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12/12/09 02:50:05
그 장면은 내심 죠셉이 쓰러뜨렸으면 하고 바랐던 녀석들이 많았을 것 같아
2: 무명@죠죠 2012/12/09 02:51:12
속임수 싸움에서 죠셉이 지다니 이건 너무하잖아...
3: 무명@죠죠 2012/12/09 02:51:56
굿!
4: 무명@죠죠 2012/12/09 02:52:39
파문 썼으면 바로 이겼을텐데
5: 무명@죠죠 2012/12/09 02:53:32
3부 죠셉은 주인공 보정이 없어졌으니까...
어쩔 수 없지 이건...
6: 무명@죠죠 2012/12/09 02:53:38
대신 동생은 진짜 죠셉이 쓰러뜨렸으니까 (떨리는 목소리)
7: 무명@죠죠 2012/12/09 02:53:56
오히려 죠셉이 졌기 때문에 다비의 힘이 돋보인 거지.
저기서 죠셉이 이겼으면 폴나레프밖에 못 속이는 이류 도박꾼일 뿐이잖아.
10: 무명@죠죠 2012/12/09 02:54:32
더 선의 본체를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너프당했으니 어쩔 수 없지...
15: 무명@죠죠 2012/12/09 02:56:41
>>10
그게 제일 너무해 진심
11: 무명@죠죠 2012/12/09 02:55:15
솔직히 다비전보다 태양전에서 폴폴군조차 눈치챈 거울 트릭을 눈치채지 못한게 더 괴롭습니다...
내가 죠셉을 좋아해서...
28: 무명@죠죠 2012/12/09 03:06:15
오히려 능력이 쇠하지 않는게 더 이상하잖아...
날마다 싸움만 해서 신경이 날카로워졌던 젊은 시절이랑
손자도 있는 환갑의 영감이 여전히 같은 능력 갖고 있으면 그거야말로 무섭지...
14: 무명@죠죠 2012/12/09 02:55:38
다비 동생은 스탠드의 성능만 조금 우월했을 뿐
승부사에 있어서는 형보다 못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12: 무명@죠죠 2012/12/09 02:55:16
뭐 강심장의 죠타로가 허풍만으로 적을 쓰러뜨리는 것도 충분히 재미있었음.
16: 무명@죠죠 2012/12/09 02:57:12
그래도 죠셉은 할아버지인 쪽이 더 좋아!
22: 무명@죠죠 2012/12/09 03:02:44
오잉고보잉고의 가게에서는 「DIO의 부하가 독을 넣을지도 모르니 앞으로는 캔에 든 것만 마시도록 한다~」라고 말했으면서
그 이후 다비전의 식당에서 아이스티를 주문하는 (가게주인은 다비의 부하) 영감
역시 아이스티를 좋아하는군요
23: 무명@죠죠 2012/12/09 03:02:54
왜 거기서 파문을 안쓴거야
못 쓴 거야
쓰기 싫은 거야
아님 쓸 배짱도 없었던 거야
24: 무명@죠죠 2012/12/09 03:03:43
>>23
갑자기 독특한 호흡법을 쓰기 시작하면 다비한테 사기치는게 들켜버리니까 (떨리는 목소리)
25: 무명@죠죠 2012/12/09 03:04:43
>>24
그냥 그런 호흡법일 뿐이니까 사기는 아니잖아?
파문 못쓰는 상대가 나쁜거지 이건
26: 무명@죠죠 2012/12/09 03:04:49
손을 놓는 순간 쏟아지니까 어쩔 수 없음
29: 무명@죠죠 2012/12/09 03:06:16
사범이 했던 것처럼
자기 턴일 때만 물 푸딩처럼 만들어서 하면 되잖아
39: 무명@죠죠 2012/12/09 03:10:17
다비 형제전 같은 느낌으로 도박만화 그려줬으면 좋겠어
34: 무명@죠죠 2012/12/09 03:07:42
이거 걍 마른 탈지면으로 도로 빨아들였으면 이길 수 있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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