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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타로보다 강한 쥐

by 악당수업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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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19/12/10(火) 19:18:46  

 

 

 

죠죠 4부 다 읽었는데 말야...

어떻게든 쓰러뜨릴 수 있었던건 다행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키라 요시카게보다 래트가 더 위험하지 않아...?

 

 

 

 

30: 무명@죠죠 2019/12/10(火) 19:34:54  

 

동물 스탠드유저는 역시 위험해

 

 

 

52: 무명@죠죠 2019/12/10(火) 19:40:24  

 

뭐 본능뿐이니까.

악의든 선의든 상관없이, 그저 사는 것이 목적이니까 위험한 녀석이지.

 

 

 

 

53: 무명@죠죠 2019/12/10(火) 19:40:38  

 

본체는 작고 날렵한 주제에 스탠드의 위력은 정면으로 한방 얻어맞으면 사망인데다

심지어 원거리 공격이라는 악마같은 조합

 

 

 

 

61: 무명@죠죠 2019/12/10(火) 19:42:36  

 

죠스케도 의문을 가졌던 부분이지만 쥐 스탠드가 왠지 기계틱한 이유는 뭘까.

본능만으로 살아가는 쥐의 정신을 인간이 마음의 눈으로 보면 기계적으로 보인다는 것일까?

 

 

 

 

 

 

83: 무명@죠죠 2019/12/10(火) 19:46:37  

 

오히려 동물이기 때문에 기계틱한 스탠드가 나온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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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명@죠죠 2019/12/10(火) 19:22:43  

 

그 죠타로를 평범하게 이길 뻔했던 쥐

 

 

 

69: 무명@죠죠 2019/12/10(火) 19:44:22  

 

죠타로가 쥐에게 고전하는 모습 보기 싫었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쥐 엄청 강하니까 어쩔 수 없잖아!!

 

 

 

 

33: 무명@죠죠 2019/12/10(火) 19:36:31  

 

4부 이후의 죠타로가 당했을 때는 기본적으로 동료를 감싸주다가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녀석은 딱히 그런것도 아닌데도 평범하게 당했을 정도니까...

 

 

 

 

9: 무명@죠죠 2019/12/10(火) 19:24:24  

 

애니에서 이 에피소드만 캐릭터 작화 갑자기 변해서 웃음

 

 

 

 

 

13: 무명@죠죠 2019/12/10(火) 19:29:10  

 

엄청 식은땀 흘리고 초조해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투지가 솟구친다... 이 자식... 꼭 명중해주마...

는 정말로 멋있었다

 

 

 

 

15: 무명@죠죠 2019/12/10(火) 19:29:44  

 

고작 쥐인 주제에 너무 똑똑하군.

뭐 이기라던가 펫숍이라던가 스트레이캣 같은 녀석들이 있는 작품에서 말하긴 그렇지만.

 

 

 

 

32: 무명@죠죠 2019/12/10(火) 19:36:05  

 

스탠드 독 같은 걸로 인체를 녹여서 고기블록으로 만드는 쥐라니 뭐야... 무서워...

 

 

 

16: 무명@죠죠 2019/12/10(火) 19:29:57  

 

「살점이 굳어서 젤리 모양이 된다」는 게 너무 싫어

스탠드한테 얻어맞는다거나 그런 것보다 더 싫어

 

 

 

 

19: 무명@죠죠 2019/12/10(火) 19:31:02  

 

>>16

어렸을때 이 장면의 정체모를 느낌이 너무 싫었어... 끔찍하다...

 

 

 

 

36: 무명@죠죠 2019/12/10(火) 19:37:18  

 

노부부 녹여서 보관하는게 너무 무서움

 

 

 

 

27: 무명@죠죠 2019/12/10(火) 19:33:50  

 

냉장고에 들어있는 노부부 장면은 죠죠 사상 톱클래스로 징그러운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29: 무명@죠죠 2019/12/10(火) 19:34:35  

 

>>27

이거 좀 먹혔을 텐데...

그래도 결손 없이 재생됐을까...

 

 

 

 

37: 무명@죠죠 2019/12/10(火) 19:37:19  

 

>>29

뭐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꽤 고치는 방식에 융통성이 있는 느낌이니까 어떻게든 될 것 같다.

다만 몸무게는 좀 줄어들지도 모르겠군.

 

 

 

 

31: 무명@죠죠 2019/12/10(火) 19:35:11  

 

고기블록 상태의 주민이 나오는게 너무 징그러워

 

 

 

 

38: 무명@죠죠 2019/12/10(火) 19:37:42  

 

>>31

죠스케 없었으면 그걸로 인생 끝이었을까...

 

 

 

 

42: 무명@죠죠 2019/12/10(火) 19:38:26  

 

젤리가 된 노부부도 무섭지만 젤리가 된 쥐도 무섭다.

쥐가 쥐를 죽이는게 당시엔 뭔가 무섭게 느껴졌다.

 

 

 

 

41: 무명@죠죠 2019/12/10(火) 19:38:21  

 

죠타로가 이 세상에 살아있어서는 안 되는 존재라고까지 할 정도로 상당히 위험한 녀석이었지

 

 

 

55: 무명@죠죠 2019/12/10(火) 19:41:45  

 

읽을 당시에는 '살아있어서는 안되는 생물이라니 좀 평가가 가혹한거 아냐?' 라고 생각했지만

동족을 어떻게 다루는지도 보면 그렇고, 지금보면 정말 살아있어서는 안되는 녀석이다...

 

 

 

66: 무명@죠죠 2019/12/10(火) 19:43:46  

 

조류 스탠드유저는 있었는데 파충류나 양서류, 어류 중에서도 스탠드 쓰는 녀석들 나온 적 있었던가.

잘 생각해보니 플랑크톤이 스탠드유저가 된 적도 있었군.

 

 

 

 

77: 무명@죠죠 2019/12/10(火) 19:45:21  

 

>>66

5부의 거북이가 있었지.

그녀석은 동물 스탠드 유저치고는 착하다고 할까 꽤 얌전했지만.

 

 

 

 

41: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22:02:27  

 

근데 스탠드라는건 본인의 정신이라던가 이런 게 반영이 되는 거잖아?

그럼 5부의 그 거북이는 「등딱지를 쾌적한 거주공간으로 만들어서 사람이나 옮기고 싶다」라고 생각했다는 거야?

엄청 귀여운데?

 

 

 

 

62: 무명@죠죠 2019年12月11日 00:21:58  

 

>>41

「한가롭게 살고 싶네~」 정도의 마음은 있었을 것 같다.

어쨌거나 ┃Дº) 귀여워!!!

 

 

 

60: 무명@죠죠 2019年12月11日 00:03:51  

 

동물 스탠드유저가 화제인데

그 와중에도 3부의 오랑우탄은 잊혀지고 있는 건가...

 

 

 

 

63: 무명@죠죠 2019年12月11日 00:23:58  

 

>>60

그녀석은 완전 인간이었기 때문에...신이

 

 

 

 

22: 무명@죠죠 2019/12/10(火) 19:32:09  

 

헌팅이 불과 며칠만 더 늦었어도 위험했겠지...

 

 

 

 

75: 무명@죠죠 2019/12/10(火) 19:45:06  

 

번식한다는 점이 제일 위험하다.

세계적인 위기로 번질 수도 있었어 이거.

 

 

 

 

100: 무명@죠죠 2019/12/10(火) 19:50:16  

 

키라는 범죄적이지만 생쥐는 재앙적이다

 

 

 

12: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21:12:36  

 

근데 2마리가 각자 화살에 맞았는데 2마리 모두 동일한 스탠드 발현이라니

조금 이상하지 않아? 라고 생각하게 됨

 

 

 

 

18: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21:18:59  

 

>>12

인간 눈으로는 지렁이처럼 작은 생물의 개체차이를 알 수 없듯이

저 경우도 단지 차이를 알기 힘들 뿐 미묘하게 다른 스탠드일지도 모르지

 

 

 

 

80: 무명@죠죠 2019/12/10(火) 19:46:05  

 

동일한 종족이라고는 해도 스탠드 디자인과 능력이 완전히 똑같은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때 이걸 보고 으잉? 이런 게 가능하다고? 하게 됨

 

 

 

 

89: 무명@죠죠 2019/12/10(火) 19:47:14  

 

같은 스탠드가 개별적으로 두 마리의 쥐에게서 발현된다는 것이 상당히 이레귤러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이런 사례는 이녀석들이 유일하지 않나?

 

 

 

 

115: 무명@죠죠 2019/12/10(火) 19:52:26  

 

>>89

뭐 붐붐 일가도 스탠드 비전에는 차이가 있지만 각자 금속을 다루는 스탠드를 가지고 있었고

문신의 남자들은 본체라고 할만한 1인이 있을지는 몰라도 11명이서 같은 효과를 공유했었으니까, 이런 경우가 완전히 불가능한 사례는 아니겠지

 

 

 

 

120: 무명@죠죠 2019/12/10(火) 19:53:53  

 

벌레 스탠드유저는 위험함이 쥐에 비할 바가 아니라서 못 내겠지?

 

 

 

 

124: 무명@죠죠 2019/12/10(火) 19:55:00  

 

>>120

일단 너무 작고, 늘어나면 손을 못 쓰니까...

 

 

 

 

127: 무명@죠죠 2019/12/10(火) 19:55:27  

 

모기 스탠드유저 같은 거라던가 정말 보고싶지 않아

 

 

 

66: 무명@죠죠 2019年12月11日 01:00:40  

 

바퀴벌레 스탠드 유저

이런 거 상상하면 너무 무서운데...

 

 

 

 

97: 무명@죠죠 2019年12月11日 12:52:52  

 

>>66

그래서 어떤 능력이야?

아 아니 안말해도 돼. 상상하고 싶지 않아.

 

 

 

 

118: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8:51:38  

 

>>97

능력이 뭔지보다, 증식 속도나 은폐력이나 기동력 같은 걸 생각하면 너무 무섭잖아

 

 

 

 

2: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21:03:02  

 

 

 

프라이팬 없었으면 게임 오버였겠지

 

 

 

 

65: 무명@죠죠 2019年12月11日 00:45:33  

 

>>2

이장면 죠스케는 묘하게 육감이 뛰어났지

 

 

 

 

74: 무명@죠죠 2019年12月11日 02:42:51  

 

>>65

육감이라기보다 약간 결벽이 있는 성격에서 온 거 아닐까?

 

 

 

 

87: 무명@죠죠 2019年12月11日 10:39:27  

 

>>74

그에 비해 죠타로는 해양학자이기 때문에 정체를 모르는 것이라도 곧장 만진다

 

 

 

113: 무명@죠죠 2019年12月12日 10:31:27  

 

>>87

아마 불가사리도 엄청 만져댔겠지

 

 

 

 

14: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21:13:07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제일 플레이어를 열받게 만든 녀석은 틀림없이 이녀석이었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강화치 감소 정도는 죽을정도의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만.

 

 

 

 

17: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21:18:50  

 

>>14

1 정도 깎이는건 대수롭지 않다느니 하고 생각하는 맘모니들은

결국 방어가 4,5씩 녹아버려서 필요한 강화치를 따라잡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22: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21:24:36  

 

>>17

미리 칠흑의 아우라를 달고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 피스톨즈의 횟수를 미리 늘려두지 않으면「이 변기에 토해낸 가래찌꺼기 같은 놈들이---!!」하게 되는 거지

 

 

 

 

10: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21:11:24  

 

만약 증식했다면 키라씨 모리오초에서 조용히 살 수 있는 곳이 없어...

제 이사해야 한다!

 

 

 

45: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22:27:56  

 

>>10

평온을 찾기 위해 킬러 퀸을 쥐를 박멸시킬 수 있는 스탠드로 진화시킬지도 모르지

 

 

 

 

68: 무명@죠죠 2019年12月11日 01:23:33  

 

>>45

뭐 킬러퀸 실제로 고양이니까

 

 

 

88: 무명@죠죠 2019年12月11日 11:08:52  

 

>>68

쥐의 체온에 대응하여 소형, 고속, 물량빨로

쥐 사냥에 특화시킨 시어 하트 어택 act2가 나오는 것인가!

 

 

 

 

96: 무명@죠죠 2019/12/10(火) 19:48:28  

 

오토이시는 그 많고많은 쥐 중에서

이런 지능이 높은 녀석을 용케 맞췄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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