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아들 염사했더니 이거 나온거 너무 싫다...
2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이게... 내 아들...?
3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5살의 얼굴이 아니잖아!
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게다가 키라 이상의 사이코 살인마
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잘 생각해보니 그렇군...
아들을 염사하려고 했더니 연쇄 엽기살인범이 찍혀나온 꼴이 되는 건가...
1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4
이녀석은 반대로 신원이 분명한 녀석이라 다행이지.
조용히 살고 있는 이상한 스탠드 유저가 어슬렁거리니까 말야, 그 마을은...
7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허밋 퍼플「죠스타 씨… 알아차려… 주십시오…」
7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70
영감「『아들』을 염사했더니 『연쇄살인범이 나온다』…? 핫! 그렇다는 것은! 즉!」
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첫 만남 때 죠스케의 이름을 듣기 전까지 죠타로도 눈치채지 못했던 걸 보면
결국 끝내 죠스케를 염사하지 못했던 걸까...
1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숨겨진 아이 소동으로 이것저것 정신적으로 쫓기고 있을 때 이런 게 나타나는건 너무 잔인하다
1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심지어 한장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장이나 나와서 망했어
1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몇 장씩이나 염사했다는 것도 보면
거짓말이잖아... 거짓말이지...?? 라는 마음으로 몇번이나 시행한 거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어...
조금 끔찍하군.....
1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일단 신원을 조사해본 결과
흉악범죄자가 나왔다
14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3
불쌍해
2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게다가 이녀석 스탠드 유저라서 혈연일 가능성도 꽤 높아 보인다는게 정신적으로 빡셈
2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3
안젤로는 화살에 찔려 발현했을 뿐인 일반인 아냐?
2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6
염사하고 있는 순간은 그런 사정을 모르니까
「진짜 싫은데 이녀석 스탠드 유저라서 내 아들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같은 느낌이 되는 거지
3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신원을 모르는 경우는 이 녀석이 숨겨진 자식
신원을 알고 있다면 이 엽기 살인마에게 이미 아들이 살해당했다
라는 두 가지 결론이 도출되는게 제일 힘들다
2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아쿠아 네클레스에게 「염사하려고 하면 끼어든다」라는 숨겨진 능력이 있었던 것인지도 몰라
2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타로도 실물 직접 보고 시대착오적인 햄버거 머리한테 내심 안심했을 것 같군...
6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셉이 뭘 했다는 거야
6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60
바람
11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바위랑 동화됐는데 어떻게 살아있는거?
11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15
어쩌면 동면에 빠진 기둥의 사내와 같은 상태가 되었던 건지도 모르지.
혹은 우주로 추방된 카즈.
9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확실히 꽤 귀찮은 스탠드였었지 이녀석...
6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능력배틀물의 금기인
"독으로 암살" 을 해버린 놈
3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굉장히 성질 급하고 화를 잘내는 녀석이지만
자기 스탠드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살릴 수 있도록 비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꿋꿋함도 가지고 있는 점이 성가시다
4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안젤로 평범하게 생각해보면 키라보다 더 흉악한 살인자 아냐?
4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엄밀히 말하자면 안젤로와 키라는 범죄 경력도 성가심의 방향도 다르니까, 딱 잡아서 어느 쪽이 위험한지는 단언할 수 없다고 생각해...
5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아무리 생각해도 안젤로의 범죄는 소년지에서 다루기에는 너무 잔인하지
15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애초에 저런 가시덩굴 같은 비주얼로 어떻게 카메라를 부숴서 염사하는 능력이라는 걸 깨달은 거야?
왠지 갑자기 카메라를 때려부수면 염사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도 들었던 것인가?
15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52
스탠드라는 건 처음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스스로도 잘 모르니까
여러 가지를 시도하다가 우연히 부순 것일지도 모르지
9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애초에 매번 디오밖에 안 나온다니 뭐야 이 염사
13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DIO에게 가까워지면 왠지 정밀도가 떨어지면서 건물이 찍히는 염사
13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염사인지 기계 조작인지 확실히 해라
14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35
하도 이것저것 너무 많이 한 탓에 어떤 게 주요 능력인지 죠셉 본인조차도 잘 모르고 있을 것 같아
12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잘도 아들이 있는 곳이 모리오초라는 단서를 도출해 냈구나
모리오초 체체파리라도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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