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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너희들이 죠죠를 읽을 때 흔한 일들

by 악당수업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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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13/04/21(日) 01:25:14.52  

 

러버소울전에서 이미 카쿄인이 죽은줄 알고 시무룩해진다

 

 

 

60: 무명@죠죠 2013/04/21(日) 08:37:44.43  

 

주인공 일행의 경계심이 없어서 겁먹는다

 

 

 

 

2: 무명@죠죠 2013/04/21(日) 01:27:06.60  

 

태양전에서 이녀석 DIO도 죽일 수 있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한다

 

 

 

 

4: 무명@죠죠 2013/04/21(日) 01:36:16.83  

 

읽고 있는데도 잘 모르겠을 때가 있다

 

 

 

7: 무명@죠죠 2013/04/21(日) 02:15:08.63  

 

>>4

이럴 땐 체념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지

 

 

 

5: 무명@죠죠 2013/04/21(日) 01:52:42.07  

 

죠니 형의 사고는 디에고의 소행

 

 

 

 

8: 무명@죠죠 2013/04/21(日) 02:19:59.77  

 

살이 떼어져 나가는 정도의 데미지는 찰과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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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무명@죠죠 2013/04/21(日) 02:26:20.65  

 

별것도 아닌 장면인데 왠지 웃게 된다

 

 

 

 

10: 무명@죠죠 2013/04/21(日) 02:27:16.21  

 

죠르노의 헤어스타일에 점점 익숙해진다

 

 

 

 

12: 무명@죠죠 2013/04/21(日) 02:28:59.70  

 

주인공은 후반으로 갈수록 능력이 자꾸 다양해진다

 

 

 

13: 무명@죠죠 2013/04/21(日) 03:05:17.29  

 

>>12

그런 점에서 "고치는 능력" 이라는 컨셉을 끝까지 고수한 죠스케가 대단해

 

 

 

 

14: 무명@죠죠 2013/04/21(日) 03:06:50.04  

 

부차라티 대 세코 전에서 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 느낌이 절정에 달한다

 

 

 

16: 무명@죠죠 2013/04/21(日) 04:06:54.43  

 

나란차가 세우는 갑작스러운 사망플래그에 겁먹는다

 

 

 

17: 무명@죠죠 2013/04/21(日) 04:11:20.15  

 

주인공과 최종보스의 능력은 첫등장때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든다

 

 

 

 

20: 무명@죠죠 2013/04/21(日) 04:16:27.52  

 

적의 능력이 점점 알기 어려워진다

 

 

 

21: 무명@죠죠 2013/04/21(日) 04:18:36.68  

 

어린 죠스케를 도운 것이 고등학생 죠스케라고 생각하고 읽는다

 

 

 

 

22: 무명@죠죠 2013/04/21(日) 04:21:07.53  

 

어린 죠르노를 도와준게 보스라고 생각했다.

푸고는 위기상황에 달려와줄 줄 알았다.

 

 

 

 

24: 무명@죠죠 2013/04/21(日) 04:23:35.71  

 

훈가미 유야가 죽었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25: 무명@죠죠 2013/04/21(日) 04:39:37.52  

 

초반의 수수께끼 같은 연출은 딱히 복선 같은 것이 아니라 그냥 일회성 연출이고 딱히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26: 무명@죠죠 2013/04/21(日) 05:01:34.95  

 

연재를 챙겨보면서 읽는 1회차는 그렇게까지 재미있지는 않다.

완결난 후에 한번에 쭉 몰아읽는 2회차 이후가 본방.

 

 

 

 

27: 무명@죠죠 2013/04/21(日) 05:03:59.18  

 

굳이 적 공격을 받는다

굳이 적의 계략에 넘어간다

 

 

 

 

28: 무명@죠죠 2013/04/21(日) 05:05:00.83  

 

다들 「신의 시점과 같이 모든 것을 신속하게 이해한다

 

 

 

30: 무명@죠죠 2013/04/21(日) 05:08:12.67  

 

6부가 전체적으로 뭐 하는지 잘 모르겠다

 

 

 

 

31: 무명@죠죠 2013/04/21(日) 05:11:31.70  

 

죠린이 탄 비행기가 떨어졌을때

증조할아버지한테서 물려받은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 하고 혼자 웃는다

 

 

 

 

33: 무명@죠죠 2013/04/21(日) 05:16:13.23  

 

그려지지 않은 시절의 이야기를 망상한다

 

 

 

 

35: 무명@죠죠 2013/04/21(日) 05:33:18.80  

 

애니로 처음 입문한 녀석들이
「근데 스탠드 뭐 이런건 언제 나와?」같은 것만 물어본다

 

 

 

37: 무명@죠죠 2013/04/21(日) 05:39:37.62  

 

개구리를 보면 반사적으로 웃어버린다

 

 

 

 

39: 무명@죠죠 2013/04/21(日) 06:18:42.07  

 

디아볼로의 대모험에 빠진다

 

 

 

43: 무명@죠죠 2013/04/21(日) 08:00:22.69  

 

이미 어떤 스탠드 공격을 받고 있다

 

 

 

 

46: 무명@죠죠 2013/04/21(日) 08:05:27.17  

 

기관총을 가지고 있는게 훨씬 도움이 되는 레벨

 

 

 

49: 무명@죠죠 2013/04/21(日) 08:09:00.73  

 

몇번을 다시 읽어도 프로슈토가 멋있다

 

 

 

 

55: 무명@죠죠 2013/04/21(日) 08:19:00.06  

 

유독 5부만 스탠드 이름으로 유명한 밴드 이름이 너무 많이 채택돼서 둥둥 뜨는 느낌이 들어버린다

 

 

 

51: 무명@죠죠 2013/04/21(日) 08:13:18.28  

 

불현듯 이탈리아 요리가 먹고 싶어진다

 

 

 

 

52: 무명@죠죠 2013/04/21(日) 08:14:53.25  

 

죠죠에 나오는 식사는 왠지 엄청 맛있어 보인다.

3부에 나오는 이유식은 실제로 만들어봄.

 

 

 

 

53: 무명@죠죠 2013/04/21(日) 08:16:11.72  

 

>>52

설마...

원작고증을 지키기 위해 똥을 넣었니...?

 

 

 

 

54: 무명@죠죠 2013/04/21(日) 08:18:37.62  

 

>>53

맛동산 넣었어

 

 

 

 

57: 무명@죠죠 2013/04/21(日) 08:21:56.14

 

7부 읽으면서
나도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했어 하고 눈물이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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