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갓슈 2021/07/03(土) 20:57:27
갓슈 보면서 제일 울었던 씬이 뭐야?
4: 무명@갓슈 2021/07/03(土) 21:01:14
미코르오 마 제가르가
9: 무명@갓슈 2021/07/03(土) 21:06:28
왕도 때릴 수 있는 사나이
7: 무명@갓슈 2021/07/03(土) 21:03:49
바리냐 칸쵸메냐를 놓고 고민하는 중
8: 무명@갓슈 2021/07/03(土) 21:05:05
웡레이의 최후
11: 무명@갓슈 2021/07/03(土) 21:08:18
죽은 자식을 파피프리오에 겹쳐보는거
12: 무명@갓슈 2021/07/03(土) 21:10:59
뭐든간에 퇴장하는 장면은 나올때마다 거의 울게 된다
13: 무명@갓슈 2021/07/03(土) 21:13:03
칸쵸메가 바고에게 맞서기 전까지의 흐름
5: 무명@갓슈 2021/07/03(土) 21:02:32
키요마로 죽을 때쯤에 엉엉 울었다
14: 무명@갓슈 2021/07/03(土) 21:13:33
어른이 되고 나서 오랜만에 카사부타 들었을 때
16: 무명@갓슈 2021/07/03(土) 21:15:35
(어른이 되지 못했구나...)
18: 무명@갓슈 2021/07/03(土) 21:16:44
갓슈의 과거회상
20: 무명@갓슈 2021/07/03(土) 21:19:09
역시 이게 제일 와닿아
21: 무명@갓슈 2021/07/03(土) 21:22:04
포르고레가 불타면서 노래하는 장면
22: 무명@갓슈 2021/07/03(土) 21:22:27
젠장... 웃지 마...
웃지 마!!!!
23: 무명@갓슈 2021/07/03(土) 21:26:05
브라고가 사라지는 장면
24: 무명@갓슈 2021/07/03(土) 21:26:29
갓슈는 개그만화였던 것 같은데
다시 읽으면 매번 펑펑 울어버려서 곤란하다
27: 무명@갓슈 2021/07/03(土) 21:28:38
어렸을때 요뽀뽀 보고 엄청 많이 울었는데
지금 보면 안울거라고 생각했건만 그렇지도 않았음
30: 무명@갓슈 2021/07/03(土) 21:29:14
키요마로 등장
32: 무명@갓슈 2021/07/03(土) 21:29:19
키요마로가 부활하는 씬
너무 뜨거워서 울어버렸어
39: 무명@갓슈 2021/07/03(土) 21:33:00
역시 제1화의
"더 이상 내 친구를 모욕했다간 봐라!!" 에서 울어버린다
18: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1:42:00
스승의 은혜
110: 무명@갓슈 2021年10月02日 01:38:33
>>18
계속 참고 있었지만
지금이야말로 작별이라는 느낌에 결국 통곡
135: 무명@갓슈 2021年10月02日 11:14:31
스승의 은혜는
단행본 33권의 표지가 합쳐져서 위험하다
42: 무명@갓슈 2021/07/03(土) 21:34:27
최근에 다시 읽었더니
첫 번째 브라고전도 굉장했어
100: 무명@갓슈 2021/07/03(土) 21:46:02
"싸우자..."
"응!"
"싸우자!"
"응!!"
"싸우자!!"
'응!!!!'
46: 무명@갓슈 2021/07/03(土) 21:35:23
형이 어리석었다
50: 무명@갓슈 2021/07/03(土) 21:35:59
바리의 편지를 읽고 아저씨가 무지무지하게 통곡하고 있는 한컷
52: 무명@갓슈 2021/07/03(土) 21:36:21
일상 에피소드에서 갓슈가 놀고 싶어하거나 어딘가 데려가달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조금 울어버린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아이잖아...
55: 무명@갓슈 2021/07/03(土) 21:36:54
>>52
옛다 발칸300
57: 무명@갓슈 2021/07/03(土) 21:37:53
>>55
(높은 곳에 묶여있는 발칸)
62: 무명@갓슈 2021/07/03(土) 21:39:22
>>55
푸... 풀칠도 안 되어 있잖아...
71: 무명@갓슈 2021/07/03(土) 21:41:29
'내일 또 보자' 부터 티오 퇴장까지의 흐름
60: 무명@갓슈 2021/07/03(土) 21:38:36
금색의 책 장면
지금까지 만났던 마물 아이들이 줄줄이 등장하면서
최대기술을 꺼내는 장면에선 울게 된다
72: 무명@갓슈 2021/07/03(土) 21:41:35
비용코와 아르빈의 만남이 좋아...
76: 무명@갓슈 2021/07/03(土) 21:42:08
>>72
왠지 모르게 갖고 싶어져서
망설이지 않고 잎사귀 뺏는 아저씨
82: 무명@갓슈 2021/07/03(土) 21:42:53
>>76
네잎클로버를 갖고싶었는데 잎사귀만 뜯어내는거 너무 수수께끼야
74: 무명@갓슈 2021/07/03(土) 21:41:48
역시 코루루다
91: 무명@갓슈 2021/07/03(土) 21:44:42
뭣하면 제1화의 옥상 장면에서 이미 울 수 있음
2: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1:34:40
이러니저러니 해도 역시 코루루
3: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1:35:00
지오르크!
6: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1:36:01
세뇌 풀린 코코가 감사하는 대목에서는 무한히 울 수 있을 정도
9: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1:36:52
티오가 콘서트 끝나고 자는 거
이쯤에서 단행본 샀다
11: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1:37:31
로듀의 "강하게 살아야 한다" 는
분명 지금 봐도 아마 울 것 같다
61: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2:08:55
>>11
나쁜 놈인건 변함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하게 파트너에 대한 우애를 보여주는 것이 좋지...
88: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2:48:34
>>11
이녀석 백퍼 파트너를 장기말이라고밖에 생각하지 않을 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내 눈은 옹이구멍이었어요
98: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3:38:22
등장할 때부터 치타를 일절 비난하지 않았지 로듀는.
왜 공격 주문을 외치지 않았지? 페이스 배분? 그래 그럼 그녀석이 나빴다 라는 흐름.
치타는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지만 로듀는 치타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는게 보여서 좋아...
12: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1:37:42
"포르고레... 같이 싸워줄거지?"
"물론이지 칸쵸메!"
16: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1:40:52
나의 왕은... 알쏭달쏭 박사구나!
이장면은 걍 생각만해도 매번 울게됨
21: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1:43:50
>>16
미코르오... 마... 제가르가...
에서 펑펑 울어버려
17: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1:41:36
처음으로 갓슈 완독했을 때
브라고가 셰리에게 감사하면서 사라지는 장면에서 제일 울었고,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이별장면임.
초기부터 나온 강한 콤비라 인상에 크게 남았고
거칠었던 브라고가 셰리에게 상냥하게 말을 건 것이 감회가 깊었음. 상냥하게 손을 잡는 것도.
96: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3:32:06
>>17
시종일관 강캐여서 인간따위는 어쩌구 저쩌구 하던 브라고가
마지막에 저런걸 확실히 말하는게 정말 최고야...
45: 무명@갓슈 2021/07/03(土) 21:35:22
우...오오오...!
칸쵸메... 싫어...!
니가 없어지면 쓸쓸하잖아!?
왜 가버린다는 거야?
25: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1:44:40
칸쵸메 퇴장씬은 하마의 가면조차 잃어버린 포르고레가 쓸쓸해서 울고있는게 좋아
93: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3:08:00
>>25
서로 그저 슬픔이 넘쳐서, 마지막에는 이름을 부르기만 할 뿐인데도 진심으로 힘들고 엉망진창으로 울어버렸다.
처음 잡지에서 읽었을때는 진짜로 "클리어...클리어어어어어어어!!! 이자시이이이이익!!!" 하게 됐음.
그 콤비를 제일 좋아했어서 더더욱...
101: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3:51:59
>>93
가족조차도 헤어져버린 지금의 포르고레에게는 유일한 가족이었으니까 칸쵸메는......
151: 무명@갓슈 2021年10月04日 13:07:58
>>93
「네가 없으면 쓸쓸해」라는
정말로 단순한 말이 이렇게까지 마음을 도려내올 줄은 몰랐어
106: 무명@갓슈 2021年10月02日 00:14:54
고맙다... 갓슈...
그리고 나의 가족, 제온...
27: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1:45:53
🌞 👈😭
이거 좋아하는데
다시 읽었을 때가 좀 생각나서 괴로워짐
28: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1:46:31
듀포가 사랑받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
36: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1:51:02
연재 끝난지 몇년이 지났다고 생각하는 거야
어른이 된 지금 다시 읽기 시작했지만 어느 씬을 봐도 매번 눈물 뚝뚝이야
하하하!
59: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2:07:25
석화된 줄 알았던 레이라가 잠에서 깨어나는 곳
그때까지 무반응이었던 알베르가 눈물을 흘리며 레이라를 도와주는 장면에서 못참고 펑펑 울어버렸어
152: 무명@갓슈 2021年10月05日 22:10:39
>>59
동지여...
32: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1:48:46
결국 죽음을 이용하지 않고 이번 생에서의 이별을 이렇게까지 그려낸 마물의 책 시스템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72: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2:22:00
갓슈에서 제일 울었던 장면을 하나만 고르라는건 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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