간이었다.
백퍼 아무도 보고 있지 않잖아 이 스레...
12: 무명@죠죠 2012/12/31 13:00:20
너는 다음에 「누구 이 스레 보고 있어?」라고 말한다!
13: 무명@죠죠 2012/12/31 13:02:38
누구 이 스레 보고 있... 핫!?
14: 무명@죠죠 2012/12/31 13:02:47 ID:02w
누구 이 스레 보고 있어... 핫!!
봐주고 있구나 고마워
16: 무명@죠죠 2012/12/31 13:07:26 ID:02w
다이어 씨는 손을 크로스했다.
왜 그랬는지는 본인도 알 수 없었다.
다이어는 외쳤다.
도처십자공열인(썬더 크로스 스플릿 어택)!!
왜 그렇게 외쳤는지는 본인도 알 수 없었다.
5: 무명@죠죠 2012/12/31 12:37:50
SS 사이트에서 연재하면 된다
6: 무명@죠죠 2012/12/31 12:38:35 ID:02w
ss가 뭐야?
7: 무명@죠죠 2012/12/31 12:39:21
지금 니가 쓰고 있는 것이야
18: 무명@죠죠 2012/12/31 13:14:54 ID:02w
다이어는 이겼다.
왕첸은 도망갔다.
다이어는 활과 화살을 파괴했다.
마을에는 평화가 돌아왔다.
끝
3: 무명@죠죠 2014/01/28 00:29
이 >>1 귀엽다
4: 무명@죠죠 2016/08/25 23:38
포기하지 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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