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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푸치 신부의 '각오가 곧 행복' 이라는 이론,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한데...

by 악당수업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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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무명@죠죠 2020/03/23(月) 04:03:56  

 

 

 

각오의 준비를 해두세요!

 

 

 

 

1: 무명@죠죠 2020/03/23(月) 00:34:49  

 

내가 죽는 날까지 알아야 한다면 싫겠지

 

 

 

 

18: 무명@죠죠 2020/03/23(月) 00:46:44  

 

대체 언제부터 죽는 순간을 알게 되는 거야...

태어날 때부터?

 

 

 

 

17: 무명@죠죠 2020/03/23(月) 00:45:11  

 

아니 언제 죽는지 스포당하면 당연히 싫죠...

 

 

 

3: 무명@죠죠 2020/03/23(月) 00:36:59  

 

각오 완료!

 

 

 

 

 

 

47: 무명@죠죠 2020/03/23(月) 01:19:29  

 

애초에 이 세계관의 일순 개념이란게 너무 수수께끼여서 결국 푸치가 뭘 하고 싶었던 건지 잘 모르겠다

 

 

 

56: 무명@죠죠 2020/03/23(月) 01:29:18  

 

>>47

오토 조작으로 게임을 전부 클리어해서 강한 보스 같은 거 미리 파악해놓고

2회차 플레이할때 어디에 뭐가 있는지 미리 각오해두자~ 같은 느낌?

 

 

 

 

59: 무명@죠죠 2020/03/23(月) 01:32:14  

 

>>47

우주 일순해서 모두가 자신의 인생을 한번 체험한 상태.
그 일을 무의식중에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미래예지스러운 능력이 인류 전원에게 갖추어져 있음.

이런 거라고 해석했다

 

 

 

 

63: 무명@죠죠 2020/03/23(月) 01:33:45  

 

>>59

그렇다면 그걸 회피하려고 하면 되는 거 아니야?

 

 

 

 

67: 무명@죠죠 2020/03/23(月) 01:34:37  

 

>>63

일순한 세계에서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것은 푸치뿐.

일반인은 '각오'하는 것밖에 할 수 없음.

 

 

 

 

 

 

79: 무명@죠죠 2020/03/23(月) 01:45:34  

 

게임으로 치면 1회차 플레이를 녹화재생하는 것뿐이고

2회차를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것도 바꿀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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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무명@죠죠 2020/03/23(月) 01:21:02  

 

미래를 알아도 바꿀수 없다니 각오고 뭐고 공포밖에 느껴지지 않아요...

 

 

 

83: 무명@죠죠 2020/03/23(月) 02:15:14  

 

비극적인 운명을 미리 알게 된다 해도 그 미래를 바꾸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잖아.

그야말로 지옥이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

 

 

 

 

8: 무명@죠죠 2020/03/23(月) 00:40:52  

 

그치만 절망적인 상황에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공포보다는 나을지도 몰라

 

 

 

 

85: 무명@죠죠 2020/03/23(月) 02:24:44  

 

반대로 파멸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평범하게 지내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

 

 

 

 

23: 무명@죠죠 2020/03/23(月) 00:51:03  

 

뭐 안 되는 놈은 안 되겠지만

각오할 수 있는 놈은 저 상황에서도 각오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7: 무명@죠죠 2020/03/23(月) 00:40:45  

 

포기하고 무기력해지는 것도 각오의 축에 들어가나?

 

 

 

 

38: 무명@죠죠 2020/03/23(月) 01:07:12  

 

>>7

자기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은 각오겠지.

하지만 남은 수명 반년이라는 말을 듣고 나서, 활기차게 반년을 모두 연소시키듯이 여행 같은 걸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또한 사실.

 

 

 

 

27: 무명@죠죠 2020/03/23(月) 00:53:33  

 

DIO는 정말로 이런 천국을 원했나요?

 

 

 

26: 무명@죠죠 2020/03/23(月) 00:53:16  

 

예를 들어서 디오 같은 녀석은

드디어 흡혈귀가 되었다고 생각했더니만 즉시 불태워져서 엄청나게 고생하고 목만 남은 후 100년간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아 버리는 일이라던가 겨우 재활치료가 끝났다고 생각했더니만 곧바로 죠나단의 자손에게 죽임당하는 것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4: 무명@죠죠 2020年04月07日 23:57:28  

 

뭐 DIO에게 있어서 천국이란 「자기만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세계」라서...

 

 

 

 

5: 무명@죠죠 2020年04月07日 23:59:08  

 

>>4

오버헤븐은 공식 취급해도 좋을지 미묘하긴 하지만

드디어 무적의 힘을 얻었는데도 또 스타플라티나에게 추월당해 버린 건 웃게 된다

 

 

 

 

88: 무명@죠죠 2020年04月08日 01:03:03  

 

>>5

같은 타입의 스탠드니까.
어쩔 수 없어.

 

 

 

118: 무명@죠죠 2020年04月08日 03:34:34  

 

>>88

어쩌면 스타 플라티나의 진짜 능력은 "DIO를 쓰러뜨린다" 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군

 

 

 

61: 무명@죠죠 2020/03/23(月) 01:32:53  

 

운명이 고정됨으로써 미래에 대한 불안을 제거할 수 있다

정해진 레일을 따라갈 뿐이므로 앞이 보이지 않는 불안 같은 건 일절 없다

 

불안감이 없음 = 안심이라면 결국 디오가 추구하는 안심이야말로 행복이고, 사람은 모두 안심을 원한다는 이론과는 꽤 맞아떨어질지도 모르지.

 

 

 

 

32: 무명@죠죠 2020/03/23(月) 01:00:59  

 

푸치 신부의 논리는 줄곧 억지이론이라는 생각이 들긴 했어

 

 

 

 

39: 무명@죠죠 2020/03/23(月) 01:07:48  

 

>>32

뭐 신부의 마인드를 전제로 한 이치니까.

실제로 하면 좋아하는 놈보다 절망하는 놈이 훨씬 많아서 응? 하게 될걸.

 

 

 

 

34: 무명@죠죠 2020/03/23(月) 01:02:16  

 

멀리 갈 것 없이 이미 작중에서도 푸치 신부의 독선 취급했었잖아?

 

 

 

 

40: 무명@죠죠 2020/03/23(月) 01:10:20  

 

세상을 위하는 척하는 자기중심적 독선의 극치

 

 

 

45: 무명@죠죠 2020/03/23(月) 01:17:50  

 

>>40

결국 자기 스스로가 구원받고 싶을 뿐이잖아.

여동생을 죽게 만든 것에 대한 도피나 마찬가지.

 

 

 

 

81: 무명@죠죠 2020/03/23(月) 01:55:02  

 

사전에 인생의 모든 공정을 아는 것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이 제거된다.

아무것도 불안한 것이 없는 인생은 멋지다.

또 여동생 일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사전에 각오를 할 수 있는 멋진 세계.

...솔직히 슬픈 일이 생겨서 멘탈이 약해져있을 때는 약간 신부의 마음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야...

 

 

 

84: 무명@죠죠 2020/03/23(月) 02:22:34  

 

뭐 똑같이 비극밖에 없는 인생이라도 아무런 준비 없이 비극으로 치닫기보다는

미리 알고 각오하는 편이 낫다는 견해도 있긴 하지

 

 

 

 

130: 무명@죠죠 2020/03/23(月) 07:40:14  

 

푸치의 인생 자체가 어쨌든 「사전에 알고만 있었다면...!」의 연속이었으니까...

그래서 '미리 알고 회피' 하는 방향이 아니라 '미리 알고 각오' 하는 방향으로 폭주해 버렸지만...

 

 

 

 

52: 무명@죠죠 2020/03/23(月) 01:24:15  

 

꼬맹이에게 져서 죽을 각오도 받아들여라

 

 

 

21: 무명@죠죠 2020/03/23(月) 00:48:32  

 

전 인류한테 각오하라느니 뭐니 했으면서

정작 이 녀석 본인이 가장 죽을 각오가 되어있지 않았다는 최대의 역설

 

 

 

 

 

 

3: 무명@죠죠 2020年04月07日 23:56:31  

 

그러니까 대충 전인류가 롤링스톤즈 같은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 푸치 신부의 이상이라는 거야?

 

 

 

 

146: 무명@죠죠 2020年04月08日 11:04:59  

 

>>3

거기에 더해서 무의식 에피타프 정도일려나?

 

 

 

 

149: 무명@죠죠 2020年04月08日 12:24:21  

 

>>3

전 인류가 톰페티에게 예언된 체펠리씨처럼 된다

 

 

 

7: 무명@죠죠 2020年04月07日 23:59:51  

 

「각오」하면 「행복」하다...

하지만 「각오」하지 못한 인간까지 「행복」할 거라고는 말하지 않았단다

 

 

 

 

17: 무명@죠죠 2020年04月08日 00:04:43  

 

>>7

그리고「각오」할 수 있는 인간은

딱히 자기가 죽을 때를 몰라도 언젠가 죽는다는 것을 「각오」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로 무의미

 

 

 

 

14: 무명@죠죠 2020年04月08日 00:02:16  

 

누가 뭐래도 메이드 인 헤븐의 스탠드 디자인은 작중 톱이라고 생각한다

 

 

 

 

 

 

18: 무명@죠죠 2020年04月08日 00:05:12  

 

>>14

말 부분을 네발로 해 줬으면 최고였을 텐데...

뭐 이건 이거대로 꽤 좋아

 

 

 

 

21: 무명@죠죠 2020年04月08日 00:06:15  

 

죠죠의 최종보스 능력들은 아라키 선생님의 영화 사도 감상법 아냐?

 

3부 : 일시정지

4부 : 반복

5부 : 장면 건너뛰기

6부 : 스포일러

7부 : 2차 창작

 

 

 

 

56: 무명@죠죠 2020年04月08日 00:30:41  

 

>>21

그런 거였구나...

 

 

 

93: 무명@죠죠 2020年04月08日 01:19:43  

 

>>21

죠린이 식스센스 스포일러를 한 것은 복선이었던 것인가...?

 

 

 

 

 

153: 무명@죠죠 2020年04月08日 19:05:07  

 

이상 : 좋아! 내일도 활기차게 일하자!

현실 : 월요일이 온다... 월요일 싫어...

 

 

 

 

110: 무명@죠죠 2020年04月08日 02:10:07  

 

이미 한번 클리어한 게임을

공략법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스킵도 못쓰고 매번 똑같은 구간에서 똑같은 실수를 하면서 강제로 플레이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냥 지옥일 뿐이야

 

 

 

 

2: 무명@죠죠 2020年04月07日 23:55:47  

 

인생이 재미없어질 것 같다

 

 

 

24: 무명@죠죠 2020年04月08日 00:07:54  

 

>>2

이걸로 전부 정리됨.

단순히 재미없어.

 

 

 

74: 무명@죠죠 2020/03/23(月) 01:38:18  

 

미래를 알고도 바꿀 수 없다니 그건 단지 녹화재생일 뿐이잖아...

 

 

 

 

106: 무명@죠죠 2020年04月08日 01:45:14  

 

읽기 전에 만화 스포일러 당하는 느낌

 

 

 

 

64: 무명@죠죠 2020/03/23(月) 01:34:02  

 

사형수는 자신이 언제 죽을지 알기 때문에 행복하다.

대개의 인간은 자신이 언제 죽을지 모른다.

 

같은 대사를 영화라서 본 것 같은데, 나름 설득되는 구석도 없진 않다... 라고 생각했다

 

 

 

11: 무명@죠죠 2020/03/23(月) 00:44:09  

 

본인이 언제 죽을지만 안다면, 줄줄이 뒷전으로 미뤄뒀던 목표들을 향해 지금보다는 더 필사적으로 전념할지도 모르지.

그리고 죽기 3년 전쯤부터 자포자기해서 해탈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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