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19/12/28(土) 07:25:44
3: 무명@죠죠 2019/12/28(土) 07:38:51
인격적인 아름다움이 일절 없는 점이 매력
15: 무명@죠죠 2021年05月07日 18:09:59
양심이 추호도 없는 점이 반대로 매력
16: 무명@죠죠 2019/12/28(土) 07:45:04
치열이 고르다
5: 무명@죠죠 2019/12/28(土) 07:40:56
죽이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죽는 모습을 좋아하는 점
13: 무명@죠죠 2019/12/28(土) 07:44:38
잔악무도하고 영리한 아저씨
15: 무명@죠죠 2019/12/28(土) 07:45:03
이름이 달달하다
34: 무명@죠죠 2021年05月07日 18:20:11
이성과 욕구가 양립하고 있는 점
32: 무명@죠죠 2021年05月07日 18:17:55
각설탕을 잘못 던진 것은 실수했다고 생각해서 평범하게 사과할 수 있는 점
28: 무명@죠죠 2021年05月07日 18:15:19
· 각설탕 3개를 주는 점
· 옳지옳지 해주는 점이 좋아
51: 무명@죠죠 2021年05月07日 18:29:51
>>28
너 혹시 세코야!?
3: 무명@죠죠 2021年05月07日 18:05:28
무다무다 러시의 상쾌함
80: 무명@죠죠 2021年05月07日 18:48:17
>>3
그리고 마지막은 타는 쓰레기
10: 무명@죠죠 2021/04/18(日) 14:46:47
이 초기 비주얼? 이 그야말로 강한 콤비 같은 느낌이 들어서 두근거린다
17: 무명@죠죠 2021/04/18(日) 14:53:55
>>10
지금이랑 비교하면 아직 프로토타입 정도의 초기 디자인이지만
이 시점에서 이미 위험한 녀석들일 것 같다는 느낌이 확 와닿았어
58: 무명@죠죠 2019/12/28(土) 08:37:55
근거리 파워형인 주제에
거의 사정거리 무한 수준인 강력한 살의
85: 무명@죠죠 2019/12/28(土) 09:37:38
유효 사거리가 너무 넓다.
이미 천재지변 수준.
93: 무명@죠죠 2019/12/28(土) 09:49:04
>>85
역시 미친놈일수록 강한 스탠드가 발현되는 것인가...
12: 무명@죠죠 2020/10/17(土) 00:55:45
시체에서 시체로 옮겨타면서 능력 사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사거리 무한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점
142: 무명@죠죠 2019/12/28(土) 10:59:33
곰팡이의 효과범위는 눈으로는 거의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무섭다
68: 무명@죠죠 2019/12/28(土) 09:02:13
그 무엇보다 검은 악.
솔직히 디아볼로전보다 달아올랐다.
만화책도 애니도 둘다 좋았어.
39: 무명@죠죠 2019/12/28(土) 08:11:22
애니에서 과거 에피소드가 추가되면서
더더욱 쓰레기스러움이 강해졌다...
70: 무명@죠죠 2019/12/28(土) 09:11:34
악역이 쓰레기이면 쓰레기일수록 쓰러뜨린 후가 상쾌하니까, 그런 의미에서는 좋은 악역이지
75: 무명@죠죠 2019/12/28(土) 09:16:42
나는 보스보다 초콜라타가 좋아
92: 무명@죠죠 2021年05月07日 19:06:02
인간은 『호기심』이 자극받을 수록 정신력이 솟아나는 법이야.
사람은, 어떤 생명보다도 호기심이 강하니까 진화한 거지!
그야말로 극악무도한 적 캐릭터의 대사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명언
73: 무명@죠죠 2019/12/28(土) 09:15:46
애니 목소리는 꽤 좋았지...
86: 무명@죠죠 2019/12/28(土) 09:37:45
만화책으로 볼 당시에는 머릿속에서 완전 세균맨 목소리로 재생됐는데
막상 애니로 보니까 애니에서의 매시브한 목소리도 좋아!
50: 무명@죠죠 2021年05月07日 18:29:30
좀 더 히스테릭한 목소리를 상상했었는데, 의외로 차분해서 깜짝 놀랐음.
게다가 전혀 위화감이 없어. 찰떡이야.
11: 무명@죠죠 2020/10/17(土) 00:52:18
이녀석 이상할 정도로 생명력이 끈질기잖아!
총알이 머리를 관통해놓고 어떻게 살아있는 건데?
17: 무명@죠죠 2020/10/17(土) 00:59:06
>>11
죠죠에서는 평범한 부상이라...
5: 무명@죠죠 2021年05月07日 18:06:10
인체실험을 했었기 때문에 사람이 아슬아슬하게 안죽을 정도의 라인이 어느 정도인지는 안다는 말은 했었지만
헬기에서의 육체분할은 아무리 생각해도 죽지 않은 것이 이상한 수준 아닌가...
29: 무명@죠죠 2021年05月07日 18:15:39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상반신만 남아서 움직여대는 이녀석 보고 아니 역시 이상하잖아... 했던 기억.
만화로 읽을 때는 딱히 그렇게까지 위화감은 없었는데... 내가 그림의 임팩트에 압도당한 건가...
42: 무명@죠죠 2021年05月07日 18:24:24
>>29
이거 공감. 상체만 남아서 돌아다니니까...
몬스터 하우스에서 범위공격 스탠드 능력으로 방안의 적들을 순삭하면, 이녀석만 상반신만 남아서 방 주위를 빙글빙글 돌곤 했지...
1: 무명@죠죠 2021年05月07日 18:05:13
분명 푸고의 대역 캐릭터로 급히 만들어졌을 텐데도 너무 굉장한 임팩트
12: 무명@죠죠 2021/04/18(日) 14:50:10
퍼플헤이즈: 빛으로 살균 가능
그레이트풀 데드: 냉각으로 무효화 가능
그린 디: 곰팡이 피면 그냥 끝
본체 성격이 다 그대로 보이는구만...
10: 무명@죠죠 2021年05月07日 18:07:36
그 디아볼로로부터도 최악의 쓰레기 취급받을 정도의 사악한 본성
23: 무명@죠죠 2021年05月07日 18:13:42
초콜라타「아… 아까는…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 한다고… 한 주제에……」
죠르노「주제를 알아라… 그런 수지맞는 제안을 할 것 같으냐? 너 같은 인간한테.」
→ 타는 쓰레기는 월, 수, 금
이 흐름 좋아
36: 무명@죠죠 2021年05月07日 18:20:47
「주제를 알아라」
「그런 수지맞는 제안을」
「…할 것 같으냐?」
「너 같은 인간한테」
딱딱 끊어서 말하는 죠르노의 분노와, 그걸 읽는 독자의 마음까지 함께 고조돼서
죠죠 사상 최고로 상쾌했던 러시 장면
57: 무명@죠죠 2021年05月07日 18:31:15
그야말로 악독하고 무시무시한 호러 캐릭터를 훌륭하게 연출하고, 그 괴물을 우리 편인 죠르노가 압도적으로 너덜너덜하게 만들어서 쓰러뜨린다는 완벽한 카타르시스를 낳은 명악역.
아니 정말 이 장면의 죠르노 너무 멋있어.
애니에서는 (적대관계였지만) 암살팀의 설움까지 함께 풀리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디몰토 베네.
72: 무명@죠죠 2019/12/28(土) 09:15:35
흉악한 능력과 성격, 행동의 스케일이 대단한 점.
그리고 마지막은 확실히 주인공에게 쓰러져서 끔찍한 최후를 맞는 것까지 정말 좋은 악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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