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완전 킹크림슨이어서 웃었다
210: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그야말로 그냥 킹 크림슨의 헌터적 해석이라는 느낌이지
834: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요점은 킹크리를 토가시 느낌으로 재해석해 보고 싶었다는 건가?
875: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킹크리의 애매했던 설정을 세세하게 파고들면 이런 느낌이 되는구나 하는 능력
852: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걍 미래예측 능력 같은 건 창작물에 흔하잖아
856: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852
미래예지 + 시간 날려버리고 그 동안 나만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라는 것이 킹 크림슨
964: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킹 크림슨이라기보다...
에피타프네 이거
190: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세심한 그림으로 1부터 10까지 설명해주는 토가시 선생님
그림을 통해 감각적으로 이해시켜 주는 아라키 선생님
153: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168: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능력배틀물 같은 건 어차피 금방 작가의 아이디어 창고가 한계에 도달해서 알기 힘든 능력이 되잖아
174: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168
결국 우보긴 같은 치고받는 배틀이 제일 재밌다
395: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이거는 킹크리가 아니라 에피타프 같은 거 아닌가?
디아볼로는 무적화와 미래예지가 같이 있으니까 굉장했던 거지, 미래예지만 가지고 있는 녀석이 딱히 강할 것 같진 않은데...
432: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395
미래를 바꾸어 썼다는 사실을 주변 사람들이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는 점은 강하지 않은가?
14: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에피타프는 보이는 미래를 바꿀 수 없다
체리드니히는 바꿀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제법 차이가 나지 않나?
37: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14
아니 킹크리로 시간 날려버리면 바꿀 수 있어
493: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체리드니히의 능력이 킹크림슨이랑 다른 점은
미래를 바꿔버려도 본인 이외의 사람들은 원래 일어났을 미래를 체험한다는 점이지.
환각이라던가 그런 수준이 아니야 이건...
615: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근데 걍 10초안에 못피하는 공격 날아오면 끝나잖아.
킹크림슨처럼 자기한테 불편한 시간만 날려버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322: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근데 헌터 세계에서 킹크림슨 같은거 내면 공략 불가능하지 않나?
아라키조차도 상당히 무리하게 돌파시켰는데?
34: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사실 체리드니히가 골익레랑 비슷한 능력에 쓰러진다는 복선이라던가
624: 무명@헌터 20XX/XX/XX 99:99:99
킹크림슨이랑 이녀석 중에
과연 누가 더 셀까? 궁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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