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갓슈 2021/06/17(木) 19:02:14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8: 무명@갓슈 2021/06/17(木) 19:06:25
목숨이 걸린 상황에서 사내자식은 좀... 하고 망설이는 썬빔 씨 너무하잖아요
2: 무명@갓슈 2021/06/17(木) 19:04:00
썬빔 씨... 싫은 건가...
5: 무명@갓슈 2021/06/17(木) 19:05:57
>>2
싫음이 30% 정도
배려가 70% 정도
20: 무명@갓슈 2021/06/17(木) 19:11:33
썬빔씨는 싫어하는게 아니라 「내가 키요마로의 입술을 뺏을수는 없어!」 라는 느낌이잖아
99: 무명@갓슈 2021/06/17(木) 19:32:04
우마곤이 쇼크받은거 왠지 좋아
1: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15:34:14
우마곤의 심하게 배신감 느끼는 듯한 얼굴에서 뿜음
26: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16:10:52
>>1
말이 남녀 사이의 감정을 알 리가 없으니까...
10: 무명@갓슈 2021/06/17(木) 19:07:12
긴급상황이지만 그렇게까지 위급하지는 않은 썬빔 씨의 망설임
6: 무명@갓슈 2021/06/17(木) 19:05:58
꼭 내가 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다면 피하고 싶겠지...
6: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15:38:11
엘(본인이 좋아하는 여성)과 메구미(키요마로에게 호감이 있음)가 있는 앞에서
남자끼리 키스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은 이해한다
12: 무명@갓슈 2021/06/17(木) 19:08:10
주위에 그 녀석을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 상황에서 퍼스트키스를 뺏어갈 남자는 좀처럼 없을 거야...
46: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17:04:08
만약 이 자리에 썬빔 씨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면 주저없이 인공호흡을 하겠지.
썬빔 씨는 해야 할 때는 제대로 하는 한이고.
11: 무명@갓슈 2021/06/17(木) 19:07:47
아무도 없으면 망설이지 않고 하는 게 썬빔 씨지만
또 누가 있으면 단호히 거부하는 것이 썬빔 씨
13: 무명@갓슈 2021/06/17(木) 19:08:49
썬빔씨에 대한 신뢰는 두텁다
3: 무명@갓슈 2021/06/17(木) 19:04:46
이런 러브코미디 요소를 더 보고 싶었습니다...
7: 무명@갓슈 2021/06/17(木) 19:06:03
이 머리 묶는 장면 진짜 좋아
18: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15:51:07
메구미의 2컷만에 돌변하는 속도감에 웃는다
353: 무명@갓슈 2021/06/17(木) 19:59:49
딱 한컷밖에 주저하지 않은거 정말 좋아
33: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16:19:04
일단 부끄러워하긴 하지만 주저하지 않고 전력으로 공격태세인 메구미
37: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16:35:08
이럴 때 좋았어 해볼까!! 하는 히로인 좋아한다
41: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16:42:47
>>37
티오가 찬스야! 라고 떠미는거 보면 웃게 됨.
평소에 티오한테도 키요마로군 멋있다던가 그런 얘기 자주 했었던 걸까?
82: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0:31:37
티오가 떠밀어서 당황하고 있었는데
다음 컷에서 즉시 행동하고 있는 메구미씨 좋아요
87: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22:22:51
떠밀리기는커녕 완전히 흥 타고 있어!
20: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15:53:12
처음 읽었을 때 왠지 메구미 20대라고 생각했는데, 여고생이였구나...
47: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17:04:11
>>20
어른스러워서 연상처럼 보여...
11: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15:42:14
작중에서 가끔씩 속내 드러내는 메구미 귀여워서 좋아한다
68: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19:01:52
>>11
스즈메한테 심술부렸을 때도 좋았지...
9: 무명@갓슈 2021/06/17(木) 19:06:59
모몽... 너 멋있었어...
7: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15:38:40
>>9
개그로 얼버무리긴 했지만, 키요마로한테 인공호흡하는 모몽은 멋있었다
23: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16:04:52
>>7
입으로 입을 가리고 있는 것도 합리적이고 좋지
17: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15:48:26
>>7
이때 진심으로 키요마로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이었다는걸 지금은 알 수 있어...
59: 무명@갓슈 2021/06/17(木) 19:24:32
뭔가 절망적인 상황에서 갑자기 희망으로 바뀌면서
단숨에 다들 개그할 여유가 생겨났다는게 당시에는 굉장히 위로가 됐다
105: 무명@갓슈 2021/06/17(木) 19:32:47
아직 소생할 수 있어! 하고 노력하는 쪽이랑
죽었다고 단념하고 바로 파우드 막으러 가는 포르고레, 둘 다 좋은 동료지...
2: 무명@갓슈 2021年10月01日 15:36:40
이 장면은 키요마로가 살아났다는 소식에
다들 기쁨에 겨워서 이상한 텐션이 된거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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