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9/03/27(水) 22:46:47.189
뭔진 모르겠지만 특수한 능력을 손에 넣었다!
나의 능력은 상대방의 손발 네 곳에 상처를 낸 뒤
대상의 바로 위에 서면 상대의 움직임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이야!
같은 거 직감적으로 알 수 있는거냐?
3: 2019/03/27(水) 22:47:40.168
뭐 자기 정신인데 어느정도는 알 수 있지 않으려나?
스탠드가 직접 나서서 설명해주는 녀석도 있고...
4: 2019/03/27(水) 22:47:47.887
DIO는 총 쏴서 시험해 봤다
5: 2019/03/27(水) 22:48:03.426
근데 죠죠에 저런 스탠드도 있었나?
어디서 나왔던 거지
8: 2019/03/27(水) 22:49:15.320
>>5
8부에 나오는 펀펀펀이라는 스탠드임
13: 2019/03/27(水) 22:51:49.574
>>5
죠죠리온에 나오는 스탠드
15: 2019/03/27(水) 22:54:10.549
뭐 그 정도로 엄격한 룰이 있는 녀석은 자신의 망상이 어느샌가 실현된 타입이겠지.
그리고는 실제로 시험해본 뒤에 세세한 부분까지 채워가는 느낌.
6: 2019/03/27(水) 22:48:08.609
스탠드가 직접 나 이런 능력이야 라고 가르쳐 주는 거 아닐까...
7: 2019/03/27(水) 22:48:40.970
스파이스걸은 직접 알려줌
10: 2019/03/27(水) 22:49:53.631
시행착오를 겪는 묘사도 몇번 나왔지
11: 2019/03/27(水) 22:50:28.016
일단 코이치는 몰랐었다
12: 2019/03/27(水) 22:50:28.917
뭐 죠타로의 진짜 능력조차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지...
14: 2019/03/27(水) 22:52:24.411
펀펀펀같은 능력이 만약 나한테 발현된다고 해도
누가 가르쳐주거나 하지 않는다면
그게 대체 어떤 능력인지 모른 채로 일생을 마감할 자신이 있다
16: 2019/03/27(水) 22:54:22.157
아마 나한테 섹스 피스톨즈 같은거 발현돼도 절대 몰랐을거야
나 총 건드려본 적도 없고
17: 2019/03/27(水) 22:58:29.293
골익레나 바이츠 더 더스트 같은건
직감으로 알게 된다고 작중에서 그랬음.
18: 2019/03/27(水) 22:58:30.328
스탠드 발현하고 제일 좋아했을 캐릭터가 누굴까.
시게치일까 아니면 로한 쪽이려나?
22: 2019/03/27(水) 23:13:54.933
엠페러같은건 뭐 완전히 헌터헌터 구현화계 넨능력 같은 거지 ㅋㅋㅋ
어? 생각했더니 갑자기 총이 나왔다! 같은 느낌
24: 2019/03/27(水) 23:15:13.495
퍼플헤이즈는 몰랐으면 죽었음
26: 2019/03/27(水) 23:18:01.653
하이어로팬트만 봐도 스탠드를 실의 형태로 풀어내서
다른 사람 몸속에 들어가면 조종할 수 있다든가... 그런거 보통 생각해낼 수 있는 건가?
27: 2019/03/27(水) 23:19:42.403
치프트릭 갖고 있던 녀석은
본인에게 그런 스탠드가 발현됐다는 걸 알고 있었던 걸까?
29: 2019/03/27(水) 23:23:32.528
>>27
절대로 등을 보이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만 강할 뿐이고
그게 스탠드인지는 몰랐을걸 아마
28: 2019/03/27(水) 23:22:33.080
카메라를 있는 힘껏 내려쳐서 부수면 갑자기 염사가 된다던가
그딴거 누가 가르쳐주지 않으면 알수있을 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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