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아라키가 그린 패럴림픽 공식 아트 포스터에 죠죠 캐릭터가 많이 섞여 있어!

by 악당수업 2022. 8. 5.
반응형

1: 무명@죠죠 2020/01/07(火) 04:15:07  

 

누가 그렸는지 한 방에 알 수 있는 그림

 

 

※2020 도쿄 패럴림픽 아트 포스터 이미지 아라키 히로히코 작

 

 

 

 

 

3: 무명@죠죠 2020/01/07(火) 04:17:46  

 

죠죠스러움을 느낀다

 

 

 

21: 무명@죠죠 2020/01/07(火) 05:22:55  

 

찬찬히 뜯어보니 이거 후지산은 작은데도 엄청 눈에 띄는구나.

앞에 있는 사람들이 목표로 삼아 달려가는 바로 뒤쪽의 위치에 있기 때문인지, 작은데도 엄청 돋보이는거 굉장하다.

 

 

 

 

4: 무명@죠죠 2020/01/07(火) 04:20:01  

 

에어로스미스가 있어!

 

 

 

 

5: 무명@죠죠 2020/01/07(火) 04:21:23  

 

역시나라고 해야 할까...

당연한 거지만 그림 하나는 진짜 기똥차게 잘 그리네

 

 

 

 

10: 무명@죠죠 2020/01/07(火) 04:29:35  

 

이렇게 잘했나? 싶을 정도로 잘한다

 

 

 

11: 무명@죠죠 2020/01/07(火) 04:35:21  

 

요즘 그림체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지만

구도라던가 센스는 역시 이쪽이 최고인 것 같다

 

 

반응형

 

27: 무명@죠죠 2020/01/07(火) 06:06:13  

 

왼쪽이 DIO로 보이는데 맞아?

 

 

 

 

 

6: 무명@죠죠 2020/01/07(火) 04:25:23  

 

머리도 그렇고 더월드 붙은 디자인도 그렇고

역시 이거 DIO인가...?

 

 

 

38: 무명@죠죠 2020/01/07(火) 08:08:38  

 

에어로스미스 같은 것까지 어울려서 푸고로 보이기도 하는데

 

 

 

 

41: 무명@죠죠 2020/01/07(火) 08:11:13  

 

>>38

왼쪽 사람은 색깔 채색이라던가 더월드 같은 거 붙어있는 거 보면 역시 DIO 모티브가 아닐까...

 

 

 

 

39: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17:28:50  

 

저거 뒤에 폴나레프 아냐?

 

 

 

41: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19:14:26  

 

폴나레프 머리 있잖아

 

 

 

 

 

18: 무명@죠죠 2020/01/07(火) 05:15:01  

 

돌가면 머리핀 갖고 싶어

 

 

 

 

 

 

29: 무명@죠죠 2020/01/07(火) 06:15:22  

 

자세히 보니 더월드 엄청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터짐

 

 

 

1: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09:08:23  

 

역시 그림 잘 그리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보니까

두사람의 몸에 무수히 많은 더월드나 골익이 진드기처럼 달라붙어있는걸 눈치채고 터짐

 

 

 

 

24: 무명@죠죠 2020/01/07(火) 05:37:47  

 

킬러퀸이나 골익 같은 것도 깨알처럼 붙어 있네...

 

 

 

 

2: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09:10:25  

 

더월드 쓸 수 있으면 우승은 확실한거 아냐!?

 

 

 

14: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10:28:02  

 

>>2

상위 주자들은 전원 더월드 쓸 수 있으니까

얼마나 골 직전에 더월드 발동할 수 있느냐로 결정되는 치킨 레이스야

 

 

 

 

18: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10:42:41  

 

>>14

그럼 결국 다들 정지한 시간 속에서 움직일 수 있으니까 딱히 아무 차이도 없잖아

 

 

 

33: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14:27:38  

 

>>18

비디오 판독 불가능!

 

 

 

3: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09:20:45  

 

「무엇을 그려도 전부 죠죠가 된다」

이런 이유로 아라키가 죠죠 말고 다른 신작 안 그린다고 했었지...

 

 

 

 

13: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10:25:30  

 

>>3

그림체 문제도 있지만, 이야기의 전개도 죠죠스러워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2: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11:22:16  

 

>>13

역대 주인공은 성격도 성별도 국적도 다르고 스토리도 별개고

거기에 파문이라던지 스탠드라던지 철구 등등 싸우는 방법까지 다 제각각이지만 결국 다 죠죠니까...

 

 

 

 

4: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09:23:39  

 

한때 점점 슬림해지기 시작했지만

「더 런」이후 다시 근육을 그리게 되었다는 사실

 

 

 

 

8: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09:43:05  

 

그림체 계속 바뀌는데 한눈에 누가 그렸는지 보인다는건 참 대단해...

비행기가 밑에 있길래 하늘에 있는 건가? 싶었더니만 구름이 파도로 변해가는 묘사라던가, 굉장히 기묘한 구도지만 뭔가 압도되는 기백을 느낀다.

 

 

 

 

10: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10:04:54  

 

>>8

스포츠의 신이 일본을 향해 가는 이미지라는 것 같아

 

 

 

 

12: 무명@죠죠 2020年01月07日 10:24:36  

 

>>10

오늘 아침 특집에서 나왔었지.

스포츠의 신들이 상공에서 일본에 찾아오는 이미지로 그렸다고 하는데, 평범하게 죠죠에서도 근육의 신 얘기 같은 거 나왔던 걸 보면 스포츠의 신이란 얘기는 비유가 아니라 말 그대로의 의미인 것 같음.

 

 

 

 

16: 무명@죠죠 2020/01/07(火) 04:49:54  

 

헤르메스신이 깃든 건가?

 

 

 

46: 무명@죠죠 2020年01月08日 10:14:45  

 

후지산이 눈에 띄는 것은 보색 효과구나.

뮤샤라던가 에반게리온 등등이 쓰는 테크닉.

 

 

 

 

39: 무명@죠죠 2020/01/07(火) 08:10:43  

 

죠죠는 딱히 얼굴 같은 걸 특징적으로 그리지 않아도

전체적으로 특징덩어리가 너무 많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