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019/12/24(火) 08:42:29
소생하자마자 상황파악 끝내고 즉시 장난이라니 심하지 않아?
당한 쪽은 참지 못했을 텐데
3: 2019/12/24(火) 08:32:52
솔직히 이거 하면 안 되는 타이밍이지
17: 2019/12/24(火) 08:41:22
완전히 악역 같은 상판
14: 2019/12/24(火) 08:40:34
오오라까지 두르고 있는게 너무하다
41: 2019/12/24(火) 09:19:42
뭐 이 타이밍밖에 못 치는 장난이었으니까...
45: 2019年12月25日 11:34:51
가장 해서는 안 되는 타이밍이지만
할 수 있는 타이밍이 지금뿐인 순간이라면 해
죠셉은 그걸 해
26: 2019/12/24(火) 08:46:23
뭐 영감도 DIO 때문에 상당히 고생했으니까 DIO를 가지고 장난칠 권리 정도는 있다
8: 2019/12/24(火) 08:36:51
역시 아직 할아버지의 몸이라는 망설임이 있어서 즉시 공격하지 못하는 것이 좋음
66: 2019/12/24(火) 10:28:29
설마! (이 영감 이 타이밍에 썰렁한 농담을!?)
12: 2019/12/24(火) 08:38:42
설마! 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일단은 영감이 장난치고 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었던 거겠지... 아마
7: 2019/12/24(火) 08:35:39
죠셉답다고 하면 죠셉답긴 한데
그래도 정도가 있지 이 영감아
36: 2019/12/24(火) 09:00:40
다음 컷에서 오라오라당해도 할말없는 수준이야 이건
85: 2019/12/24(火) 12:14:31
이거 문답무용으로 오라오라당할 가능성은 생각해보지 않은 걸까?
43: 2019/12/24(火) 09:23:42
순식간에 상황판단 마치고
죠타로의 승리를 깨달아서 기분이 좋아져버린 거야
15: 2019/12/24(火) 08:40:53
빈사상태에서 의식 돌아온 직후에
상황을 즉시 이해하고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죠셉이 너무 대단하다...
35: 2019/12/24(火) 09:00:28
근데 이장면,
말투만 깐죽거리고 있을 뿐이지 딱히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 아니야.
82: 2019/12/24(火) 12:10:41
>>35
그런 발상은 없었다
23: 2019年12月25日 10:15:15
확실히 말하고 있는 내용은 「당신 덕분에 소생했습니다」니까...
으... 음... 그래... 딱히 틀린 말은 아니네...
32: 2019年12月25日 10:28:55
아니 뭐 거짓말은 안 했지만
얼빠진 놈! ← 이건 이상하잖아!?
46: 2019年12月25日 11:42:42
거긴 보통 「얼빠진 놈!」이 아니라「고마워」라고 해야 되는 부분이지!?
38: 2019年12月25日 11:11:51
(DIO로부터 수혈이라니 진짜로 옮겨와서 부활했으면 어쩔 뻔했어) 얼빠진 놈!
14: 2019年12月25日 09:26:22
확실히 약간 악역같은 오오라를 내뿜고 있는 것뿐이고
되살아난 것은 이 DIO다! 같은 말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네...
20: 2019年12月25日 09:59:19
(DIO의 시체로부터 수혈 같은 터무니없는 짓을 하다니) 죠타로 이 멍청한 놈!
(하지만 그런 무모한 결정을 해 준) 네놈 덕분에 되살아났다! (고마워!)
49: 2019年12月25日 12:24:13
>>20
마지막 ()안의 대사를 말하라고!
19: 2019/12/24(火) 08:41:44
그래도 유인원 타잔의 주연 여배우 이름은? 이라던가
그거 맞춘거 보고 영감이라고 판단할 정도로 취미를 파악하고 있는거 보면
역시 할아버지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
30: 2019年12月25日 10:24:46
이거 순식간에 상황판단 끝내고 농담한 죠셉도 대단하지만, 죠셉밖에 모르는 질문의 정답을 아는 죠타로도 정말 좋지...
41: 2019年12月25日 11:23:11
>>30
여행 도중의 잡담으로 알게 된 걸까?
뭔가 흐뭇해진다
73: 2020年01月16日 16:15:29
>>41
시끄럽다고 말하는 손자에게
재잘재잘 떠들고 있는 영감이 눈에 선하구나...
44: 2019/12/24(火) 09:24:09
이 장면 덕분에 알 얀코빅을 알게 됐다
13: 2019/12/24(火) 08:40:22
DIO가 알 얀코빅 팬이었으면 위험하지 않았을까 이거...
54: 2019/12/24(火) 09:50:45
하긴 19세기 영국사람이라서 몰랐겠지만
얀코빅도 꽤 유명한 사람이니까 말야
52: 2019/12/24(火) 09:41:22
이장면 진짜 알 얀코빅이 반응한게 진짜 웃겼어
53: 2019/12/24(火) 09:46:18
>>52
옛날 만화가 애니화돼서 그것이 해외에 도달한 것인가...
대단한 시대구나
9: 2019年12月25日 09:13:03
크레이지D ← 시체를 상처하나 없는 상태로 복구할 수는 있지만 되살릴 수는 없다
스타 플라티나 ← 피를 다시 넣어서 심장 마사지로 부활시킨다
아무리 봐도 스타플라티나만 너무 치트 아녀?
16: 2019年12月25日 09:34:54
>>9
일단 피를 다시 넣을 수 있는 상황이 너무 없잖냐...
58: 2019年12月25日 15:38:24
난 이 페이지 너무 좋아.
캐릭터의 개성을 엿볼수 있어서 즐겁고, 이런 휴식 장면도 필요한 것 같아.
싸움! 싸움! 해치웠다! 제3부 끝! 같은 것보다 가끔은 좀 노닥거리는 것도 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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