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20/01/07(火) 04:15:07
누가 그렸는지 한 방에 알 수 있는 그림
※2020 도쿄 패럴림픽 아트 포스터 이미지 아라키 히로히코 작
3: 무명@죠죠 2020/01/07(火) 04:17:46
죠죠스러움을 느낀다
21: 무명@죠죠 2020/01/07(火) 05:22:55
찬찬히 뜯어보니 이거 후지산은 작은데도 엄청 눈에 띄는구나.
앞에 있는 사람들이 목표로 삼아 달려가는 바로 뒤쪽의 위치에 있기 때문인지, 작은데도 엄청 돋보이는거 굉장하다.
4: 무명@죠죠 2020/01/07(火) 04:20:01
에어로스미스가 있어!
5: 무명@죠죠 2020/01/07(火) 04:21:23
역시나라고 해야 할까...
당연한 거지만 그림 하나는 진짜 기똥차게 잘 그리네
10: 무명@죠죠 2020/01/07(火) 04:29:35
이렇게 잘했나? 싶을 정도로 잘한다
11: 무명@죠죠 2020/01/07(火) 04:35:21
요즘 그림체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지만
구도라던가 센스는 역시 이쪽이 최고인 것 같다
27: 무명@죠죠 2020/01/07(火) 06:06:13
왼쪽이 DIO로 보이는데 맞아?
6: 무명@죠죠 2020/01/07(火) 04:25:23
머리도 그렇고 더월드 붙은 디자인도 그렇고
역시 이거 DIO인가...?
38: 무명@죠죠 2020/01/07(火) 08:08:38
에어로스미스 같은 것까지 어울려서 푸고로 보이기도 하는데
41: 무명@죠죠 2020/01/07(火) 08:11:13
>>38
왼쪽 사람은 색깔 채색이라던가 더월드 같은 거 붙어있는 거 보면 역시 DIO 모티브가 아닐까...
39: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17:28:50
저거 뒤에 폴나레프 아냐?
41: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19:14:26
폴나레프 머리 있잖아
18: 무명@죠죠 2020/01/07(火) 05:15:01
돌가면 머리핀 갖고 싶어
29: 무명@죠죠 2020/01/07(火) 06:15:22
자세히 보니 더월드 엄청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터짐
1: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09:08:23
역시 그림 잘 그리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보니까
두사람의 몸에 무수히 많은 더월드나 골익이 진드기처럼 달라붙어있는걸 눈치채고 터짐
24: 무명@죠죠 2020/01/07(火) 05:37:47
킬러퀸이나 골익 같은 것도 깨알처럼 붙어 있네...
2: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09:10:25
더월드 쓸 수 있으면 우승은 확실한거 아냐!?
14: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10:28:02
>>2
상위 주자들은 전원 더월드 쓸 수 있으니까
얼마나 골 직전에 더월드 발동할 수 있느냐로 결정되는 치킨 레이스야
18: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10:42:41
>>14
그럼 결국 다들 정지한 시간 속에서 움직일 수 있으니까 딱히 아무 차이도 없잖아
33: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14:27:38
>>18
비디오 판독 불가능!
3: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09:20:45
「무엇을 그려도 전부 죠죠가 된다」
이런 이유로 아라키가 죠죠 말고 다른 신작 안 그린다고 했었지...
13: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10:25:30
>>3
그림체 문제도 있지만, 이야기의 전개도 죠죠스러워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2: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11:22:16
>>13
역대 주인공은 성격도 성별도 국적도 다르고 스토리도 별개고
거기에 파문이라던지 스탠드라던지 철구 등등 싸우는 방법까지 다 제각각이지만 결국 다 죠죠니까...
4: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09:23:39
한때 점점 슬림해지기 시작했지만
「더 런」이후 다시 근육을 그리게 되었다는 사실
8: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09:43:05
그림체 계속 바뀌는데 한눈에 누가 그렸는지 보인다는건 참 대단해...
비행기가 밑에 있길래 하늘에 있는 건가? 싶었더니만 구름이 파도로 변해가는 묘사라던가, 굉장히 기묘한 구도지만 뭔가 압도되는 기백을 느낀다.
10: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10:04:54
>>8
스포츠의 신이 일본을 향해 가는 이미지라는 것 같아
12: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10:24:36
>>10
오늘 아침 특집에서 나왔었지.
스포츠의 신들이 상공에서 일본에 찾아오는 이미지로 그렸다고 하는데, 평범하게 죠죠에서도 근육의 신 얘기 같은 거 나왔던 걸 보면 스포츠의 신이란 얘기는 비유가 아니라 말 그대로의 의미인 것 같음.
16: 무명@죠죠 2020/01/07(火) 04:49:54
헤르메스신이 깃든 건가?
46: 무명@죠죠 2020年01月08日 10:14:45
후지산이 눈에 띄는 것은 보색 효과구나.
뮤샤라던가 에반게리온 등등이 쓰는 테크닉.
39: 무명@죠죠 2020/01/07(火) 08:10:43
죠죠는 딱히 얼굴 같은 걸 특징적으로 그리지 않아도
전체적으로 특징덩어리가 너무 많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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