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21/07/04(日) 22:28:45
82: 무명@죠죠 2021/07/04(日) 23:46:52
즐거웠을 것 같아
2: 무명@죠죠 2021/07/04(日) 22:30:43
야 죠타로!
그거해봐 그거!
62: 무명@죠죠 2021/07/04(日) 23:25:11
가짜 죠타로의 묘하게 한심한 느낌이 잘 표현되고 있어서 좋아한다
113: 무명@죠죠 2021年07月09日 21:03:53
죠죠 작품 전체를 통틀어봐도 가장 사이좋은 형제지 오잉고보잉고.
라기보다는 다른 녀석들이 죄다 영...
116: 무명@죠죠 2021年07月09日 21:12:26
>>113
동생을 믿자! 내가 동생을 믿고 노력하지 않으면 놈들을 이길 수 없다구!
같은 대사도 그렇고, 정말 평범한 믿음으로 말할 수 있는 대사는 아니지...
58: 무명@죠죠 2021/07/04(日) 23:21:55
진짜 쪽의 담배 묘기도 보고 싶었어
3: 무명@죠죠 2021/07/04(日) 22:32:00
「그거」라고 칭했을 정도면 대체 평소에 몇 번이나 했던 걸까, 진짜 죠타로는...
26: 무명@죠죠 2021/07/04(日) 22:41:59
죠타로도 의외로 장난스러운 구석이 있었던 걸까?
4부에서는 훨씬 과묵해져 버렸지만. 뭐 어른인데 어쩔 수 없지.
29: 무명@죠죠 2021/07/04(日) 22:43:09
>>26
3부 다시 보면 의외로 감정이 풍부한 맨
39: 무명@죠죠 2021/07/04(日) 22:57:32
뭐 자기 이름을 Q타로라고 쓸 정도면 제법 장난기는 있는 녀석이지
154: 무명@죠죠 2021/07/05(月) 00:27:00
>>39
그 장면 tenmei라고 써져있는 거 보고 당연히 카쿄인도 가명 쓴 건줄 알았는데
사실 그게 작가가 생각했던 카쿄인의 원래 이름이었다는 충격
14: 무명@죠죠 2021/07/04(日) 22:37:55
뭐 이 가짜 녀석의 활약 덕분에
죠타로도 동료들과 이것저것 바보짓을 하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20: 무명@죠죠 2021/07/04(日) 22:38:52
>>14
이거야 원(이라고 말하면서도 기꺼이 해줌)
4: 무명@죠죠 2021/07/04(日) 22:32:12
가짜 카쿄인이라든가 가짜 죠타로 같은 녀석들이 마구 등장해대는 3부
6: 무명@죠죠 2021/07/04(日) 22:33:23
심지어 가짜 스타 플라티나도 나오지...
12: 무명@죠죠 2021/07/04(日) 22:36:02
>>6
데스 13이 둔갑한 거였던가 이거?
42: 무명@죠죠 2021/07/04(日) 23:02:38
가짜 카쿄인과 가짜 죠타로가 서로 가짜인 줄도 모르고 진짜인 척 했으면 좋겠어
43: 무명@죠죠 2021/07/04(日) 23:06:59
>>42
죠죠 개그 스핀오프 같은 소재다 이거...
5: 무명@죠죠 2021/07/04(日) 22:32:41
6부에는 죠타로 같은 사람도 나오잖아?
15: 무명@죠죠 2021/07/04(日) 22:38:04
>>5
죠타로 같은 사람은 일단은 진짜야!
97: 무명@죠죠 2021/07/04(日) 23:52:12
손 깍지끼는 방법으로 점치는 장면
굉장히 즐거워 보여서 좋았어
113: 무명@죠죠 2021/07/05(月) 00:01:56
뭐 3부는 다들 제법 여행을 만끽하고 있으니까...
18: 무명@죠죠 2021/07/04(日) 22:38:30
진짜 죠타로의 미소
46: 무명@죠죠 2021/07/04(日) 23:10:45
그 담배 묘기를 모두에게 선보였다고 생각하니
죠타로가 이집트 동행 멤버들한테 굉장히 마음을 허락하고 있었다는 것이 느껴져서 좋다
93: 무명@죠죠 2021/07/04(日) 23:50:06
5개 입에 넣고 음료수 마시는 말도안되는 재주가 된다는건 평범하게 굉장하다고 생각함
99: 무명@죠죠 2021/07/04(日) 23:52:33
>>93
진심 어떻게 하는건지 짐작도 안간다
76: 무명@죠죠 2021/07/04(日) 23:41:15
오잉고도 「다행이다... 이건 나도 할줄 알아...」라고 생각한게 제일 의외였음.
그 당시에는 담배를 입에 넣는 재주가 유행했던 걸까...?
5: 무명@죠죠 2021年07月09日 18:02:05
난 이거 가짜라는거 이미 알고있어서 둘이서 짜고 골탕먹이는 건줄 알았는데...
11: 무명@죠죠 2021年07月09日 18:03:33
>>5
진짜 죠타로는 대체 어떤 흐름에서 보여준 걸까 그거...
112: 무명@죠죠 2021年07月09日 20:54:55
>>11
죠타로도 평범한 남자 고등학생이니까...
친구들과 실없는 개인기를 선보이면서 놀기도 하겠지 (담배라는 점에 눈을 감는다)
77: 무명@죠죠 2021年07月09日 18:56:06
오잉고도 내심 「죠타로 자식 왜 이런 이상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거야!?」라고 독백하고 있었던 점이 웃김
118: 무명@죠죠 2021年07月09日 21:52:06
>>77
여긴 솔직히 독자 전원이 마음속으로 똑같은 태클 걸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14: 무명@죠죠 2021年07月09日 18:04:12
백퍼 가짜라고 간파한다→조금 골탕먹여줄까? 같은 흐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은 죠타로가 실제로 했던 거였다니...
지금 생각해보면 그전에 보여준 맥주 마시는 방법 등등으로 인해 왠지 납득하게 되지만...
57: 무명@죠죠 2021年07月09日 18:27:38
>>14
죠타로는 과묵하고 동요하지 않는다는 인상이 강하지만, 찾아보면 제법 군데군데 장난기 있는 대사도 많지.
죠스케.. 나는 이미 포기했다... 라던가.
137: 무명@죠죠 2021/07/05(月) 00:18:40
죠타로도 분명 여행 동료들과 시시한 이야기를 하며 웃었던 거겠지.
왠지 흐뭇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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