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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6부 이 장면도 마침내 애니메이션화되는가

by 악당수업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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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21/04/05(月) 10:54:27  

 

 

 

돼지 연어 아주머니를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는가 드디어

 

 

 

5: 무명@죠죠 2021/04/05(月) 11:00:46  

 

「돼지의 반대는 연어지. 돼지는 뒹굴뒹굴거리며 살지만, 연어는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오르니까 말이야!」

멋있는 아주머니...

 

 

 

10: 무명@죠죠 2021/04/05(月) 11:23:26  

 

이 장면은 왠지 인상에 남는다

 

 

 

3: 무명@죠죠 2021/04/05(月) 10:56:49  

 

성실하게 근무해서 갱생한 범죄자를 많이 봤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나오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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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명@죠죠 2021/04/05(月) 11:01:36  

 

전화 빌릴 때도 이 아주머니 나왔었지

 

 

 

 

7: 무명@죠죠 2021/04/05(月) 11:04:07  

 

다이어트 코크 서비스!

 

 

 

 

 

 

11: 무명@죠죠 2021/04/05(月) 11:23:36  

 

식사할 때나 휴식시간은 의외로 아늑한 것 같지.

뭐 카스트나 위계질서 같은 건 있는 것 같지만.

 

 

 

 

22: 무명@죠죠 2021/04/05(月) 12:06:46  

 

근데 걍 돼지고기랑 생선 이렇게 두종류밖에 없다는 얘기 아닌가...

 

 

 

 

17: 무명@죠죠 2021/04/05(月) 11:54:34  

 

그러고보니 이 아주머니도 수감자인가?

 

 

 

 

33: 무명@죠죠 2021/04/05(月) 12:17:27  

 

아주머니라기보다 그냥 배식담당의 젊은 수감자 아님?

 

 

 

 

2: 무명@죠죠 2021/04/05(月) 10:56:31  

 

어차피 분량문제로 백퍼 애니에서 커트당함

 

 

 

 

4: 무명@죠죠 2021/04/05(月) 10:57:33  

 

>>2

여기는 FF의 자아랑 관련된 씬이니까 제대로 나와주지 않을까?

 

 

 

 

8: 무명@죠죠 2021/04/05(月) 11:09:23  

 

6부는 왠지 식사가 맛있어보여.

다이어트 코크도 있고 치즈맛 펜네도.

 

 

 

1: 무명@죠죠 2021年04月07日 05:04:54  

 

식당에서 밥 종류 고를 수 있다는거 보고

저 나라의 여자교도소는 굉장히 자유롭구나 싶었다

 

 

 

 

3: 무명@죠죠 2021年04月07日 05:08:53  

 

해외는 인권이라든가 종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식사는 선택제가 많다는 얘기를 들었음.

 

 

 

 

12: 무명@죠죠 2021年04月07日 05:40:05  

 

>>3

아, 그렇구나.

알레르기 말고도 그런 쪽으로 여러가지 있겠구만.

 

 

 

 

53: 무명@죠죠 2021年04月07日 09:00:19  

 

이슬람교는 돼지, 힌두교는 소, 채식주의자는 동물성 단백질.

범죄자라고 해도 사람이니까 권리는 지켜져야 한다. 즉 사람은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는 정신에 따라, 종교나 체질에 맞춰서 하루 세끼 식사와 적당한 운동과 오락을 주지 않으면 건전한 정신으로 사회복귀를 시킬 수 없다는 것.

그러므로 수감자에게는 수감자 나름의 권리와 자유가 있다~ 라는 거지.

 

 

 

 

4: 무명@죠죠 2021年04月07日 05:11:10  

 

이게 왠진 모르겠지만 되게 멋있는 장면 같아

 

 

 

 

26: 무명@죠죠 2021年04月07日 06:57:59  

 

세계관에 제대로 녹아들어가 있고, 교양과 자신감이 느껴지기 때문이지.

그래서「이치에 확실한 토대가 있다」라는 느낌을 줘서 설득력을 낳고 있음.

 

 

 

 

33: 무명@죠죠 2021年04月07日 07:34:54  

 

>>26

뭔지 알거같아 그거.

돼지 연어 아주머니는 애니에서 커트하지 말고 꼭 넣어줬으면 좋겠어.

 

 

 

 

74: 무명@죠죠 2021年04月07日 11:00:34  

 

단언하는 대사의 기세와 설득력을 느끼게 만드는 이치, 그리고 연어를 마음껏 접시에 올리는 호쾌함이 절묘하게 맞물린 멋짐이 있지.

푸파의 흥겨운 반응까지 어우러져서 정말로 좋아하는 장면이야.

 

 

 

 

95: 무명@죠죠 2021年04月07日 16:06:40  

 

>>74

이 장면 직전에 새치기하라고 순서를 마구 양보했더니

반대로 술술 나갈 수 있었다는 것도 좋음

 

 

 

 

9: 무명@죠죠 2021年04月07日 05:31:15  

 

4부 키라의 직장동료나

7부 웨카피포 여동생의 남편과 맞먹는 대인기 캐릭터

 

 

 

 

12: 무명@죠죠 2021/04/05(月) 11:23:51  

 

6부는 군데군데 좋은 캐릭터가 많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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