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2/03/16(水) 15:12:50
「그래, 카쿄인이나 나머지 둘…
………으음… 뭐였더라…
그래… 압둘이나 폴나레프조차도 나 DIO를 쓰러뜨릴 수 있다면 자신의 목숨을 버려도 좋다고 생각한다.」
여기 진짜 좋아
4: 무명@죠죠 22/03/16(水) 15:14:50
>>음, 뭐였더라...
이거 애니에서는 편집됐나?
본 기억이 없는데?
5: 무명@죠죠 22/03/16(水) 15:15:12
콧노래라도 부르고 싶은 기분이라고 말하는 장면
19: 무명@죠죠 22/03/16(水) 16:07:30
죠타로한테 머리가 부서졌을 때
속이 메스꺼워... 로 시작해서 자기 증상을 자가진단하는 장면
10: 무명@죠죠 22/03/16(水) 15:18:36
술! 마시지 않고는 버틸 수 없어!
16: 무명@죠죠 22/03/16(水) 15:30:11
이 장면 은근히 귀여워서 좋아한다.
굉장히 진지한 상황인데 목만 남은 채로 땀 뻘뻘 흘리는 디오가 너무 기묘한 풍경을 자아내서.
17: 무명@죠죠 22/03/16(水) 15:30:34
나는 시간을 멈추고 폴나레프를 일일이 내려주는 DIO님 장면을 좋아한다
2: 무명@죠죠 22/03/16(水) 15:13:28
죠나단한테 된통 당하고 우는 장면.
이 더러운 바보가아아!!
6: 무명@죠죠 22/03/16(水) 15:15:42
>>2
빈민가에서 독하게 자란 아이인데 철부지 도련님한테 싸움에서 져서 우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8: 무명@죠죠 22/03/16(水) 15:16:37
>>6
뭐, 그 철부지 도련님한테 진게 그만큼 억울했었던 거겠지?
7: 무명@죠죠 22/03/16(水) 15:16:03
푸치랑 같은 침대에서 노닥거리는 장면
11: 무명@죠죠 22/03/16(水) 15:20:13
>>7
「이봐... 그거 알아?」하는 장면도 그렇고, 뭔가 굉장히 서로 친숙해 보이는 말투여서 좋다.
푸치도 DIO한테 「제일 약한 스탠드는 뭐지?」 같은 얘기를 잡담 삼아 물어본다거나 하는 걸 보면 평소에 굉장히 친한 친구 같은 느낌으로 지냈을 것 같음.
그건 그렇고 「최강의 스탠드는 없어」 같은 말 하면서 허세부리는 DIO 귀엽다.
너 3부에 했던 발언 다시 읽고 오라고!
13: 무명@죠죠 22/03/16(水) 15:24:45
>>11
옛날부터 흥 한번 타면 신이 나서 떠들기 시작하니까...
14: 무명@죠죠 22/03/16(水) 15:26:00
>>13
그런 점이 DIO의 단점이자 귀여운 점이지
15: 무명@죠죠 22/03/16(水) 15:26:50
>>14
이것은 푸치 신부의 댓글
18: 무명@죠죠 22/03/16(水) 15:33:53
최후의 최후까지도 죠나단 이외의 죠스타를 『죠죠』라고 부르지 않은 게 좋아
20: 무명@죠죠 22/03/16(水) 18:44:14
등장 장면 전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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