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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캐릭터들의 폭언에서 느껴지는 대사 센스가 굉장하지

by 악당수업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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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무명@죠죠 2013/03/06(水) 19:24:20.14  

 

이 변기에 토해낸 가래찌꺼기 같은 놈들이...!!!!

 

 

 

 

 

 

20: 무명@죠죠 2019/06/05(水) 20:53:13  

 

네놈 두뇌가 멍청한가?

 

 

 

 

7: 무명@죠죠 2013/03/06(水) 19:20:54.49  

 

이...
개구리 배설물보다도
비천한!

비천한 파문 따위를 감히! 내게!

 

 

 

 

35: 무명@죠죠 2013/03/06(水) 19:46:51.02  

 

지저분한 들새가 보면 

둥지로 삼으려고 할지도 모르겠군.

그것도 아주 드물게...

 

 

 

 

 

 

62: 무명@죠죠 2013/03/06(水) 20:30:05.09  

 

카즈! 네놈의 근성은!

밭에 버려져 곰팡이가 피어 파리도 끓지 않는 호박처럼 썩어 문드러졌구나!!

 

 

 

 

27: 무명@죠죠 2013/03/06(水) 19:40:24.17  

 

넌 처음부터 패배자 무드였단 말이다!!!

 

 

 

 

4: 무명@죠죠 2019/06/05(水) 20:40:53  

 

이 지저분한 바보가!

 

 

 

93: 무명@죠죠 2019/06/05(水) 21:46:54  

 

>>4

이 대사 단순하면서도 꽤 임팩트있지

 

 

 

 

2: 무명@죠죠 2013/03/06(水) 19:16:53.99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라 세상의 멍청이들아

 

 

 

 

 

 

 

8: 무명@죠죠 2013/03/06(水) 19:21:17.20  

 

뇌가 똥으로 이루어진 건가?

 

 

 

 

6: 무명@죠죠 2019/06/05(水) 20:42:59  

 

한낱 미물밖에 안되는 하찮은 꼬맹이 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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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무명@죠죠 2019/06/05(水) 20:47:00  

 

 

 

제법인걸... 마젠트.

그 보잘것없는 뇌세포로 잘도 생각했군.

 

 

 

 

97: 무명@죠죠 2019/06/05(水) 21:49:28  

 

>>10

웨카피포의 이 대사는 분노를 표한다던가 상대를 헐뜯기 위한 말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온 평가 같다는 점이 제일 너무하다

 

 

 

188: 무명@죠죠 2019/06/05(水) 22:54:35  

 

빈약 빈약...

조금이라도 내게 이길 수 있을 줄 알았더냐 마누케가~!

 

 

 

 

17: 무명@죠죠 2013/03/06(水) 19:31:45.79  

 

귀여워어어어어~!

그치만 내가 알겠냐 마누케! 그걸 조사하는 게 훈련이잖아!

 

 

 

 

12: 무명@죠죠 2019/06/05(水) 20:48:41  

 

적도 아군도 마누케를 남발한다

 

 

 

27: 무명@죠죠 2019/06/05(水) 20:59:52  

 

시리즈 전체 다 읽으면 디오는 멋있다기보단 한심한 장면이 꽤 많은데도 독자들한테서 인기가 많네...

 

 

 

 

50: 무명@죠죠 2019/06/05(水) 21:17:15  

 

>>27

처음에는 3부 초반의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즐기고, 나중에는 인간적인 면을 즐기는 두번 맛있는 캐릭터니까 말이야

 

 

 

 

60: 무명@죠죠 2019/06/05(水) 21:22:19  

 

이게 누구 차인 줄 알아?

윌슨 필립스 상원의원님의 차야~!

눈알에서 토 나오게 만들어 줄까!?

 

 

 

 

32: 무명@죠죠 2019/06/05(水) 21:05:14  

 

죠죠는 아니지만 아라키는 데뷔작부터 만만치 않게 폭언이 굉장했어

 

 

 

 

 

 

14: 무명@죠죠 2019/06/05(水) 20:49:51  

 

아라키의 폭언 센스...

겉모습이나 말투는 상냥하지만 마음속으로는 항상 이런 욕을 마음에 품고있는 걸까...

 

 

 

 

29: 무명@죠죠 2019/06/05(水) 21:01:20  

 

아라키는 백퍼 말싸움에 강하다

 

 

 

89: 무명@죠죠 2019/06/05(水) 21:42:33  

 

편견이지만 아라키 선생님은 호통을 치기보다 조곤조곤하게 말로 도발할 것 같은 사람

 

 

 

 

33: 무명@죠죠 2019/06/05(水) 21:06:43  

 

 

 

뭬야아아~? 앞으로 숨 한번 쉴 동안 뭘 어쩐다고오~?
이 망할 허풍쟁이 자식이!

성우 연기가 너무 좋았다

 

 

 

 

35: 무명@죠죠 2019/06/05(水) 21:08:58  

 

 

 

 

 

45: 무명@죠죠 2019/06/05(水) 21:15:06  

 

이 세상은 바보투성이란 말인가~~~~~~!!

 

 

 

 

 

58: 무명@죠죠 2019/06/05(水) 21:20:44  

 

「내 통나무같은 다리가 너의 고간을 짜부라뜨릴 거다」

죠나단은 욕설은 아니지만 충분히 무서운 말을 하고 있어...

 

 

 

 

 

132: 무명@죠죠 2019/06/05(水) 22:13:52  

 

뇌가 똥으로 이루어진 건가?

 

 

 

75: 무명@죠죠 2019/06/05(水) 21:33:33  

 

 

 

미안하지만 나는 너희를 몰라...

저리 꺼져... 걷어차 죽인다.

 

 

 

 

110: 무명@죠죠 2019/06/05(水) 22:03:30  

 

>>75

친절해 보이면서도 물흐르듯 나오는 폭언 정말 좋아

 

 

 

 

130: 무명@죠죠 2019/06/05(水) 22:12:45  

 

폭언보다 이사람이 제일 위험한 소리 하는 것 같다.

「압박 축제예요!」

 

 

 

 

 

 

154: 무명@죠죠 2019/06/05(水) 22:23:35  

 

이녀석 구려-!!

토사물 이하의 냄새가 풀풀 풍겨!

 

 

 

 

 

 

190: 무명@죠죠 2019/06/05(水) 22:56:13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

미친건가? 이 상황에서...

 

 

 

 

1: 무명@죠죠 2013/03/06(水) 19:14:45.93  

 

네놈 두뇌가 멍청한가? 는 꽤 좋은 것 같아

 

 

 

 

30: 무명@죠죠 2019/06/05(水) 21:02:31  

 

이렇게까지 폭언에 더러움과 세련됨이 동시에 존재하는 작품도 드물다

 

 

 

26: 무명@죠죠 2019年06月11日 22:24:43  

 

폭언이라고는 해도 이정도로 다채로운 바리에이션이 있다는 점에서 지성을 느낌

 

 

 

 

39: 무명@죠죠 2013/03/06(水) 19:51:42.59  

 

국어 선생님이냐 네녀석으으으은~?

 

 

 

 

11: 무명@죠죠 2013/03/06(水) 19:24:57.89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지 마라!

 

 

 

6: 무명@죠죠 2013/03/06(水) 19:19:53.74  

 

질문문에 질문문으로 대답하면 시험 빵점 맞는다는거 알고는 있냐? 얼간아

 

 

 

 

40: 무명@죠죠 2013/03/06(水) 19:52:22.23  

 

양돈장의 돼지를 보는 듯한 눈

 

 

 

 

45: 무명@죠죠 2013/03/06(水) 19:54:14.66  

 

그 투구에 얼마나 의미가 있지? !

리듬감이 너무 좋다

 

 

 

 

58: 무명@죠죠 2013/03/06(水) 20:12:55.79  

 

네 이름 「공중화장실」...?

 

 

 

15: 무명@죠죠 2019/01/31(木) 20:39:28  

 

 

 

법이 허락한다면 네놈의 목숨따윈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말야!

같은 아줌마의 대사가 너무 좋아

 

 

 

 

90: 무명@죠죠 2019/01/31(木) 21:11:54  

 

>>15

뭐 보행자가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하면 의외로 다들 이런생각 하겠지

 

 

 

 

20: 무명@죠죠 2019/01/31(木) 20:41:59  

 

>>15

참고로 아라키는 면허가 없다

 

 

 

27: 무명@죠죠 2019/01/31(木) 20:46:57  

 

>>20

과연 그런 거였군.

압박축제 패턴인가...

 

 

 

28: 무명@죠죠 2019/01/31(木) 20:47:04  

 

그러고보니 압박 축제예요! 는 아라키 부인분한테서 나온 대사라고 했었지, 분명...

 

 

 

 

21: 무명@죠죠 2019/01/31(木) 20:42:17  

 

아라키 만화에 나오는 성격나쁜 일반인들은

대체로 주변에 모델이 된 사람이 있을 것 같아

 

 

 

 

37: 무명@죠죠 2019/01/31(木) 20:51:07  

 

3부 최종전 디오의 물흘러가듯 유창한 비유 연발에는 왠지 웃게 됨

 

 

 

 

41: 무명@죠죠 2019/01/31(木) 20:52:15  

 

>>37

그 즈음은 다들 부자연스러운 수준으로 비유를 남발해대고 있어서 안웃기가 힘들다

 

 

 

47: 무명@죠죠 2019/01/31(木) 20:54:20  

 

>>41

전체적으로 묘한 비유가 많이 나오는 작품이지만 특히나 3부 최종전에서는 엄청나게 많았지...

아라키가 갑자기 꽂혔던 걸까...

 

 

 

 

44: 무명@죠죠 2019/01/31(木) 20:53:13  

 

>>37

제한시간 직전까지 필사적으로 문제를 풀고 있는 수험생의 기분이라던가.

디오의 실제 체험에서 나온 걸까 그거.

 

 

 

 

 

 

31: 무명@죠죠 2013/03/06(水) 19:44:18.85  

 

아라키는 왜 이렇게 폭언 대사를 잘 떠올리는 거야...

 

 

 

 

60: 무명@죠죠 2019/01/31(木) 21:00:19  

 

지난번 죠죠전에서 아라키 선생님이 말하는걸 실제로 봤는데

날카롭고 빠른 말투여서 작중의 예리함이랑 왠지 잘 어울렸어

 

 

 

 

1: 무명@죠죠 2013/03/08 01:12  

 

 

평온해 보이는 겉모습과 언행의 갭이 대단하다

 

 

 

69: 무명@죠죠 2019/01/31(木) 21:06:24  

 

아라키 선생님은 원고를 건네려던 순간에 「잠깐만요 뭔가 좀 아쉽네요」라고 다비 얼굴에 가로줄을 덧붙이거나

담당이 원고받으러 왔을 때 괴성을 지르며 복도에서 펜선을 넣고 있었다거나 하는 등등 기묘한 일화가 너무 많아...

 

 

 

 

157: 무명@죠죠 2019/06/05(水) 22:25:04  

 

속된 폭언뿐만이 아니라 진지한 폭언도 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하군

 

 

 

 

6: 무명@죠죠 2019/01/31(木) 20:33:39  

 

아라키 선생님이 쓴 책에서 「캐릭터의 대사는 제가 평소 사용하는 말을 쓰고 있는 것뿐입니다」 라고 써져있는거 보고 무서워짐

 

 

 

70: 무명@죠죠 2019/01/31(木) 21:06:27  

 

 

 

 

 

75: 무명@죠죠 2019/01/31(木) 21:08:15  

 

>>70

평소에 이런 말을 하는 걸까 아라키 선생님...

 

 

 

 

82: 무명@죠죠 2019/01/31(木) 21:09:43  

 

즉 그 수많은 욕설들이 당연한 일상이나 마찬가지인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인가?

 

 

 

95: 무명@죠죠 2019/01/31(木) 21:12:34  

 

비교적 고급스러워 보이는 패션과 얼굴을 하고 있는데 말이야...

 

 

 

 

96: 무명@죠죠 2019/01/31(木) 21:13:04  

 

>>95

그야말로 5부의 캐릭터 그 자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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