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스레】죠죠에서 "?" 이 떠오르고도 기세로 빠져나간 장면은 여기!

 

 

 

 

1: 무명@죠죠 2013/05/23 20:35:11  

 

손발의 지문이 문어 빨판처럼 되어 있어 벽에 달라붙어 자세를 고정할 수 있다 ← ?

내 손바닥의 굳은살 안에는 여러가지가 담겨 있다 ← ??

자력으로 주변의 풍경과 동화되어 투명해질 수 있다 ← ???

 

 

 

 

92: 무명@죠죠 2013/05/23 21:17:16  

 

눈을 만들어서 끼워넣으면 외과 수술이 완료된다

플랑크톤을 채우면 왠지 상처가 치유된다

 

 

 

 

57: 무명@죠죠 2013/05/23 21:01:26  

 

이 게임기에는 아무 속임수도 없다

굉장히 편리하네 그 덩굴

 

 

 

 

66: 무명@죠죠 2013/05/23 21:05:37  

 

>>57

비행기 조종하는 곳이야말로 태클을 걸고 싶은데

 

 

 

109: 무명@죠죠 2013/05/23 21:23:47  

 

진짜로 폭발한 화산암을 타고 우주공간으로 갈 수 있는 거야?

 

 

 

114: 무명@죠죠 2013/05/23 21:25:15  

 

>>109

그건 관성력으로 해석할 수 있음.

 

 

어라? 관성력이라고 생각해도 무리인 것 같아

 

 

 

116: 무명@죠죠 2013/05/23 21:26:16  

 

>>109

파문으로 해결♪

 

 

 

118: 무명@죠죠 2013/05/23 21:27:04  

 

>>109

적석 증폭 파문 레이저로 분화 힘도 증폭되었다

뭐 이런 거겠지

 

 

 

 

182: 무명@죠죠 2013/05/23 22:04:51  

 

키라는 얼굴과 지문밖에 안 바뀌었으니까

목소리로 다른 사람이라는거 들킬 것 같은데 안그랬던 점

 

 

 

 

46: 무명@죠죠 2013/05/23 20:53:32  

 

그리고 초콜라타도 두동강난 상태에서 움직였지만 보통은 못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58: 무명@죠죠 2013/05/23 21:01:48  

 

곰팡이로 막아도 피가 순환되지 않으니까

사망 확정 아닌가요 초콜라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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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무명@죠죠 2013/05/23 20:36:49  

 

분명 블랙모어는 비를 고정시키는 능력인데

뭔가 입 같은 거 워프하고 있는거 뭐였을까. 연출은 멋있어서 좋지만.

 

 

 

 

23: 무명@죠죠 2013/05/23 20:42:38  

 

>>8

비와 동화할 수 있는 거 아닐까.

자신을 내리게 한다는 느낌.

 

 

 

2: 무명@죠죠 2013/05/23 20:35:45  

 

 

 

이를 해파리로 바꿔서 ← ?????????????

 

 

 

 

168: 무명@죠죠 2013/05/23 21:57:56  

 

해파리에게 흡수시킨 차는

결국 그 후에 어떻게 된 거야?

 

 

 

 

125: 무명@죠죠 2013/05/23 21:32:11  

 

아바차를 직접 마시지 않고

이빨을 해파리로 해서 빨아들이게 했으니 세이프

 

 

이거 정말 세이프인가

 

 

 

129: 무명@죠죠 2013/05/23 21:33:50  

 

>>125

최소한 입술이나 이빨은 닿았으니까

아웃이지

 

 

 

126: 무명@죠죠 2013/05/23 21:32:58  

 

>>125

빨아들인 아바차의 행방이 가장 신경쓰인다.

설마 체내 흡수...?

 

 

 

 

127: 무명@죠죠 2013/05/23 21:33:34  

 

>>125

치아 해파리가 흡수한 소변을 새로운 치아로 만들어버리면 소변의 요소는 없다

라고 생각한 게 아닐까

 

 

 

 

133: 무명@죠죠 2013/05/23 21:35:15  

 

>>127

그시점까진 아직 생체부품 못 만들었어
그렇게 쉽게 치아를 버려도 되는 거야?

 

 

 

 

138: 무명@죠죠 2013/05/23 21:37:38  

 

멜로네전까지 이빨 한개가 해파리인 상태라니 벌칙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다

게다가 상당히 앞니 쪽이고

 

 

 

 

130: 무명@죠죠 2013/05/23 21:33:56  

 

그냥 그 해파리를 원래대로 치아로 되돌린 거겠지...

그때는 다른 생물로 치아를 만든다는 발상까지는 아마 도달하지 못했을 거고.

 

 

 

 

132: 무명@죠죠 2013/05/23 21:35:15  

 

>>130

꺼내서 짜고 다시 돌려놓았다던가

 

 

 

 

140: 무명@죠죠 2013/05/23 21:37:44  

 

아바차는 죠르노의 치아의 일부가 된 걸까...

 

 

 

 

91: 무명@죠죠 2013/05/23 21:17:16  

 

죠죠리온은 알기 쉽다.
아직은.

 

 

 

102: 무명@죠죠 2013/05/23 21:20:50  

 

>>91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야

 

 

 

 

4: 무명@죠죠 2013/05/23 20:35:59  

 

기세로 읽어라

 

 

 

6: 무명@죠죠 2013/05/23 20:36:19  

 

>>4

이거지

 

 

 

 

7: 무명@죠죠 2013/05/23 20:36:31  

 

>>4

죠죠는 이거잖아

 

 

 

5: 무명@죠죠 2013/05/23 20:36:17  

 

기세가 좋으니까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어

이것은 >>1을 위한 어드바이스

 

 

 

 

20: 무명@죠죠 2013/05/23 20:42:11  

 

제목에 기묘하다고 써져있잖아

 

 

 

12: 무명@죠죠 2013/05/23 20:38:40  

 

왠지 모르게 납득하게 되는 설득력
만화가에게 두번째로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15: 무명@죠죠 2013/05/23 20:39:22  

 

허브를 씹으면 손톱 재생이 빨라진다

 

 

 

 

18: 무명@죠죠 2013/05/23 20:41:27  

 

배는 두척이었다는 그거

그리고 바이츠 더 더스트도 모르겠다

 

 

 

 

22: 무명@죠죠 2013/05/23 20:42:21  

 

>>18

그 부분은 알기 쉬운 쪽이라고 생각하는데

 

 

 

 

28: 무명@죠죠 2013/05/23 20:43:52  

 

>>18

배의 의미를 모르겠음.

누가 가르쳐 주세요.

 

 

 

 

106: 무명@죠죠 2013/05/23 21:21:12  

 

>>28

똑같은 형태의 배를 2척 준비합니다(편의상 A와 B라고 함). A를 콘돔처럼 얇게 만들어서 B에 씌웁니다.

주케로는 배 A를 거점으로 해서 암습함. 스티커로 때려도 A가 너무 얇아서 B까지 관통됨.

배의 갑판 위에서 공격을 받았고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당연히 선내에서 공격하고 있다는 것이겠지만, 한층 아래를 확인해봐도 아무도 없다.

주케는 B선의 갑판이라고 하는 2층과 선내라고 하는 1층 사이에 A선이라고 하는 1.5층을 만들어냄으로써 자신이 있는 곳을 알 수 없게끔 만들었다는 이야기.

부차라티는 한층 아래를 확인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한 층을 건너뛰고 두 층을 확인했었던 거지.

 

 

 

 

48: 무명@죠죠 2013/05/23 20:55:34  

 

>>28

나도 이건 이해할 수 없었다

 

 

 

 

53: 무명@죠죠 2013/05/23 20:58:49  

 

>>28

배를 얇게 만들어서 씌웠어

 

 

 

29: 무명@죠죠 2013/05/23 20:44:07  

 

 

그 두 주먹 사이에 생겨난 진공상태의 압도적인 파괴공간은
그야말로 톱니바퀴적인 모래폭풍의 소우주!

 

 

 

41: 무명@죠죠 2013/05/23 20:48:14  

 

>>29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굉장하다는 것은 전해지기 때문에 굉장하다고 생각해

 

 

 

30: 무명@죠죠 2013/05/23 20:44:15  

 

아무것도 없는데 도도도도도나 고고고고 소리가 울리는 세상이라고.

이쪽 세계와 같은 이치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됨.

 

 

 

 

11: 무명@죠죠 2013/05/23 20:37:39  

 

아라키가 그렇게 말했으면 그냥 그런 거야!

 

 

 

59: 무명@죠죠 2013/05/23 21:01:52  

 

좀비말은 아직도 의미를 알 수 없다

그냥 실이잖아 그거

 

 

 

61: 무명@죠죠 2013/05/23 21:03:04  

 

노토리어스전에서의 손가락인가 치킨인가

그거랑 비행기 위의 축구공

일단 그려놓고 나서 스탠드 뭘로 할지 생각한걸까?

 

 

 

 

 

 

100: 무명@죠죠 2013/05/23 21:20:34  

 

거울 속의 세계 같은 건 없어요

 

 

 

191: 무명@죠죠 2013/05/23 22:09:13  

 

에코즈 act3부터 능력이 갑자기 소리랑 상관없어진 것은 도대체 뭡니까?

 

 

 

 

176: 무명@죠죠 2013/05/23 22:03:07  

 

 

 

요요마전의 결말은 파고들 기력도 없어졌다.

그렇게까지 쌓아 올린 섬뜩한 분위기가 개그가 되어버림.

 

 

 

 

183: 무명@죠죠 2013/05/23 22:04:58  

 

>>176

그건 그거대로 섬뜩한 느낌이었어

 

 

 

 

186: 무명@죠죠 2013/05/23 22:06:19  

 

>>183

아니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완전 무섭잖아 그거
인간 상대로도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전법이라서

 

 

 

 

 

 

31: 무명@죠죠 2013/05/23 20:44:57  

 

아마 아라키는 엄청나게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