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무명@죠죠 2023.03.04 21:00
나는 아누비스신.
왠지 미워할 수 없는 녀석이라 강바닥에 가라앉아서 게에게 호소하는 마지막 외침에서는 왠지 눈물이 찔끔 났다.
이 녀석 그렇게까지 나쁜 짓을 한 건 아니잖아...
1: 무명@죠죠 2023.03.04 21:02
아니아니, 무고한 사람들을 마구 벤 시점부터 나쁜 짓 엄청 했다고
2: 무명@죠죠 2023.03.04 21:02
윌슨 필립스 상원위원
11: 무명@죠죠 2023.03.04 21:10
>>2
좋아하는 사람 많지 않나?
나도 좋아하는데.
원문: https://yayoflake.tistory.com/742
3: 무명@죠죠 2023.03.04 21:02
켄조 할아버지
파문사도 아닌데 F.F를 압도하는 전투력이 있다는 게 좋다
22: 무명@죠죠 2023.03.04 22:51
8부의 법이 허락한다면 아줌마
4: 무명@죠죠 2023.03.04 21:03
J 가일은 싫어하지만, 행드맨은 좋아한다.
너무 멋져...
5: 무명@죠죠 2023.03.04 21:05
엔리코 푸치...
음... 아닌가?
8: 무명@죠죠 2023.03.04 21:07
>>5
6부 애니 나오기 전에는 안티가 많긴 했던 것 같다
6: 무명@죠죠 2023.03.04 21:06
훈가미 유야
17: 무명@죠죠 2023.03.04 21:58
>>6
나도 훈가미 좋아해
7: 무명@죠죠 2023.03.04 21:06
베르사스.
푸치 신부의 훈수도 그렇고 좋아하는 장면이 많았다.
내심 베르사스가 천국에 가는 데에 성공했으면 싶었어. 불가능했지만.
9: 무명@죠죠 2023.03.04 21:09
죠슈
10: 무명@죠죠 2023.03.04 21:10
>>9
이놈을 처형시켜라.
12: 무명@죠죠 2023.03.04 21:15
웅가로...
정확히는 디오의 아들들(당연히 죠르노 포함)을 무척 좋아한다.
13: 무명@죠죠 2023.03.04 21:20
>>12
나도 DIO의 아들들 좋아한다.
14: 무명@죠죠 2023.03.04 21:44
루돌 폰 슈트로하임은........ 애매한가?
15: 무명@죠죠 2023.03.04 21:45
브루링
18: 무명@죠죠 2023.03.04 22:31
흠... 6부에서 로한이 언급되게끔 "질문" 해준 만화가를 아는가...?
무려 그 아라키의 만화에서 팬서비스가 나타난 귀한 장면이지...
이 장면을 실현시켜준 그 만화가에 기묘한 감사를 느낀다....
19: 무명@죠죠 2023.03.04 22:34
리키엘은 다들 좋아하려나?
20: 무명@죠죠 2023.03.04 22:40
나 드래곤즈 드림 너무 좋아한다
귀여워
21: 무명@죠죠 2023.03.04 22:43
폴포 있나?
은근 죠죠에서 보기 힘든 외형이라 유니크해서 마음에 든단 말이야~
23: 무명@죠죠 2023.03.04 23:00
동양인.
7탠드사 하면서 자주 마주쳐서 친숙해졌다.
공식게임에서도 스피드왜건 부하로 나오기도 하고..
「와챠! 뭘 폼잡냐해! 동양의 신비 중국권법 이거 쳐잡수고 저세상까지 날아가라해!」 라는 대사가 죠죠스러워서 좋다
24: 무명@죠죠 2023.03.04 23:01
마메즈쿠 라이.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실력.
스탠드 응용력.
주인공을 각성으로 이끌었다는 점까지 포함해서 정말 좋아
25: 무명@죠죠 2023.03.04 23:06
....애덤스 씨
26: 무명@죠죠 2023.03.04 23:09
마젠트, 라이, 죠세후미
27: 무명@죠죠 2023.03.04 23:10
보잉고에게 말을 걸고 토트신을 봤으며 결국에는 예언되어서 죽은 만화가
28: 무명@죠죠 2023.03.04 23:19
나 펫시 좋아하는데...
33: 무명@죠죠 2023.03.05 00:54
>>28
펫시 좋잖냐
암살팀이 주역이었으면 주인공은 당연히 펫시지
38: 무명@죠죠 2023.03.05 13:03
>>28
>>33
나도 펫시 좋아한다.
부차라티한테 쓰레기라고 욕먹었을 땐 슬펐어
30: 무명@죠죠 2023.03.04 23:43
오토이시 아키라.
비열한 것 같지만 적극적으로 살인하려는 걸 싫어하고(작중 죽인 건 케이초 한 명뿐, 하자마다에게도 죽이라고 얘기하진 않음) 죠셉처럼 확실하게 위험이 될 때만 적극적으로 나섰고 죠스케와 싸우다 진 것도 우스워 보이지만 치밀함이 제대로 보임.
패배한 것도 우연히 타이어를 찢은 곳이 바다 쪽, 그걸 우연히 오쿠야스가 찍어맞춘 것. 즉 엄연히 실력으로 인해 패배한 게 아니라서.
31: 무명@죠죠 2023.03.05 00:16
문신과 중국인 듀오
브루링
전부 있어서 다행이야
32: 무명@죠죠 2023.03.05 00:37
에르메스는 역대 파트너들 중에서도 인기가 많이 없는 것 같아...
죽음도 죠타로 때문에 많이 묻혔고.
34: 무명@죠죠 2023.03.05 01:08
스틸리 댄.
행동거지는 최악이지만 사상 최약이 제일 무섭다던가 자기 분수를 아는 놈이 이기는 거라는 의외로 자만하지 않는 듯한 말이 인상깊었다.
그런데 무슨 생각으로 본체 드러낸 거냐 너?
35: 무명@죠죠 2023.03.05 02:44
3부에 등장하는 쿠죠 죠타로라는 녀석이 있었지...
36: 무명@죠죠 2023.03.05 03:05
기아초
몽글몽글한 생김새나 툭하면 화내는 점이 귀엽다
39: 무명@죠죠 2023.03.05 14:20
디아볼로
왠지 얘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거 같아
꽤 멋진데...
37: 무명@죠죠 2023.03.05 11:16
티치아노
파트너를 위해 희생한 뒤 죽어가면서 말하는 대사가 「아주 조금 예정대로는 아니었지만」이라는 건 굉장히 멋있었다.
자신의 죽음조차도 임무 중의 사소한 미스 중 하나처럼 취급하는 점이 쿨하지.
29: 무명@죠죠 2023.03.04 23:39
난데없는 캡슐 사출로 죽은 일루조가 너무 안타까워...
자꾸 눈앞에 어른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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