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21/10/27(水) 12:52:20.885
죠타로나 죠르노한테는 있는데
죠스케는 딱히 떠오르는 게 없어...
32: 무명@죠죠 2021/10/27(水) 12:58:46.555
죠죠는 몰라도 그 대사는 어디서 들은적이 있어! 하는 명대사가 다들 한두개 정도는 있는데
죠스케한테는 딱히 그런게 없는 것 같네...
39: 무명@죠죠 2021/10/27(水) 13:02:40.825
죠셉도 딱히 없지 않나?
41: 무명@죠죠 2021/10/27(水) 13:04:07.042
>>39
해피 우레피 요로피쿠네
니게룽다요!
45: 무명@죠죠 2021/10/27(水) 13:04:55.260
>>39
리사리사 선생님...
담배 거꾸로 물었어
37: 무명@죠죠 2021/10/27(水) 13:01:49.382
죠르노도 내 헤어스타일이 초코소라빵 같다고? 밖에 없는데
50: 무명@죠죠 2021/10/27(水) 13:10:12.089
너 따윈 하나도 안 무서웠거든 바~보!
라는 필살대사
15: 무명@죠죠 2021/10/30(土) 11:41:11
무적의 스타 플라티나로 어떻게든 해주세요----!
17: 무명@죠죠 2021/10/30(土) 19:18:50
>>15
맨 처음에 생각난 게 이거
14: 무명@죠죠 2021/10/27(水) 12:54:09.215
저 이상한 머리만으로 충분하잖아
29: 무명@죠죠 2021/10/27(水) 12:57:11.115
>>14
지금 누구의 머리가 어쨌다고?
5: 무명@죠죠 2021/10/27(水) 12:53:04.308
내 머리가 사자에상 같다고?
10: 무명@죠죠 2021/10/27(水) 12:53:36.311
어이, 형씨...
지금 내 사자에상이 햄버거로 보인다고!?
4: 무명@죠죠 2021/10/27(水) 12:52:56.438
명대사 있잖아.
사자에상이랑 햄버거.
36: 무명@죠죠 2021/10/30(土) 14:31:02
죠스케의 대명사가 될만한 대사라고 하면 「이 머리가 사자에상 같다고?」이거.
멋있는 대사들이 많지만 '대명사' 라고 하면 이거라고 생각한다.
대사의 심플한 임팩트와, 헤어스타일에 대해 알 수 없는 집착을 가지고 있다는 캐릭터성이 잘 와닿음.
9: 무명@죠죠 2021/10/27(水) 12:53:31.813
허나 거절한다
43: 무명@죠죠 2021/10/27(水) 13:04:28.881
>>9
이거.
죠죠 명대사 중에서는 제일 유명한 것 같다.
46: 무명@죠죠 2021/10/27(水) 13:05:00.845
>>43
주인공의 대사는 아니지만...
40: 무명@죠죠 2021/10/27(水) 13:03:05.085
4부는 명대사도 인기도 로한 선생님이 전부 가져가 버렸다
38: 무명@죠죠 2021/10/27(水) 13:01:49.787
근데 일단 4부는 주인공도 아닌 잡몹 적들조차 전원 명대사를 가지고 있는 수준으로
다들 대사의 임팩트가 강한 부라서 어쩔 수 없어...
3: 무명@죠죠 2021/10/27(水) 12:52:49.877
도라
그레이트
16: 무명@죠죠 2021/10/27(水) 12:54:19.904
이자식 그레이트하네요
64: 무명@죠죠 2021/10/27(水) 14:24:24.912
3부 「야레야레다제」
4부 「그레이트」
다른 부는 뭐뭐 있더라?
67: 무명@죠죠 2021/10/27(水) 14:35:26.813
이 녀석은 그레이트에요 or 다제
7: 무명@죠죠 2021/10/30(土) 09:34:13
과연 완벽한 작전이구만요~
불가능하다는 점에 눈을 감으면 말이야~
8: 무명@죠죠 2021/10/30(土) 13:26:42
>>7
개인적으로는 이거
11: 무명@죠죠 2021/10/30(土) 13:52:06
>>7
이거 멋있지 않아?
12: 무명@죠죠 2021/10/30(土) 17:56:56
>>7
만화에 나오는 배틀 대사 중에서 제일 좋다
8: 무명@죠죠 2021/10/27(水) 12:53:31.125
그러셔~? 그거 완벽한 작전이구만요~
불가능하다는 점에 눈을 감으면 말이야~
9: 무명@죠죠 2021/10/30(土) 09:45:18
새 속옷으로 갈아입은 정월초하루 아침처럼
이라는 대사가 너무 좋아
14: 무명@죠죠 2021/10/31(日) 16:58:12
>>9
정월, 초하루, 아침을 이중삼중으로 쓰고 있는 점에 눈을 감으면 말이야~
17: 무명@죠죠 2021/10/27(水) 12:54:23.891
꺼내라...
네놈의...
킬러... 퀸... 을...
19: 무명@죠죠 2021/10/27(水) 12:54:31.669
킬러퀸 꺼내라고 하는 대사는 진짜 좋아
23: 무명@죠죠 2021/10/27(水) 12:55:07.825
죠타로의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라는 명대사는
죠르노의 끝이 없는것이 끝 그것이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랑 비교하면 너무 약한 것 같음
13: 무명@죠죠 2021/10/27(水) 12:53:56.323
무적의 스타플라티나로 어떻게든 해주세요-!!
28: 무명@죠죠 2021/10/27(水) 12:56:43.619
네놈 지금 분명히
키라 요시카게라고 말했겠다~!
87: 무명@죠죠 2021/10/27(水) 16:58:39.559
나의 자동추적탄이다...
같은 것도 좋아
22: 무명@죠죠 2021/10/30(土) 10:21:29
경어와 반말을 섞은 듯한 젊은 말투는 역대 죠죠에는 없었던 요소였기 때문에 신선하고 좋아.
고등학교 때 아버지 앞에서 '~스요' 하고 말했더니 죠스케냐ㅋ 하고 딴지걸린 것은 좋은 추억.
93: 무명@죠죠 2021/10/27(水) 17:44:12.876
첫등장때의 아톰같은 뿔을 좋아했는데 금방 사라졌네...
27: 무명@죠죠 2021/10/30(土) 11:28:34
솔직히 그렇게까지 사자에상 같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28: 무명@죠죠 2021/10/30(土) 13:55:02
>>27
1밀리도 사자에상같지 않은데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넘겨짚고 있는게 재미있는 점이니까
29: 무명@죠죠 2021/10/31(日) 11:13:51
뭐 그 아톰같은 요소도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탓에 의미를 알 수 없는 대사이긴 하다...
30: 무명@죠죠 2021/10/30(土) 11:47:20
깊은 이유따윈 없어.
「죽을 것까진 없다...」 그렇게 생각한 것뿐이야.
죠스케의 인격이 집약되어 있는 대사.
단번에 캐릭터가 확 와닿아서 죠스케를 좋아하게 될 수 있었음.
31: 무명@죠죠 2021/10/30(土) 14:27:38
>>30
나도 이거.
거기서부터 둘이 친한 친구가 되는 거 좋지.
죠니와 자이로 같은 명콤비.
32: 무명@죠죠 2021/10/31(日) 09:52:14
>>30
나도 이게 제일 먼저 떠올랐어.
조금 타입이 다르지만, 죠타로의 「글쎄... 나도 잘 모르겠군.」같은 것도 좋다.
33: 무명@죠죠 2021/10/30(土) 12:14:32
시리어스 부문: 「깊은 이유따윈 없어. 죽을 것까진 없다... 그렇게 생각한 것뿐이야.」
개그 부문: 「스탠드도 달까지 날아가버릴 이 충격」
34: 무명@죠죠 2021/10/30(土) 16:17:14
기본적으로 죠죠는 서로 죽일 정도로 싸우는 배틀이 많지만, 4부는 마을의 일상이 주제고
죽을 것까진 없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라는 대사는 죠스케의 성격과 4부의 가치관이 단적으로 드러나서 좋아!
40: 무명@죠죠 2021/10/30(土) 15:11:53
바다를 반으로 가르고 홍해를 건넜다는 모세처럼
이대로 이 군대를 돌파하고 본체인 네놈을 박살내 드리지!
36: 무명@죠죠 2021/10/30(土) 17:25:52
그치만 기분나쁘니까 그만두자...!
엄청 캐릭터성이 잘 드러나는 대사라고 생각해
51: 무명@죠죠 2021/10/30(土) 20:54:05
꺼내라.. 네놈의...
킬러.... 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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