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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르노 "스탠드 능력은 무의식의 재능... 죄책감이 있으면 브레이크가 걸린다"

by 악당수업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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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무차별적으로 바이러스 퍼뜨리는 녀석은 악의의 덩어리 같은 능력 아닌가...

 

 

 

1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갑자기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죠르노!

 

 

 

 

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브레이크가 걸리는 놈은 큰 사전으로 사람의 머리를 내려치지 않아

갑자기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죠르노!

 

 

 

 

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태양광에 의해 사멸하는 점이 아마도 푸고의 브레이크

 

 

 

 

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

그것도 있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본인조차도 말려드는 점이 브레이크라고 생각한다

 

 

 

 

1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설명하는 대사에 딴지걸지마 미스타!

 

 

 

 

1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이런 딴지거는 장면 있었던거 기억에 없었어...

등장인물의 90%가 뜬금없이 이상한 말을 하는 세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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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푸고는 어디까지나 「화나면 위험한 녀석」이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가지 않음.

반면 그런 점에서 초콜라타는 항상 위험한 자식이지...

 

 

 

 

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밤이 되면 고삐가 풀리는 푸고의 퍼플헤이즈 쪽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야말로 「밤이면 큰일난다」「본인도 죽는다

이런 건 푸고가 화가 나서 이성을 잃어도 아직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다는 표현인 것 같아

주변을 본격적으로 위험에 빠뜨리는 순간 우선 본인이 죽어버리잖아 퍼플헤이즈는

 

 

 

 

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푸고의 경우는 발끈했을때 보여주는 흉포성의 낙차가

그대로 스탠드로 표현된 것 같은 느낌이야

 

 

 

 

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오히려 자신의 폭력성이 결국은 자신을 파멸시킨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능력이 나오게 된거지 퍼플헤이즈는

 

 

 

1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초콜라타는 오히려 능력을 본인한테 사용해서 공격에 이용할 정도고 역시 위험해...

 

 

 

 

2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렇게 보면 흉악범인 안젤로 같은 경우는

정공법으로 공략할 수 있을 정도의 약점다운 약점은 특별히 없었던 것 같다.

 

 

 

 

1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본체는 상식인 포지션인데 말도안되게 화력이 센 압둘은...?

 

 

 

1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렇게 치면 초콜라타도 고저차라는 브레이크가 있잖아?

 

 

 

 

1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5

그건 곰팡이가 죽는 게 아니니까 엄밀히 말하자면 브레이크는 아니야.

게다가 위쪽으로 갈수록 발디딜 곳이 좁아지기 때문에 몰아붙이고 떨어뜨리기만 해도 죽일 수 있음.

낙하한다! 하고 상대가 절망하는 순간 위에서 절망의 표정을 내려다볼 수 있으니까, 이거야말로 악취미에서 발현된 특성이지.

 

 

 

 

2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고저차는 그야말로 사용자의 악취미가 드러난 부분이지

브레이크 같은 종류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2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5

오히려 높은 곳으로 몰아가고 있다고도 할 수 있겠지

 

 

 

2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고저차는 브레이크가 아니라

"내가 위" "희생자가 아래" 라는 발상에서 나온 조건이라고 생각해

 

 

 

 

1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스타 플라티나가 손가락 늘리거나 시간 멈출수 있게 된건

죠타로가 나라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일까?

 

 

 

 

3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부차라티는 왜 지퍼 스탠드가 발현됐지?

 

 

 

 

3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3

억지로 열고 싶은 진실이라도 있었던거 아냐?

 

 

 

 

3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4

부모님의 사이를 다시 봉합하고 싶었다는 설

 

 

 

 

1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대부분의 스탠드에 대체로 명확한 약점이 존재하는 건

「세상에는 어떻게 해도 안되는 일이란게 있어」 라는 본체의 의식이 만드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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