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의 마녀】지금까지 나온 틀린 예상과 빗나간 고찰들이 재집결하는 스레

1: 무명@건담 23/06/17(土) 18:46:16  

 

 

 

다행이다… 수성의 어린애들을 잡아다가 건비트에 갈아넣는 마녀는 없었구나

 

 

 

 

5: 무명@건담 23/06/17(土) 19:34:33  

 

구엘과 라우더의 어머니가 마녀 관계자인 스파이라는 설.

그런 거 없고 그냥 평범하게 정떨어져서 나간 것뿐이었다

 

 

 

14: 무명@건담 23/06/17(土) 19:49:26  

 

한때 르브리스 페오 아니냐는 설이 있었던

건드볼바

 

 

 

 

 

52: 무명@건담 23/06/17(土) 21:20:17  

 

15화 후, 올컷 씨와 궤도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에 구엘이 지구의 삶을 접하고, 지구에 대해 더 알게 되는 에피소드가 들어가겠지... → 그런거 없고 민첩하게 귀환

 

 

 

 

29: 무명@건담 23/06/17(土) 20:09:27  

 

5호가 찐엘란을 푹찍하고 하극상을 한다는 설.

그런 야심가가 아니라 그냥 자유로워지고 싶은 녀석이었다.

 

 

 

 

 

 

2: 무명@건담 23/06/17(土) 19:22:15  

 

DARILBALDE의 철자 중에 『AERIAL』이 들어간다. 혹시...?

 

→그러나 다릴바르데에 에리크트 같은 인격이 태어나는 일은 없었다

 

 

 

 

 

 

62: 무명@건담 23/06/17(土) 21:44:07  

 

>>2

이 흐름에서 파생돼서 슈바르제테는 다릴바르데와 에어리얼의 자식(???)이라는 농담도 있었지.

 

하지만 설마 한때라고는 해도 다릴바르데랑 에어리얼이 동시에 제타크 소유가 될 줄은 몰랐어.

 

 

 

 

4: 무명@건담 23/06/17(土) 19:31:44  

 

슬레타는 엘란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성형한 인물이라는 설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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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무명@건담 23/06/17(土) 19:47:57  

 

축복신권도 어떻게 보면 빗나간 예상에 가까웠을지도.

다들 조건반사라던가 키워드에 따라 상대방의 의사를 왜곡하는 세뇌장치 같은 뭔가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런 것까진 아니었음.

 

 

 

 

 

 

17: 무명@건담 23/06/17(土) 19:50:42  

 

슬레타=에리크트설, 프로스페라=에리크트설.

뭐 이 설들은 나올 법해서 나오긴 했지만.

 

 

 

 

23: 무명@건담 23/06/17(土) 19:58:39  

 

요람의 별의 화자는 에리크트가 아니라 엘노라가 르브리스용으로 준비했던 르브리스의 AI 인격이었다는 설

 

 

 

 

25: 무명@건담 23/06/17(土) 20:02:00  

 

콰이어트 제로는 인류보완계획

 

 

 

24: 무명@건담 23/06/17(土) 20:00:23  

 

에리크트가 특별했던 걸로 판명되어도 여전히 끊이지 않는

데이터스톰 건너편에 살아있는 사망캐릭터 설...

 

 

 

 

31: 무명@건담 23/06/17(土) 20:10:58  

 

신상품(가)는 가칭이 아니라 그냥 그런 이름인 거 아니냐는 설에 웃었다

 

 

 

 

 

32: 무명@건담 23/06/17(土) 20:11:27  

 

프라모델의 양키포즈에 유래해서

슈바르제테가 츄츄 기체 아니냐는 설도 있었지

 

 

 

 

 

 

34: 무명@건담 23/06/17(土) 20:12:19  

 

델링의 진정한 목적 → 노틀렛을 소생시켜서 영원히 꽁냥꽁냥하고 싶으니까 콰이어트 제로 한다

 

라고 생각했어

 

 

 

 

36: 무명@건담 23/06/17(土) 20:14:15  

 

2기 ED를 처음 봤을 때, 평범한 감상이지만 「슬레타 안에 에리크트가 들어가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ED로 그런 뻔한 복선까진 넣지 않겠지... (라고 말하기엔 오프닝에도 대놓고 콰이어트 제로가 들어가 있지만)

 

 

 

 

 

 

37: 무명@건담 23/06/17(土) 20:14:18  

 

프로스페라는 슬레타에게 애정이 전혀 없다는 설.

제대로 애정은 있었지만 그건 그렇다 쳐도 너무하긴 했어.

 

 

 

 

39: 무명@건담 23/06/17(土) 20:44:48  

 

슬레타는 성형으로 에리크트 얼굴이 된 다른 아이라는 설

 

 

 

 

42: 무명@건담 23/06/17(土) 20:57:38  

 

프로스페라의 목적은 슬레타의 육체에 에리크트의 의식을 덮어쓰는 것이다

 

엄청 많이 나왔던 예상 아니야 이거?

 

 

 

 

45: 무명@건담 23/06/17(土) 20:59:47  

 

3화 직후 구엘이 슬레타를 만날 때마다 청혼하는 캐릭터가 될거라는 예상 꽤 있었는데 그립다

 

 

 

 

 

47: 무명@건담 23/06/17(土) 21:06:54  

 

올컷 vs 케난지 인연의 대결

 

그런 세계는 없어

 

 

 

48: 무명@건담 23/06/17(土) 21:08:44  

 

5호가 딱 처음 등장하고 아직 하남자였을 때는

파렉트 타는 순간에 4호한테 의식 탈환당하는 거 아니냐는 뭐 그런 설도 본 것 같다

 

 

 

 

49: 무명@건담 23/06/17(土) 21:14:13  

 

>>48

반대로 5호가 기억 소거당한 4호설 같은 것도 있었지.

진지하게 믿진 않고 넘겼지만 2기 오프닝은 좀 의미심장했다.

 

 

 

 

51: 무명@건담 23/06/17(土) 21:18:23  

 

5호 노레아 남매설 같은 것도 있었는데

 

 

 

 

53: 무명@건담 23/06/17(土) 21:21:40  

 

소피만 죽은 건 노레아가 살아남기 때문이 아닐까? 키비주얼에서도 역방향이 아니라 제대로 그려져 있었고.

그렇게 생각했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56: 무명@건담 23/06/17(土) 21:30:33  

 

슈바르제테의 파일럿 예상은 굉장히 즐거웠다.

너무 빨리 공개돼버린 프라모델 정보.

 

 

 

 

60: 무명@건담 23/06/17(土) 21:43:18  

 

지구행 관련

 

야야야야 케난지 죽겠네

→ 데미지 0

 

올컷은 나오겠지… 큰일났다 백퍼 죽는다

→ 나온 건 세드였습니다

 

 

 

 

77: 무명@건담 23/06/17(土) 22:32:26  

 

모두가 빛의 브라콤이라고 믿었던 그 시절

 

 

 

 

 

83: 무명@건담 23/06/17(土) 22:35:52  

 

주식회사 건담에 입사하는 구엘.

설마했던 5호가 대신 왔지만.

 

 

 

 

95: 무명@건담 23/06/17(土) 22:42:53  

 

플랜트 쿠에타에서 데스루터를 타고 싸우는 흐름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거의 출연하지 못했던 다릴바르데를 타지 않을까? 라는 예상이 많았지

 

 

 

 

97: 무명@건담 23/06/17(土) 22:48:26  

 

>>95

쿠에타에서 다릴바르데가 수리되고 있다는 설이 있었던...

 

 

 

 

98: 무명@건담 23/06/17(土) 22:49:40  

 

테러리스트와의 통신을 목격한 마틴이 쥐도새도 모르게 살해당하는 전개

 

 

 

 

110: 무명@건담 23/06/17(土) 23:13:58  

 

7화 라우더가 프로스페라를 상대로 시간끄는 장면에서 슈바르제테 개발을 이 무렵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 라는 설도 있었지.

실상은 아무것도 몰라서 「미오리네!」 하고 분노했지만.

 

 

 

 

 

 

46: 무명@건담 23/06/17(土) 21:01:56  

 

최종보스 슬레타 설은 빗나갔지만 최종보스 에어리얼 설은 적중했군.

설마 남은 3화에서 슬레타의 신 기체가 나올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