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무명@죠죠 2023.03.31 20:00
화이트 앨범은 어떻게 봐도 암살용이 아니지?
1: 무명@죠죠 2023.03.31 20:02
몰래 다가가서 머리 쪽 혈관을 조금만 얼리고 하는 방식으로?
4: 무명@죠죠 2023.03.31 20:05
>>1
정밀동작성 E로 가능할까 그거…
원문: https://yayoflake.tistory.com/1314
2: 무명@죠죠 2023.03.31 20:03
목격자만 없다면 암살이잖아?
massacre(대학살)!
3: 무명@죠죠 2023.03.31 20:03
암살하려다 도주한 상대를 추적하는 역할 정도... 로 생각하고 있었다.
5: 무명@죠죠 2023.03.31 20:06
겨울에 바짝 벌고 나머지는 쉰다
그래서 돈이 없다
6: 무명@죠죠 2023.03.31 20:06
시베리아의 요인들만 암살해서
사람이 동사해도 다들 그러려니 한다
7: 무명@죠죠 2023.03.31 20:10
죠죠 세계라면 가능할 법도 한 걸 생각해 보자면
과냉각이라고, 어는점 이하로 내려가도 액체가 얼지 않는 현상이 있단 말이지.
그 상태의 액체에 약간의 충격을 가하면 빠르게 얼어붙는다고 하더라.
타겟에게 과냉각된 음료 같은 걸 건네고 그걸 마신 순간 툭 하고 쳐서 목구멍을 얼음으로 막아 질식시킨다든가?
11: 무명@죠죠 2023.03.31 20:41
>>7
문제는 그게 음료수 뚜껑을 따는 순간에 이미 얼어붙어서 말이지
14: 무명@죠죠 2023.03.31 21:28
>>11
현실이라면 그렇지.
하지만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면 따도 액체 상태이거나, 아예 잔에 담긴 채로 과냉각된 음료가 사람 입에 들어갔을 때 얼어붙는 식으로 되지 않을까… 하고 억지를 좀 부려봤다.
애초에 현실성을 따지자면 사람 몸에서 그 정도의 쇠붙이가 나올 수는 없다고 생각해
15: 무명@죠죠 2023.03.31 21:31
스탠드는 정신의 에너지
>>11이 과냉각을 쓰면 뚜껑을 열자마자 언다
>>14가 쓰면 마실 때까지 얼지 않는다
10: 무명@죠죠 2023.03.31 20:30
젠틀리 위프스라는 기술을 보건대 맨몸인척 다가가다 총 쏘면 반사하는 방식이려나.
증거도 안 남으니.
16: 무명@죠죠 2023.03.31 22:36
얼리는 게 아니라 저체온증으로 죽인다거나?
17: 무명@죠죠 2023.04.01 01:06
타깃이 자동차를 타고 갈 때 도로를 얼려서 사고사로 위장한다거나
18: 무명@죠죠 2023.04.01 16:29
호루스신처럼 바닥에 함정을 깔거나 얼음을 발사한다
19: 무명@죠죠 2023.04.01 16:40
그냥 근처에서 스탠드를 발동만 해도 얼어죽지 않을까
8: 무명@죠죠 2023.03.31 20:11
평범하게
능력은 굳이 안 쓰고 일반적인 킬러처럼 암살한다
13: 무명@죠죠 2023.03.31 21:02
근데 원작 보면 「한여름에 동사」 라고 나온 걸 보니까... 스탠드는 썼네...
9: 무명@죠죠 2023.03.31 20:18
이렇게 보니까 암살팀의 스탠드 중에는
암살에 적합하지 않은 것들도 꽤 있는 것 같다
12: 무명@죠죠 2023.03.31 20:56
>>9
그래서 돈을 못 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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