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21/12/28(火) 20:11:27
37: 무명@죠죠 2021/12/28(火) 20:28:22
좋은데?
40: 무명@죠죠 2021/12/28(火) 20:29:01
제대로 6부 죠타로 같은 티가 나서 좋다
7: 무명@죠죠 2021/12/28(火) 20:14:59
3부 그림체로 그린 죠니 같은 것도 보고 싶어
8: 무명@죠죠 2021/12/28(火) 20:16:45
>>7
그런 느낌으로 반대의 패턴도 보고 싶다
9: 무명@죠죠 2021/12/28(火) 20:17:20
이런 거장한테 말하기도 좀 뭐한 얘기지만 채색을 엄청나게 잘하지
14: 무명@죠죠 2021/12/28(火) 20:20:37
>>9
색 감각은 정말 뛰어나지.
아니 그것보다 일단 죠죠전의 그 말도안되게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게 진심으로 대단함.
13: 무명@죠죠 2021/12/28(火) 20:19:25
엄청 초기에 그린 만화는 시라토 산페이풍이거나 테즈카 오사무 풍이거나 했었는데
저런거 보면 역시 베이스는 패션잡지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군
(※참고 이미지: 데뷔작 <무장포커>)
31: 무명@죠죠 2021/12/28(火) 20:26:44
38: 무명@죠죠 2021/12/28(火) 20:28:48
>>>31
돌가면을 어디에 쓰고 있는 거죠?
85: 무명@죠죠 2021/12/28(火) 20:40:54
>>31
이거 죠죠전에서 봤는데 그림 하나에 2미터정도 될정도로 커서 대단하다고 생각함
39: 무명@죠죠 2021/12/28(火) 20:28:54
8부쯤부터 채색 센스가 굉장해졌지...
52: 무명@죠죠 2021/12/28(火) 20:31:37
>>39
농담을 사용하지 않는 컬러패턴을 쓰는 방법이 굉장히 대담하다
43: 무명@죠죠 2021/12/28(火) 20:29:47
그림그리는 일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겠구나
57: 무명@죠죠 2021/12/28(火) 20:32:54
「후지산을 무슨 색으로 칠할지 고민했습니다만, 호박색으로 칠했어요.」
63: 무명@죠죠 2021/12/28(火) 20:34:28
>>57
귀재의 센스는 역시 모르겠군
99: 무명@죠죠 2021/12/28(火) 20:44:28
>>63
하지만 좋은 색이다
103: 무명@죠죠 2021/12/28(火) 20:45:51
초록 입술이 이렇게까지 멋있게 보일 수 있다니
144: 무명@죠죠 2021/12/28(火) 21:03:25
>>103
진짜 멋있지
66: 무명@죠죠 2021/12/28(火) 20:35:30
역시 색 감각이 굉장하군...
89: 무명@죠죠 2021/12/28(火) 20:41:41
NHK 방송에서 「핑크와 파랑의 조합은 최강이에요」라고 즐겁게 말했던 적이 있었는데
확실히 이 조합은 자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
78: 무명@죠죠 2021/12/28(火) 20:38:30
만화가의 그림이라기보다 디자이너의 그림이 되어가는 느낌이 든다
82: 무명@죠죠 2021/12/28(火) 20:40:13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같은 캐릭터로 계속 오래하고 있으니까
그림체의 변화가 알기 쉽게 보이는 느낌이지
108: 무명@죠죠 2021/12/28(火) 20:46:40
무거워요 죠타로 씨
111: 무명@죠죠 2021/12/28(火) 20:47:22
>>108
아 깜짝이야 뭐야 이 스탠드
113: 무명@죠죠 2021/12/28(火) 20:48:27
>>108
3부 시절의 스타 플라티나는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127: 무명@죠죠 2021/12/28(火) 20:55:46
확실히 8부 이후는 배색의 센스가 대단하네
215: 무명@죠죠 2021/12/28(火) 21:47:57
죠죠 캐릭터는 정해진 컬러가 없으니까.
예를 들면 부차라티는 보통 흰색 정장이라는 이미지지만 푸른 이미지도 있음.
224: 무명@죠죠 2021/12/28(火) 21:54:40
>>215
특별히 컬러링을 정해놓지 않았다는 말은 예전부터 말했었지.
단행본 표지의 노란 DIO가 인상적이지만 이건 빨갛고.
226: 무명@죠죠 2021/12/28(火) 21:57:52
원래같았으면 북두의권 뒤에 애니화돼서 지금쯤은 그리운 만화가 되었을텐데...
지금도 현역인거 보면 굉장한걸
230: 무명@죠죠 2021/12/28(火) 22:01:41
>>226
애니화할 수 있는 기술이 이제야 생겼다는 느낌이야
231: 무명@죠죠 2021/12/28(火) 22:04:08
>>230
게다가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있어서
애니메이션도 큰 호평을 받고 있지
1: 무명@죠죠 2022年01月03日 18:02:01
사물이나 풍경조차 색에 구애받지 않는 작풍 같은 건 지금 봐도 참신하다
5: 무명@죠죠 2022年01月03日 18:06:22
옛날부터 색채에 대한 센스는 비범했었지.
2부 정도의 시점에서 이미 평범함을 벗어난 배색을 보여주기 시작함.
7: 무명@죠죠 2022年01月03日 18:07:36
세월이 흐름에 따라 그림체가 바뀐다는 건 엄청나게 자알~~~알겠어...
베테랑 만화가라면 누구나 지나는 길이니까...
그치만 작가의 얼굴만 몇년이 지나도 똑같은건 대체 뭐야!!
돌가면이라도 쓰고있는 거냐고오오~~~!! 빌어먹을! 빌어먹을! 빌어먹을!!
17: 무명@죠죠 2022年01月03日 18:26:56
밝은 단색을 사용하는게 굉장히 능숙하지.
분홍색이나 노랑색 하늘인데 멋져보이는게 굉장히 충격적이었음.
19: 무명@죠죠 2022年01月03日 18:30:23
특정한 색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게 굉장하지(애니나 게임에서는 일단 정해져 있지만).
그래서 자유롭게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건지도.
22: 무명@죠죠 2022年01月03日 18:33:56
>>19
그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위화감 없이 칠하는거 좋음.
31: 무명@죠죠 2022年01月03日 18:40:01
설날 TV의 아침 미술 프로그램에 잠깐 아라키 선생님 나와서 이것저것 말했었는데
「물감의 질감이 부드럽고 맛있을 것 같아, 쇼트 케이크 바른 것 같아」
「엉킨 손에 표정이 있어」 라던가 뭔가 표현이 죠죠스러웠다
28: 무명@죠죠 2022年01月03日 18:39:34
아직도 진화를 계속하고 있는거 이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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