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21/09/14(火) 12:50:00
스탠드랑 비교하면 수행이 필수라는 점이 귀찮지만
파문도 재능이 있으면 편리하고, 비교적 갖고 싶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든다
99: 무명@죠죠 2021/09/14(火) 14:02:20
부러진 팔을 한순간에 고치거나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지...
5: 무명@죠죠 2021/09/14(火) 12:57:13
파문은 상처도 치료할 수 있고 편리하다
4: 무명@죠죠 2021/09/14(火) 12:56:46
스탠드도 스탠드 나름대로 잘 단련하고 있는 녀석은 강하잖아.
단련이라고나 할까 걍 평소부터 자주 꺼내서 썼던 녀석들.
15: 무명@죠죠 2021/09/14(火) 13:06:39
특성상 흡혈귀와의 싸움에 휘말리기 쉽다는 것 이외의 단점은 없지 파문은...
16: 무명@죠죠 2021/09/14(火) 13:07:31
수행이 너무 빡세다
37: 무명@죠죠 2021/09/14(火) 13:16:43
파문같은건 편리하고 말고 그런거 이전에 수행하다가 죽을 수 있어서 무리예요...
7: 무명@죠죠 2021/09/14(火) 13:00:56
스탠드랑 파문
두개 다 쓸 수 있다면 그게 최고잖아?
21: 무명@죠죠 2021/09/14(火) 13:09:05
스탠드 배틀 속에 뜬금없이 파문사가 섞여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죠셉이야 이거
57: 무명@죠죠 2021/09/14(火) 13:24:02
죠셉의 스탠드는 그 자체로 강하다기보다, 파문과 조합해서 응용이 가능한 타입이라는 점이 좋아.
본인의 싸움 방식이라던가 뭐 이런 것도 더해져서.
8: 무명@죠죠 2021/09/14(火) 13:01:19
파문은 노화 속도가 느려지는 것만으로도 이점이 너무 크다
9: 무명@죠죠 2021/09/14(火) 13:01:49
스탠드는 필요없는 능력이 발현될수도 있고 심지어 정신력이 약한 사람은 죽을 수도 있으니까
수행으로 터득해야만 하는 파문은 그 점에서 나름 장점이 있군...
11: 무명@죠죠 2021/09/14(火) 13:03:10
>>9
그대신 그냥 화살에 맞으면 발현되는 그런 편리함은 없음
14: 무명@죠죠 2021/09/14(火) 13:05:34
>>11
화살도 적성이 없으면 죽는다구!
18: 무명@죠죠 2021/09/14(火) 13:07:37
>>14
적성같은거 없어도,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같은 걸로 억지로 버티면 되잖아.
66: 무명@죠죠 2021/09/14(火) 13:30:06
파문은 대 생물병기로서 너무 강하다...
한 방 맞히고 기절시켜서 최면술로 정보 끌어낼 수 있고...
82: 무명@죠죠 2021/09/14(火) 13:45:23
파문은 최면이라던가 그런 것도 되고
솔직히 스탠드 이상으로 뭐든지 가능한 성능이지 이거
6: 무명@죠죠 2021/09/14(火) 12:59:38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서 강하다
1: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18:02:55
나는 역시 파문을 고르고 싶음.
스탠드는 최악의 경우 치프트릭 같은 놈 고를 수도 있으니까.
5: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18:04:58
뭐 파문에는 명확한 단점이랄게 없으니까 말이지.
굳이 말하자면 돌가면을 쓰면 곧바로 죽어버린다는 것 정도일까?
77: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20:12:26
>>5
그거 파문의 호흡 멈추면 괜찮아.
스트레이초는 파문의 호흡으로 자결했음.
11: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18:10:21
편리한 건 파문이지만, 솔직히 단점까지 포함해서 재미있을 것 같은 것이 스탠드니까 스탠드가 갖고 싶다
역시 치프트릭 같은 건 싫지만
30: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18:23:41
결국은 고를 수 있다면 스탠드, 고를 수 없다면 파문이지
43: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18:39:29
노화를 늦춘다는 것만으로도
파문은 선택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53: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18:58:55
그치만 파문을 몸에 익히는 것만으로도 꽤나 가혹한 수행이 필요하니까
파문도 위험부담 자체는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는데...
97: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22:28:38
>>53
솔직히 50대에 리사리사처럼 될 수 있다면 목숨 거는 사람 많을거라 생각한다
107: 무명@죠죠 2021年09月29日 04:58:47
>>97
목숨을 걸 정도로 리사리사가 되고 싶진 않을 것 같음.
재능이 없으면 수행하다가 죽으니까.
41: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18:37:32
스탠드는 당첨을 뽑는지 꽝을 뽑는지 뭐 그런 것들 이전에, 투지가 낮으면 홀리씨처럼 생명의 위기가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높아...
2: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18:03:04
역시 고른다면 낭만이 있는 스탠드... 가 좋지만
스탠드 유저는 서로 이끌린다는 특성의 영향이 너무 무섭구나...
20: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18:15:45
그건 반대로 생각하면 메리트가 될 수도 있지.
스탠드 유저인 동료들을 만들 수도 있을 거고, 타인이 가진 스탠드 능력의 혜택도 얻을 수 있을 거야.
스탠드를 사용하는 악의 조직 같은 것이 생기면 위험하겠지만...
60: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19:04:08
서로 이끌린다고 해도 주인공 수준으로 활약하겠다는 생각만 하지 않으면 토니오 씨처럼 평온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음.
타마미나 하자마다처럼 악용한다면 부딪칠 가능성이 있지만.
67: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19:23:26
근데 정말로 스탠드 유저끼리 서로 이끌린다는게 사실이면,
카쿄인 군의 전화번호부에는 이미 친구의 연락처가 엄청나게 많았을 거야
82: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20:28:44
>>67
그때는 스탠드유저의 수가 적었기 때문에 서로 이끌리는 성질이 충분히 발휘되지 않았던 게 아닐까?
모리오초처럼 거대한 규모로 스탠드 유저를 늘리지만 않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18: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18:14:43
확실히 스탠드 유저와 얽힌다는 건 대단한 디메리트야
전철에서 갑자기 「너도 스탠드 유저구나」같은 말 들으면 참을 수 없어요...
19: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18:15:29
생명력 강화, 회복력 강화, 통증 경감, 형상 변화, 탐지, 등반, 반사, 회피, 충격 전파, 생명력 양도
수행하지 않으면 습득할 수 없고 쓰지 않으면 쇠퇴한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압도적인 편리성이지 파문은...
23: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18:17:55
젊었을땐 스탠드였지만 지금은 파문.
특수한 능력보다는 터득하면 순수하게 육체에 버프 걸리는게 매력적.
파문이든 스탠드든, 평범하게 일상생활을 한다면, 그렇게 특수한 능력이란건 필요없음.
그렇다면 단련된 신체가 어떤 상황에도 응용이 가능하기에 강하지.
45: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18:41:13
당연 스탠드지
파문은 수행하면 누구나 습득할 수 있잖아
100: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23:46:58
>>45
스피드왜건은 못했어
뭔가 당연하게 주인공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녀석들 너무 많네
47: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18:41:40
파문의 장점들은 전부 「호흡을 계속할 수 있다면」이라는 조건을 걸고 있다는 점이 너무 빡세잖아.
즉 「엄청 열심히 근육 트레이닝을 계속하면 힘이 상승합니다」를 극단적인 수준으로 강화한 거나 마찬가지.
일반적인 인간이라면 절대 계속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재능을 썩히게 될거야.
99: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23:41:18
· 본인은 능력의 계통조차 선택할 수 없다.
· 스탠드 자체의 스탯이 개체별로 너무 극명하게 갈린다.
· 실용성이 없는 쓸데없는 능력일 가능성이 있다.
· 스탠드 유저끼리는 서로 이끌리기 때문에 항상 위험이 따라다닌다 (키라나 안젤로 같은 무서운 녀석들과 조우하게 된다)
· 카쿄인처럼 외톨이가 될 가능성도 있다.
...비교할 것도 없지 않아?
101: 무명@죠죠 2021年09月29日 00:03:05
>>99
그래서 마음에 들어
90: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21:19:19
근데 솔직히 일상생활에 써먹기 힘든 스탠드 같은 거 발현돼봤자 말이지...
침대에 뒹굴면서 손가락 안 더럽히고 책상 위의 감자칩 먹는 정도밖에 쓸모가 없을 것 같아...
95: 무명@죠죠 2021年09月28日 21:44:05
>>90
심지어 그것조차 못할 것 같은 스탠드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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