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19/08/07(水)23:24:09
2: 무명@죠죠 19/08/07(水)23:24:58
낼 때는 낸다
흥정할 때는 흥정한다
잠수함을 살때는 제대로 돈을 지불한다
3: 무명@죠죠 19/08/07(水)23:24:58
전혀 깎지 못했잖아
5: 무명@죠죠 19/08/07(水)23:26:25
적정가격이면 안 깎고 제대로 지불하잖아?
4: 무명@죠죠 19/08/07(水)23:26:11
이거는 바가지니까 깎으려고 한거지.
쓸데없는 돈은 안 쓰는 놈이 부자가 되는거야.
6: 무명@죠죠 19/08/07(水)23:27:01
저것은 쇼핑을 즐기는 것이다
7: 무명@죠죠 19/08/07(水)23:27:03
적정가격이 아닌 물건인데도 네네 하고 순순히 돈내는건 부자가 아니라 그냥 바보니까...
9: 무명@죠죠 19/08/07(水)23:29:30
상대가 성냥팔이 소녀도 아닌 바에야
죠셉이라면 당연히 깎을 거라고 생각한다
10: 무명@죠죠 19/08/07(水)23:29:39
이 케밥장수 적의 자객 아니었나?
케밥에 독 같은 거 안넣었어?
11: 무명@죠죠 19/08/07(水)23:30:18
>>10
기본적으로 자기 능력에 자신이 있으니까.
그런 짓은 오잉고 정도밖에 안 해.
12: 무명@죠죠 19/08/07(水)23:30:01
스틸리댄이 평소에도 케밥장수였는지 아니었는지 아직도 미스터리야
14: 무명@죠죠 19/08/07(水)23:31:27
그 흥정장면 그리는 순간까지는 평범한 케밥장수였을 거라고 생각함.
아마 갑자기 생각나서 즉흥적으로 자객으로 만든거 같다.
16: 무명@죠죠 19/08/07(水)23:32:33
근데 케밥장수 죽이고 바꿔치기했다던가 하면 좀 불쌍하니까...
평소에는 케밥장수 하면서 가끔씩 뒷세계의 더러운 일을 맡아서 했다는 추측이 더 좋아
18: 무명@죠죠 19/08/07(水)23:33:38
죠죠 특유의 여행기같은 일상 장면에서
갑자기 스무스하게 스탠드 배틀로 흘러가는거 대단하지
19: 무명@죠죠 19/08/07(水)23:34:59
「평소에는 ○○달러에 팔고 있는데~」같은 말이 독백으로 나왔으니까 아마 평소에도 케밥장수였겠지만, 디오 부하가 딱히 돈에 쪼들릴 것 같지는 않은데...
막 대를 이은 가업 같은 거라서 그만둘 수는 없다던가...
23: 무명@죠죠 19/08/07(水)23:45:05
현지 물가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5개에 천엔이라고 하면 에누리 없이 사버릴것 같기는 하다
25: 무명@죠죠 19/08/07(水)23:48:55
일본에서 1개에 500엔 하는거 생각해보면
오히려 싸다는 생각까지 들어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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