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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초등학생이었던 시절의 나 "폴나레프는 그다지 강하지 않잖아ㅋㅋㅋ"

by 악당수업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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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1/12/08(水) 16:06:40  

 

 

 

어른이 된 나

「근거리 스탠드 스피드 A에 무기 소지... 엄청 강한 거 아니야 이거?」

「그것보다 폴나레프 커뮤니케이션 능력 너무 높잖아... 이런 사람 한두명 정도 주변에 있으면 엄청나게 의지가 되지...」

 

 

 

22: 무명@죠죠 21/12/08(水) 16:39:20  

 

사실 3부 스탠드는 이상하게 강한 녀석들이 너무 많아...

왠지 모바일게임 초기 같은 특유의 치트스러움이 있어...

 

 

 

 

2: 무명@죠죠 21/12/08(水) 16:08:41  

 

정면대결로 끌고 가지 못하면 약하잖아?

 

 

 

 

10: 무명@죠죠 21/12/08(水) 16:11:41  

 

>>2

폴나레프랑 붙어서 정면대결로 끌고 가면 사실상 확정 패배란 말이야...

 

 

 

 

 

3: 무명@죠죠 21/12/08(水) 16:09:31  

 

스탠드 자체는 평균치라고 생각한다.

정말로 대단한 건 본체.

 

 

 

4: 무명@죠죠 21/12/08(水) 16:09:46  

 

스탠드도 대단하지만 거기에 더해 본체의 내구력이 너무 튼튼하다...

 

 

 

 

23: 무명@죠죠 21/12/08(水) 16:40:05  

 

분신으로 보일 정도의 스피드를 가진 스탠드가 10년 수행한 검솜씨로 공격해 온다니

너무 말도안되게 강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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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무명@죠죠 21/12/08(水) 17:58:20  

 

죠타로가 너무 강해서 상대적으로 덜 부각된 감이 있지만 어쨌든...

 

 

 

 

28: 무명@죠죠 21/12/08(水) 18:59:04  

 

시간 정지 능력이 없었던 시기였다고는 하지만

죠타로가 「채리엇은 적당히 봐주면서 싸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라고 말했을 정도라구

 

 

 

 

 

 

6: 무명@죠죠 21/12/08(水) 16:10:29  

 

어느새 없던 일이 되어버린 것 같지만

이 녀석 바닐라전에서 발끝이라던가 제법 많이 가온되지 않았나?

 

 

 

 

 

 

8: 무명@죠죠 21/12/08(水) 16:11:17  

 

>>6

근처에 좋은 재질의 원단이 있어서....

 

 

 

 

9: 무명@죠죠 21/12/08(水) 16:11:29  

 

>>6

품질 좋은 커튼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로 고쳤다

 

 

 

 

14: 무명@죠죠 21/12/08(水) 16:13:07  

 

>>8

>>9

그 커튼 혹시 좀비말이었던 걸까...

 

 

 

 

 

7: 무명@죠죠 21/12/08(水) 16:11:02  

 

친근하고 알기 쉬운 약점이 있다는게

캐릭터로서 너무 다루기 좋은 성질이다

 

 

 

 

15: 무명@죠죠 21/12/08(水) 16:14:20  

 

>>7

이 친근함이 정말 중요하지.

스피드왜건, 슈트로하임, 오쿠야스, 미스타, 에르메스

이 캐릭터들의 진정한 강점은 스탠드보다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11: 무명@죠죠 21/12/08(水) 16:12:05  

 

중간에 참전해서 전원한테 까칠한 이기와도 가장 친한 사이가 된 최강의 커뮤니케이션 괴물이야!

 

 

 

 

19: 무명@죠죠 21/12/08(水) 16:17:51  

 

보스 친위대 숫자 적었던 이유도 사실 폴나레프가 다 쓰러뜨려서 그런 거 아니냐는 설 너무 좋아함.

폴나레프를 잡기 위해 디아볼로가 몸소 행차했다는 건, 친위대를 보냈지만 쓰러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왔다는 느낌이겠지.

 

 

 

 

24: 무명@죠죠 21/12/08(水) 16:41:24  

 

>>19

적어도 자기가 직접 나설 정도의 안건이긴 하다고 판단했을 것 같아.

보스 성격상 처음부터 직접 나서진 않았을 거고, 아마 그렇게 마음먹은 것도 친위대의 반 이상은 당한 이후였을 것 같다.

 

 

 

 

25: 무명@죠죠 21/12/08(水) 16:45:14  

 

>>19

죠르노 일행을 습격한 게 명백하게 전투용으로는 보이지 않는 스쿠알로와 티치아노, 최종병기인 노토리어스, 초코 세코 콤비였으니까 말이야.

그 정도로 거대한 조직이라면 분명 좀 더 전투에 적합한 스탠드 유저도 있었을 텐데.

 

 

 

 

16: 무명@죠죠 21/12/08(水) 16:14:27  

 

일단 정면이라고 할까, 채리엇의 사거리 안에서 한번 감지되고 나면 기본적으로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 대단하지.

바닐라도 최후의 발악으로 배후에서 삼켜버리려고 했는데, 폴나레프가 보지도 않고 전신을 너덜너덜하게 만들었을 정도니까.

 

 

 

 

17: 무명@죠죠 21/12/08(水) 16:17:07  

 

여차하면 기습해서 암살도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강하다.

DIO가 흡혈귀가 아니었다면 그때 그 공격으로 이미 죽었을거야.

 

 

 

 

29: 무명@죠죠 21/12/08(水) 20:36:45  

 

폴나레프가 강한 이유는 평범하게 머리가 좋아서 그런 것도 있다고 생각함.

 

행드맨의 정체는 빛이다→그렇다면 움직임을 유도할 수 있겠지→움직임을 알면 문제없어!

 

차카→상대가 검을 투과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장애물이 없는 장소에 가면 순수한 배틀로 이끌 수 있을 거라고 판단

 

알레시전→어린애의 두뇌로 거울 트릭을 떠올린다

 

바닐라→크림이 보이지 않지만, 진입경로에 있는 것들을 삼키지 않고는 이동할 수 없다면 모래를 뿌려두는 것으로 궤도를 파악할 수 있음

 

디아볼로→부차라티 일행은 승산이 없다고 판단했지만, 일시적 대응이라고는 해도 대책을 생각해냈다

은근히 지능파잖아 이 녀석...

 

 

 

30: 무명@죠죠 21/12/08(水) 20:40:12  

 

>>29

다시 읽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3단계 정도는 머리 좋은 일 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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