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9/02/04(月) 19:02:20.66
너는 특히나 DIO랑 인연이 없잖아
2: 2019/02/04(月) 19:02:34.47
죠셉의 친구니까 그런 거겠지
4: 2019/02/04(月) 19:02:40.15
상냥하니까.
14: 2019/02/04(月) 19:03:44.38
>>2>>4
그런 이유만으로 목숨을 건 싸움에 따라와준다니 거의 성인이잖아!
6: 2019/02/04(月) 19:02:48.95
정의로운 마음
12: 2019/02/04(月) 19:03:30.96
SPW 재단으로부터 고용된 거였다던가?
13: 2019/02/04(月) 19:03:34.94
DIO의 권유에 쫄아들었던 스스로를 부끄럽게 느꼈다는 훌륭한 이유가 있잖아
37: 2019/02/04(月) 19:07:18.06 ID:Bikxj9Mx0
>>13
그거 그냥 DIO 진짜 위험한 놈이었어~ 라는 자기 얘기 아니었나?
16: 2019/02/04(月) 19:04:06.20
DIO의 색기에 현혹되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거임
22: 2019/02/04(月) 19:04:51.97
자칫 잘못했다면 적이 되었을 수도 있었던 남자
29: 2019/02/04(月) 19:06:37.33
방치했다가는 또 당할지도 모르잖아.
당하기 전에 해치우는 거지. 지금이라면 우리편도 있고.
32: 2019/02/04(月) 19:07:01.83
홀리의 행동에 감동받아서 동행한 거 아니었어?
24: 2019/02/04(月) 19:05:20.96
오히려 이기 쪽이야말로 대체 왜 동행해줬는지 모르겠는 수준이다
25: 2019/02/04(月) 19:05:55.04
압둘이랑 이기는 완전히 재수없게 날벼락 맞았지
318: 2019/02/04(月) 19:35:11.13
>>25
그것 때문에 죽었으니까...
34: 2019/02/04(月) 19:07:11.96
폴나레프는 J가일 쓰러뜨리고 나서도 굳이 따라와줄 필요 있었던가?
기억은 안나지만
47: 2019/02/04(月) 19:08:33.62
>>34
압둘이 죽은 후에 원수를 갚는다는 의미도 있었으니까
50: 2019/02/04(月) 19:09:03.62
카쿄인 부모님이 제일 불쌍하다
60: 2019/02/04(月) 19:10:34.05
>>50
네? 학교에 다니던 아들이 왠진 모르겠지만 갑자기 이집트의 물탱크에 박혀 죽은 채로 발견됐다고요?
64: 2019/02/04(月) 19:11:07.85
카쿄인의 부모도 안타깝지만
그 이상으로 학생의 눈을 찔러버린 보건실 선생님의 앞날이 걱정스러웠다
97: 2019/02/04(月) 19:14:03.03
DIO에게 굴복한 자신을 용서할 수 없으니까
거기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인 거야.
카쿄인이나 폴나레프나 근본은 같고, 홀리씨 돕는건 솔직히 덤이지.
그게 3부의 좋은 점인데.
43: 2019/02/04(月) 19:08:01.62
뭐 압둘은 죠스타 일행이나 죠타로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강하니까...
161: 2019/02/04(月) 19:20:15.64
매지션즈 레드 설정은 분명히 실수한 거다
한순간에 쇠 녹인다느니 이건 사실상 원거리공격 가능한 더핸드임
79: 2019/02/04(月) 19:12:26.50
작가가 다루기 어려워서 한번 퇴장시켰다가
무리하게 부활시켜서 다시 죽게 된 안타까운 녀석...
그래도 폴나레프랑 이기 감싸는 게 최고로 멋있었어
99: 2019/02/04(月) 19:14:11.04
압둘이 제일 좋아 나는
103: 2019/02/04(月) 19:14:28.81
폴나레프는 작가가 다루기 쉬울 뿐더러, 적에게 당하게 만들기도 쉬운 좋은 배우지.
압둘은 너무 세니까 반대로 움직이기 힘들어서 거의 싸우지도 못했고.
119: 2019/02/04(月) 19:16:04.19
>>103
J가일전도 걍 무차별적으로 불태웠다면 바로 끝났을테니까
확실히 다루기 힘든 캐릭이네
159: 2019/02/04(月) 19:20:11.53
바닐라 아이스전만큼 절망감 있는 배틀은 좀처럼 없다...
하필이면 폴나레프랑 이기였고 ...
172: 2019/02/04(月) 19:21:26.93
>>159
그전까지는 알게모르게 개그 같은 거 많이 넣고 그랬는데
바닐라아이스전만 너무 혹독했음
200: 2019/02/04(月) 19:23:45.94
>>172
거기서 죠타로 있어줬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했다.
그랬다면 오라오라로 어떻게든 해줬을텐데.
123: 2019/02/04(月) 19:16:32.19
그냥 밖에서 건물 통째로 불태웠으면 살아남았을 거라는 사실
112: 2019/02/04(月) 19:15:10.85
뭐랄까 걍 건물에 미사일이라도 쏴넣었으면 더 피해 적었을텐데...
158: 2019/02/04(月) 19:20:03.40
적어도 자외선 조사장치를 이집트에 보내뒀어야 했다
'죠죠 > 스레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죠죠 스레】DIO는 얼치기를 관에 넣을 시간에 그냥 죠스타 일행을 전멸시키는 게 낫지 않았나 (0) | 2021.07.02 |
---|---|
【죠죠 스레】5부 그녀석의 너무 놀라운 컴퓨터 활용능력 (1) | 2021.07.01 |
【죠죠 스레】일상에서 쓸 수 있는 죠죠의 대사와 그 사용법을 가르쳐주세요! (2) | 2021.06.29 |
【죠죠 스레】미스타의 스탠드가 「SEX MACHINEGUNS」 일 때 흔히 있는 일 (0) | 2021.06.27 |
【죠죠 스레】압둘 "스탠드의 이름은 타로 카드에서 따서 짓자" 적 "우리도 그렇게 하자구" (0) | 2021.06.27 |
【죠죠 스레】3부에서 정말 죠셉이 DIO에게 몸을 빼앗겼다면 어땠을까 (0) | 2021.06.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