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무명@젤다 2023/04/14(金) 22:32:44
사람은 폭탄으로 죽는다
9: 무명@젤다 2023/04/14(金) 22:47:26
사람은 벼락을 맞으면 죽는다
7: 무명@젤다 2023/04/14(金) 22:39:30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죽는다
8: 무명@젤다 2023/04/14(金) 22:46:17
찬물에 몸을 담그면 죽는다
2: 무명@젤다 2023/04/14(金) 22:15:31
「위험하다」라는 직감은 대체로 옳다
「안전해 보인다」라는 직감은 대체로 빗나간다
10: 무명@젤다 2023/04/14(金) 22:48:43
바위는 먹을 수 있다
11: 무명@젤다 2023/04/14(金) 22:49:18
충분히 튼튼하지만 아무리 링크라도 인간이라서 쉽게 죽는다
18: 무명@젤다 2023/04/15(土) 12:00:59
방패와 활이 있으면 사람은 하늘을 날 수 있다
21: 무명@젤다 2023/04/15(土) 12:01:46
>>18
말로도 날 수 있다
1: 무명@젤다 2023/04/14(金) 22:12:32
적의 창 찌르기는 『진짜로』 강하다.
창작물에서는 검이나 활에 비해 잘 조명되지 않는 무기인 창이, 이렇게까지 빈틈이 적고 리치의 강점이 노골적으로 나오는 무기일 줄은 몰랐다.
FPS 시점이라면 더더욱 피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이라면 더욱더.
반면 내가 들면? 내구도 쓰레기, 공격력이 낮아서 버리게 된다
19: 무명@젤다 2023/04/15(土) 12:01:03
>>1
링크가 사용하는 창도 내구도는 낮지만
성가시게 구는 스탈 계열 몬스터나 키이스한테 강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강점은 있다구
45: 무명@젤다 2023/04/17(月) 22:23:11
>>1
게임 내 팁에서 츄츄는 폭발하니까 창 같은 리치 긴 무기로 멀리서 찌르면 된다고 나왔었지.
덧붙여서 얼음창으로 시간차 공격하면 동결! 해동! 동결! 으로 제법 좋은 데미지가 나옴.
여기서 배운 것은 단순한 공격력의 세기뿐만 아니라, 속성공격 등의 홀딩계 공격도 이해하고 있는 게 좋다는 것.
4: 무명@젤다 2023/04/14(金) 22:19:55
1회차 플레이에서는 방패를 전혀 안 썼지만
2회차부터 방패를 사용했는데 굉장히 편리했다
역시 방어는 강하다
12: 무명@젤다 2023/04/14(金) 22:49:41
바르는 약은 마셔도 효과가 있다
14: 무명@젤다 2023/04/15(土) 09:30:00
비 오는 날의 번개 속성은 치트, 확산공격으로 적이 살살 녹아내린다
따끈따끈초에 불붙여서 간이 토네이도는 정말 편리하다
코로그의 부채는 보물
15: 무명@젤다 2023/04/15(土) 11:53:04
질량은 정의
16: 무명@젤다 2023/04/15(土) 11:57:46
화공은 비용과 효율과 위력에 있어서 최적
17: 무명@젤다 2023/04/15(土) 12:00:36
화산에서는 화기 엄금.
폭탄화살 장전하는 순간 터질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어
20: 무명@젤다 2023/04/15(土) 12:01:24
비가 올 때는 금속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 안 된다
22: 무명@젤다 2023/04/15(土) 12:10:27
진짜로 아무것도 모르는 나「뇌우가 칠 때 금속을 가지고 있으면 물과 전기가 시너지를 일으켜서 감전되니까 큰일나는구나… 처음 알았어」
Q.뗏목을 「코로그 부채」 로 부채질해서 이동하게 할 수 있다는 것도 마찬가지죠. 현실세계의 물리법칙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게임 내 플레이에서는 전혀 위화감이 없습니다.
A.금속에 번개가 치도록 하자고 제안했더니 스태프 중 한 명이 「알고 있어요? 실제로 번개는 금속에 떨어지지 않아요」라고 의기양양한 얼굴로 핀잔을 주더군요. 「그런 건 말 안 해도 알고 있어!」라고 대답했죠(웃음)
나「엣」
25: 무명@젤다 2023/04/15(土) 19:02:44
>>22
실제로는 오히려 피뢰침 수준으로 높이 들지만 않으면 금속이 부적 역할을 해준다지?
35: 무명@젤다 2023/04/15(土) 21:26:35
>>22
얼마나 「거짓말」속에 그럴싸함을 섞을 수 있느냐가 판타지 작품으로서의 묘미니까 말이야
23: 무명@젤다 2023/04/15(土) 12:24:32
그래서 게임 내 팁에 「하이랄의 번개는 금속제 물건에 떨어지기 쉬운 성질이 있다」라고 적혀 있었던 거구나...
26: 무명@젤다 2023/04/15(土) 19:04:03
정면으로 싸우는 것보다
기습이나 떨어뜨리거나 비겁한 수를 쓰는 것이 편하다
27: 무명@젤다 2023/04/15(土) 19:04:24
「쓸 수 있는 수는 무엇이든 쓴다」라는 것은 비겁해서도 약해서도 아니다
그렇게 하는 편이 즐겁기 때문이다
29: 무명@젤다 2023/04/15(土) 21:18:00
무기가 없어도 싸울 수 있다
30: 무명@젤다 2023/04/15(土) 21:18:30
장작은 끓이면 먹을 수 있다
다만 영걸에 한한다?
아니, 그렇다기엔 보석 조리해서 먹던 사람도 있고...
33: 무명@젤다 2023/04/15(土) 21:20:46
무기는 적에게서 빼앗으면 된다
34: 무명@젤다 2023/04/15(土) 21:23:39
높은 곳에는 대개 코로그가 있다
36: 무명@젤다 2023/04/15(土) 21:46:26
「거기에 산이 있으니까」라는 이유로 산을 오르고 싶어하는 등산가들의 마음을 드디어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난 스포츠를 싫어하는 집순이라서 평생 인연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어.
40: 무명@젤다 2023/04/16(日) 20:22:54
닌텐도도 아무렇지 않게 극초반부터 하트 10여개만큼의 피해를 주는 적이 있는 게임을 내놓는다
46: 무명@젤다 2023/04/17(月) 22:26:09
직접 때리지 않아도 쓰러뜨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편이 좋다
48: 무명@젤다 2023/04/17(月) 23:23:22
휘파람을 불면 무한 전력 대시를 할 수 있다
50: 무명@젤다 2023/04/18(火) 10:56:36
꽃은 밟아서는 안 된다
52: 무명@젤다 2023/04/18(火) 22:03:01
>>50
이해했습니다
멀리서 폭격하겠습니다
51: 무명@젤다 2023/04/18(火) 21:59:31
마을이나 거리에서의 탐문은 중요
53: 무명@젤다 2023/04/18(火) 22:30:59
마을 밖에서 먼저 말을 걸어오는 놈은 적
1: 무명@젤다 2023年04月25日 16:20:32
날것은 불에 탄다
5: 무명@젤다 2023年04月25日 16:27:42
>>1
냄비로 가열하면 먹을 수 있다
2: 무명@젤다 2023年04月25日 16:23:11
공주 안 구하고 얼마든지 딴길로 새도 괜찮다
12: 무명@젤다 2023年04月25日 16:37:54
>>2
링크... 링크...
20: 무명@젤다 2023年04月25日 16:57:29
>>12
공주님 쫌만 더 기다려주세요
4: 무명@젤다 2023年04月25日 16:24:59
비오는 날 금속 장비는 매우 위험하다
7: 무명@젤다 2023年04月25日 16:27:58
물고기는 낚시로 잡을 수 없다.
폭탄으로 튀겨버린다.
야숨에서 처음 배운 것
10: 무명@젤다 2023年04月25日 16:35:27
목재는 삶으면 먹을 수 있다
검의 시련에서의 주식이다
37: 무명@젤다 2023年04月25日 18:16:28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건네서는 안 된다
18: 무명@젤다 2023年04月25日 16:47:07
이런 글 보면 정말 『수단』의 폭이
비정상적일 정도로 넓은 게임이라는 걸 통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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