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9/09/13(金) 11:30:52
뭐였던거냐 이녀석...
6: 2019/09/13(金) 11:41:29
이런 상상의 여지가 남아있는거 좋아
28: 2019/09/13(金) 11:54:54
우주로 날아간 놈도 있는데
우주에서 온 놈이 있어도 딱히 신기할건 없잖아
5: 2019/09/13(金) 11:41:11
뭐 스탠드뿐만 아니라
유령이나 다른 괴이도 넘치는 세계니까
외계인 한명 정도는 있을법도 하지...
13: 2019/09/13(金) 11:45:45
정신나간 스탠드유저 같기도 하고
진짜 외계인 같기도 한 아슬아슬한 라인
20: 2019/09/13(金) 11:51:46
오히려 장난꾸러기 외계인보다 머리가 이상한 스탠드술사인 쪽이 더 무서움
11: 2019/09/13(金) 11:44:32
화살이 제대로 박히지 않았지만 상처는 난 것 같은 느낌인데
애초에 진짜 외계인인가
그 능력은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는가
화살에 의해 생긴 것인가
그렇다면 외계인에게도 화살은 유효한가
54: 2019/09/13(金) 12:23:26
박히는 순간에 스탠드 능력에 눈을 떠 경질화했기 때문에 화살이 튕겨졌다는 설이 있다
15: 2019/09/13(金) 11:46:38
기둥의 사내나 바위인간이나 플라잉로드도 있는 세계관에서 외계인 한두명쯤이야...
41: 2019/09/13(金) 12:14:24
이미 기둥의 사내나 흡혈귀가 있는 세계라서
외계인 한명 추가돼봤자 별 위화감도 없어
51: 2019/09/13(金) 12:21:31
>>41
카즈님도 머지않아 어딘가의 외계인과 접촉한다거나 하는걸까...
16: 2019/09/13(金) 11:47:17
화살이 우주 세균인가 뭐 그런걸로 스탠드 발현시키는거 아니었나?
그럼 외계인치고 스탠드를 잘 쓰는 녀석이 있어도 딱히 이상할건 없지
18: 2019/09/13(金) 11:50:16
다들 외계인이 있을 리 없다느니 말하고 있지만
애초에 유령이 있는 세계야 4부는
25: 2019/09/13(金) 11:54:03
기묘한 모험이니까 괜찮다
26: 2019/09/13(金) 11:54:05
바위 인간도 있고
27: 2019/09/13(金) 11:54:38
산신령 같은 것도 있지
22: 2019/09/13(金) 11:53:05
뭔가 4부만 세계관 다른 느낌인데?
9: 2019/09/13(金) 11:44:01
그냥 죠스케의 무모한 짓에 어울려줬을 뿐인 무해한 녀석
10: 2019/09/13(金) 11:44:19
단독으로도 스핀오프 작품 하나 뽑을 수 있을 정도로 캐릭터 확고하잖아 이녀석
이상한 성격인데 할땐 또 하는 재미있는 친구
14: 2019/09/13(金) 11:46:33
나중에 스탠드 보인다고 주석을 달긴 했는데
존재를 인식하는 것뿐이고 딱히 보이고 있는 것 같은 묘사는 없었다...
21: 2019年09月27日 19:52:40
엄마한테 숨기고 있는 것도 재미있는 점이네.
「엄마 앞에선 멀쩡한 인간인 척하는 외계인」
「친구들 앞에서만 외계인인 척하는 보통(?) 인간」
어느 쪽으로도 해석할 수 있지.
11: 2019年09月27日 18:36:13
4부 엔딩에서 레이미씨가 성불할 때
미키타카만 다른 방향을 보고 있었던거 보고 정말로 외계인이라고 생각했어
30: 2019/09/13(金) 11:55:45
이녀석만 결국 뭐였는지 설명 안나온채로 끝났기 때문에 이질감이 있는 건지도 몰라
23: 2019年09月27日 20:22:45
이 녀석이 외계인인지 인간인지 스탠드유저인지 또 다른 능력자인지 그것은 알 수 없다.
단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녀석이 의리있고 좋은 놈이라는 것.
이런거 왠지 좋지
32: 2019/09/13(金) 11:56:31
존재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놈이니까.
뭣하면 로한보다 신뢰할 수 있을 정도고.
33: 2019/09/13(金) 11:56:49
왠지 가방에서 아이스크림 꺼내줬지
42: 2019/09/13(金) 12:16:41
잘 모르는 놈이지만 굉장히 좋은 녀석이라서 아무래도 상관없는 정도의 감각은 있다
43: 2019/09/13(金) 12:17:06
신발이 돼서 벽에 올라가고 주사위가 되고 토하고
그 후에 어떻게 됐더라...
52: 2019/09/13(金) 12:21:50
>>43
쌍안경이 돼서 전선이 됨
67: 2019/09/13(金) 12:33:55
이녀석이나 철탑맨이나 토니오씨처럼
스토리의 본 줄기랑은 아무 상관없지만
모리오초의 이상한 주민과 일상같은 것을 나타낸 에피소드들이 정말 좋아
47: 2019/09/13(金) 12:19:27
4부는 왠지 오컬트가 모이는 마을의 이야기라는 이미지가 있다
23: 2019/09/13(金) 11:53:13
외계인을 자칭하는 잘 모르는 녀석도
왠지 평화롭게 살고있는 마을이라는 묘사를 위한 캐릭터라고 생각함
7: 2019年09月27日 18:16:29
단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미키타카가 친절하고 의로운 녀석이라는 것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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