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스레】돌아보면 원작의 부차라티는 조금 귀여운 구석이 있었지

1: 무명@죠죠 2020/12/26(土) 12:37:42

 

 

아바차도 못알아차리고

부차라티도 알고보면 귀여운 녀석

 

 

 

6: 무명@죠죠 2020/12/26(土) 12:40:12

 

"?" 로 끝나지 않고

잠시 생각한 뒤에 또 "?" 하는 게 귀여워

 

 

 

8: 무명@죠죠 2020/12/26(土) 12:40:41

 

이거 부차라티는 끝까지 깨닫지 못한 채로 이야기가 끝나버렸지

 

 

14: 무명@죠죠 2020/12/26(土) 12:41:48

 

 

엣 뭐야 왜 차 안줘? 라고 말하고 있는거 같은 얼굴

 

 

 

10: 무명@죠죠 2020/12/26(土) 12:41:08

 

(나 따돌림당하고 있어...?)

 

 

 

17: 무명@죠죠 2020/12/26(土) 12:43:21

 

아마도 연례행사일텐데 부차라티만 모름

 

 

 

2: 무명@죠죠 2020/12/26(土) 12:38:22

 

부차라티! 아바키오가 티포트에 쉬했어요!!

 

 

7: 무명@죠죠 2020/12/26(土) 12:40:22

>>2

나라면 이렇게 해서 피했을거야

 

 

 

12: 무명@죠죠 2020/12/26(土) 12:41:37

 

뭐 골탕먹이고 싶은 거였다면 그런 대처로도 충분했겠지만, 자력으로 인정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으니까...

아니 정작 아바키오가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군

 

 

5: 무명@죠죠 2020/12/26(土) 12:39:59

 

 

결국 아바차 사건은 부차라티만 끝까지 모른채로 사망

 

11: 무명@죠죠 2020/12/26(土) 12:41:22

>>5

나란챠야말로 죠르노가 아바차를 기뻐하면서 마시고

미스타와 ○○하는 녀석이라고 착각한채로 세상을 떠났다고.

 

 

 

16: 무명@죠죠 2020/12/26(土) 12:42:46

 

아마 알았으면 부차라티 평범하게 화냈을거다.

잘못했으면 아바키오 엄청나게 깨졌을 가능성도 있음

 

 

 

19: 무명@죠죠 2020/12/26(土) 12:44:34

>>16
신참한테 괴롭힘이라든지 이런 걸 빼놓는다고 쳐도

가게의 식기에 소변 본다던가 하는 행위

부차라티 입장에서는 용서할 이유가 없지

 

 

 

26: 무명@죠죠 2020/12/26(土) 12:46:40

 

부차라티! 쉬가 아바키오했어요!

 

 

23: 무명@죠죠 2020/12/26(土) 12:45:07

 

요리사가 토니오 씨 같은 사람이었으면

아바키오 여기서 죽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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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무명@죠죠 2020/12/26(土) 12:51:55

 

아바키오는 물론 부차라티한테 혼나고

다른 멤버들도 왜 말리지 않았냐고 설교 듣고

너희들 모두 오늘은 가게에서 설거지하라고 꾸짖었을듯

 

 

 

20: 무명@죠죠 2020/12/26(土) 12:44:46

 

이빨을 해파리로 만들어 오줌을 흡수시켰으니까 세이프라니...?

 

 

 

38: 무명@죠죠 2020/12/26(土) 12:52:39

 

해파리에게 흡수하게 했으니까 세이프라고 다행이라는 듯이 얘기했지만

잘 생각해보면 이미 충분히 더럽잖아 그거

 

 

 

44: 무명@죠죠 2020/12/26(土) 12:55:08

 

그러고 보니 찻잔은 커녕 주전자에 따르고 있었던가...?

 

 

 

45: 무명@죠죠 2020/12/26(土) 12:55:56

>>44

그렇습니다

 

46: 무명@죠죠 2020/12/26(土) 12:56:15

 

전직 경찰이 할짓이냐 이게

 

 

 

65: 무명@죠죠 2020/12/26(土) 13:03:25

 

원래대로라면 빡쳐서 덤벼든 신참을 아바키오가 박살내고
'좋아, 이제 너도 동료다!' 이렇게 되는 이벤트였을까

 

 

 

72: 무명@죠죠 2020/12/26(土) 13:05:54

>>65

자신이 엉망진창이 될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 실로 아바키오답군

 

 

 

56: 무명@죠죠 2020/12/26(土) 13:01:17

 

푸고가 "아니 마셨을 리가 없어! 뭘 어떻게 한 거야?" 라고 말해줘서 다행이었지만
그거 아니었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오줌 원샷하는 사람 취급이었겠지

 

 

 

58: 무명@죠죠 2020/12/26(土) 13:02:12

 

사실 이빨을 해파리로 바꿔서 흡수시켰어요.

 

라고 사실대로 말했으면 어땠을까

 

 

 

61: 무명@죠죠 2020/12/26(土) 13:03:07

>>58

잠깐 기다려, 그것은 과연 세이프인가!?

라는 화제로 분위기가 고조될 것 같아

 

 

 

74: 무명@죠죠 2020/12/26(土) 13:05:59

>>61

미스타와 나란챠가 엄청나게 달아올라서 열띤 토론을 펼칠 것 같다

 

 

 

66: 무명@죠죠 2020/12/26(土) 13:03:59

 

나란챠가

"그런데 말야~~~ 그거 실제로는 그냥 마신거랑 다를바없는거 아니야?"

라고 말해버릴 것 같아

 

 

 

82: 무명@죠죠 2020/12/26(土) 13:09:49

 

대체 뭔생각을 해야 식당의 티포트에 쉬를 할 수 있지?

진정한 변태잖아 

 

 

59: 무명@죠죠 2020/12/26(土) 13:02:37

 

당신의 부하는 손님에게 소변을 먹이는 겁니까 부차라티!!!
라고 화내서 아바키오한테 머리 박고 사죄하게 만들지 그랬어

 

 

 

62: 무명@죠죠 2020/12/26(土) 13:03:18

>>59

그짓 했으면 일루조전에서 완전히 와해됐을 것 같다

 

 

 

69: 무명@죠죠 2020/12/26(土) 13:04:35

 

여기서 마시지 않았다면

미스타의 호감도가 처음부터 그렇게까지 높진 않았을거임

 

 

 

 

112: 무명@죠죠 2020/12/26(土) 13:14:43

 

수치심 없는 무디 블루스

 

153: 무명@죠죠 2020/12/26(土) 13:24:49

 

 

부차라티 팀의 입단시험은 폴포의 시험보다 엄격하기로 유명한 모양이야

 

 

 

163: 무명@죠죠 2020/12/26(土) 13:26:47

 

뺨이 핥아지고 소변을 마시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팀 같은 건 너무 싫다...

 

 

 

165: 무명@죠죠 2020/12/26(土) 13:27:41

 

아바차

나란차

부차라Tea

 

 

 

199: 무명@죠죠 2020/12/26(土) 13:42:32

 

이 상태에서 아바키오에게 키스하고 해파리를 해제하면 되돌려줄 수 있겠군

 

 

 

9: 무명@죠죠 2020/12/26(土) 12:40:53

 

죠르노랑 부차라티는 군데군데 천연스러운 모습이 나와서 귀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