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2/01/11(火) 20:19:56
없을 것 같아서 세워봤습니다.
이 폴나레프라는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구.
2: 무명@죠죠 22/01/11(火) 20:21:42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 있었을 텐데 그래도 스스로 택한 길을 달려간 네가 좋다...
5: 무명@죠죠 22/01/11(火) 20:25:32
심플한 스탠드 능력이기 때문에 더더욱 매력이 있지
32: 무명@죠죠 22/01/14(金) 00:15:43
평범하게 멋있고 강하다
6: 무명@죠죠 22/01/11(火) 20:26:33
강한 스탠드 유저가 아니라
강한 스탠드 유저 라는 표현이 너무 좋아
8: 무명@죠죠 22/01/11(火) 20:27:59
채리엇도 강하긴 하지만, 고평가받는 이유의 대부분은 아마도 폴나레프의 실력 덕분이지...
9: 무명@죠죠 22/01/11(火) 20:29:07
바닐라 아이스전의 폴나레프가 너무 멋있어서 반했어
10: 무명@죠죠 22/01/11(火) 20:31:07
너무나도 아슬아슬하게 이긴 싸움이 많긴 하지만 평범하게 강하다.
라기보다 엄청 엄청 강하다.
17: 무명@죠죠 22/01/11(火) 21:43:29
이도류 폴나레프 vs 죠타로가 화제가 되기 쉽지만, 차카 vs 폴나레프도 좋지
21: 무명@죠죠 22/01/11(火) 23:04:08
>>17
지금까지 아누비스신도 수많은 상대와 싸워서 「기억해」왔을 텐데
투과능력과 러시를 동시에 때려박는 말도안되게 성가신 상대를 평범하게 능가해버리는 폴나레프는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
22: 무명@죠죠 22/01/11(火) 23:04:58
역시 각 부의 최종보스 두명에게 인정받은 만큼의 실력은 있다
7: 무명@죠죠 22/01/11(火) 20:27:32
3부에서는 평소에 개그캐릭터였던 만큼
진지하게 적 끝장내는 장면들이 진짜 멋있었어
11: 무명@죠죠 22/01/11(火) 21:06:46
기사 그 자체인 스탠드가 나오는 정신이니까 당연한 거겠지만
장난스러운 캐릭터처럼 보여도 뿌리는 곧은 점이 좋다
14: 무명@죠죠 22/01/11(火) 21:37:38
스탠드 이상으로 본인의 기량이 대단하지...
28: 무명@죠죠 22/01/12(水) 23:02:33
그 킹크림슨 대책을 생각해냈을 정도니까...
전투상황이 되면 단숨에 IQ가 뛰어오르는 느낌이야
15: 무명@죠죠 22/01/11(火) 21:40:40
3부 종료 시점에서의 강함은
아마도 주인공과 최종보스를 제외하면 최강일지도 모른다
25: 무명@죠죠 22/01/12(水) 10:39:54
나는 캡콤 3부 게임의 폴나레프의 주제가가 멋있어서 좋아했음.
황금의 선풍에서도 어레인지 버전이 사용되고 있어서 기뻤어.
30: 무명@죠죠 22/01/13(木) 18:49:37
최근에 오랜만에 3부 봤는데 5부랑 캐릭터가 너무 달라서 혼란스러워졌다
39: 무명@죠죠 22/01/14(金) 13:09:35
난 죠죠 처음 볼때 5부→4부→3부→1,2부→6부 순으로 문고박스 사서 읽었던 탓에
그전에 본 거북이랑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에 가볍게 당황함
24: 무명@죠죠 22/01/12(水) 10:21:43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너무 높은 녀석
31: 무명@죠죠 22/01/13(木) 22:03:17
죠타로와 굉장히 사이좋아 보이는 인상
34: 무명@죠죠 22/01/14(金) 00:22:56
>>31
동료들이랑 터놓고 어울리는 점도 그렇고 사교성이 진짜 굉장하다.
스타크루에서 친해보이는 묘사의 절반은 폴나레프가 얽혀 있는 것 같달까.
35: 무명@죠죠 22/01/14(金) 11:31:12
5부 폴나레프의 모습을 만약 압둘 씨가 본다면 엄청 충격받을 것 같아.
누가 봐도 물론 충격받을 것 같지만, 압둘이 특히 심할 것 같은 이미지가 있음.
36: 무명@죠죠 22/01/14(金) 11:44:43
보스 입장에서는 마약 팔아치우면서 즐겁게 살고 있었더니 갑자기 빌어먹게 강한 프랑스인이 나타나서 조직의 부하들을 차례로 쓰러뜨리고 자신에게 닥쳐오는 상황이나 마찬가지인데, 그야말로 공포뿐이지...
스탠드유저 부하를 엄청나게 많이 거느리고 있는 (게다가 대처법을 모르면 한방에 죽을수도 있는 스탠드들이 득시글한) 파시오네를, 그냥 엄청 빨리 검 휘두르기만 하는 스탠드만으로 맞서서 보스가 몸소 행차할 때까지 싸웠다는건 진짜 대단함.
37: 무명@죠죠 22/01/14(金) 11:51:37
친위대에 직접 전투할 수 있는 타입의 스탠드유저가 적었던 것도
폴나레프가 이미 죄다 쓰러뜨려 버렸기 때문이라는 가설 진짜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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