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스피드왜건 "이것이 놈의 본성! 놈의 굴욕적 파문 첫 체험인 셈이군!"

by 악당수업 2022. 4. 27.
반응형

1: 무명@죠죠 2019/10/18(金) 13:03:28  

 

 

 

나왔군! 이 세상의 어떤 악보다도 음험한 놈의 성격이!
이제까지 보여준 냉정함이나 점잖은 태도는 그저 가면이었어!

이것이 놈의 본성! 놈의 굴욕적 파문 첫 체험인 셈이군!

 

 

 

3: 무명@죠죠 2019/10/18(金) 13:05:12  

 

굴욕적 파문 첫 체험인 셈이군!

 

 

 

 

4: 무명@죠죠 2019/10/18(金) 13:06:09  

 

설명의 프로다...

 

 

 

 

6: 무명@죠죠 2019/10/18(金) 13:07:17  

 

KUAA가 뭐야...

 

 

 

 

6: 무명@죠죠 2019年10月18日 18:45:27  

 

디오 대사랑 글자크기 3배는 넘게 차이나서 웃음

 

 

 

9: 무명@죠죠 2019/10/18(金) 13:07:39  

 

스피드왜건만 한컷 안에서 대사가 너무 많잖아...

 

 

 

 

12: 무명@죠죠 2019/10/18(金) 13:08:46  

 

>>9

애니를 보면 스피드왜건이 얼마나 열심히 말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다

 

 

 

 

27: 무명@죠죠 2019/10/18(金) 13:15:35  

 

>>12

PS2 게임에서도 스피드왜건 대사 나올때마다 우직하게 다 읽었더니

선더 크로스 스플릿 공격을 하고 나서 디오에게 도착하기까지 1분정도가 걸려서 웃음

 

 

반응형

 

8: 무명@죠죠 2019/10/18(金) 13:07:34  

 

첫 파문이 다이어씨인가...

 

 

 

 

16: 무명@죠죠 2019/10/18(金) 13:11:12  

 

처음 맛본 첫 체험

 

 

 

 

17: 무명@죠죠 2019/10/18(金) 13:11:18  

 

네놈의 첫 체험은 죠죠가 아냐!
이 다이어다-!

 

 

 

18: 무명@죠죠 2019/10/18(金) 13:11:37  

 

>>17

다이어 씨!!!!

 

 

 

111: 무명@죠죠 2019/10/18(金) 13:43:11  

 

이자식 구려! 토사물 이하의 냄새가 풀풀 풍겨-!!

이딴 악당은 만나본 적도 없을 정도야-!

환경 때문에 악당이 됐다고? 아니지!!

촛대를 걷어차면서 말할 법한 대사량이 아니잖아 이거

 

 

 

 

 

19: 무명@죠죠 2019年10月18日 19:08:31  

 

언제봐도 저 물흐르듯 아름다운 발차기에 넋을 잃고 보게 된다

 

 

 

 

29: 무명@죠죠 2019/10/18(金) 13:17:26  

 

스피드왜건 나오는 컷만 소설 같네...

 

 

 

23: 무명@죠죠 2019/10/18(金) 13:14:18  

 

애니에서도 정말 명연기였지 이거

 

 

 

 

116: 무명@죠죠 2019/10/18(金) 13:43:48  

 

이자식 구려-!

 

 

 

150: 무명@죠죠 2019/10/18(金) 13:54:02  

 

이자식 구려-!
게로 이하의 냄새가 푼☆푼☆스루제-!

 

 

 

 

 

 

 

119: 무명@죠죠 2019/10/18(金) 13:45:02  

 

우에다 씨의 연기력이 진짜 대단했다.

평범한 성우가 했으면 백퍼「스피드왜건 짜증나」라는 평 듣고 끝났을듯.

 

 

 

120: 무명@죠죠 2019/10/18(金) 13:45:53  

 

슈트로하임도 그렇고 스피드왜건도 그렇고

그정도의 성우연기력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애니로서 성립되는 느낌이지

 

 

 

 

35: 무명@죠죠 2019/10/18(金) 13:20:56  

 

꽤나 설명적인 문장인데도 그렇게까지 거슬리지 않는 것은 대사 표현의 템포가 좋은 덕분일까...

 

 

 

 

26: 무명@죠죠 2019/10/18(金) 13:14:58  

 

이 스피드왜건이 보기에 디오의 스피드는 동물로 치면 표범 정도! 라던가

그러나 그 파워는 무쌍! 등등 뭔가 기분좋은 설명을 해주곤 하는 녀석

 

 

 

 

 

 

31: 무명@죠죠 2019/10/18(金) 13:18:57  

 

>>26

아저씨 위험하니까 내려가 계세요

 

 

 

37: 무명@죠죠 2019/10/18(金) 13:21:27  

 

새삼 다이어씨는 엄청 급하게 등장해서 초스피드로 죽었군...

 

 

 

 

109: 무명@죠죠 2019/10/18(金) 13:41:44  

 

죠죠에 나오는 설명 대사들은 하나같이

애니로 보고 있으면 꽤 중독되는 이상한 기분좋음이 있어

 

 

 

 

 

 

 

 

24: 무명@죠죠 2019年10月18日 19:33:32  

 

애니로 다비동생전 볼때도 그전까지 엄청나게 흥 타면서 상황설명하고 있었는데

사기전 돌입하자마자 갑자기 조용해진 죠셉 깨닫고 엄청나게 웃음

 

 

 

 

1: 무명@죠죠 2019年10月18日 18:37:46  

 

스피드왜건은 파문이 흐르는 소리 즈큐웅!! 을 두꺼운 철문에 유탄이 맞는 소리라고 형용했어!!

 

그러니까 에리나 씨가 첫키스를 당했을 때의 효과음은 두꺼운 철문에 유탄이 맞는 소리라는 뜻이지!!

 

 

 

 

57: 무명@죠죠 2019年10月19日 13:52:06  

 

>>1

에리나 씨의 디오에 대한 마음은

그야말로 두꺼운 철문이었군

 

 

 

 

159: 무명@죠죠 2019/10/18(金) 13:57:57  

 

스피드왜건이 단신으로 석유 캐내는 이야기가 너무 보고 싶다.

혼자서 분명 엄청나게 굉장한 해설을 했겠지.

 

 

 

 

161: 무명@죠죠 2019/10/18(金) 13:58:58  

 

>>159

이, 이건……! 들은 적이 있어. 사막 중앙부에 있는 검은 반점!

현지 주민들에게는 악마의 눈물이라고 불리는 호수!! 석유!!

 

 

 

 

34: 무명@죠죠 2019年10月18日 20:29:50  

 

역시 「석유 냄새가 풀풀 난다고! 피로로 석유의 환각을 보고 있다고? 아니-!!」같은 느낌이었을까

 

 

 

3: 무명@죠죠 2019年10月18日 18:40:21  

 

일방적으로 덤벼들었다가 도리어 당하고 그때 그 인간성에 반했다는 이유만으로 손자 대까지 도움을 준다니 뭐야...

반대로 왜 암흑가에 있었는지 궁금한 수준인데...

 

 

 

 

17: 무명@죠죠 2019年10月18日 19:05:07  

 

>>3

암흑가와 관련된 쓰레기 같은 패거리라던가, 반대로 선량하지만 전자의 인간들에게 마구 먹히고 이용당하는 약자밖에 몰랐던 터에 강함과 상냥함과 긍지를 겸비한 진짜 신사를 만난 것이 그만큼 충격이었을지도 모르지

 

 

 

 

187: 무명@죠죠 2019/10/18(金) 14:12:46  

 

스피드왜건은 쿨하게 떠나주지

 

 

 

191: 무명@죠죠 2019/10/18(金) 14:17:10  

 

>>187

기본적으로 해설역이어서 시끄러운 주제에 

이런 짧은 대사가 멋있는거 치사하다

 

 

 

 

19: 무명@죠죠 2019/10/18(金) 13:11:49  

 

스피드왜건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만화의 상쾌도가 몇등급씩은 달라지는 느낌이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