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스레】공룡 디에고와 월드 디에고는 동일인물처럼 느껴지지 않는 색다른 맛이 있지

1: 무명@죠죠 22/03/23(水) 10:04:05  

 

 

 

너희들은 어느 쪽이 좋아?

 

 

 

 

2: 무명@죠죠 22/03/23(水) 10:04:37  

 

공룡

 

 

 

 

 

3: 무명@죠죠 22/03/23(水) 10:05:06  

 

공룡 쪽이 eoh에서 강했으니까 공룡

 

 

 

 

4: 무명@죠죠 22/03/23(水) 10:05:57  

 

공룡이 더 거칠고 탐욕스러워서

디에고의 캐릭터와 잘 맞는 것 같다

 

 

 

 

 

 

 

14: 무명@죠죠 22/03/23(水) 11:14:08  

 

Dio는 혹시 Dinosaur에서 따온 거야? 제법인데?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공룡

 

 

 

16: 무명@죠죠 22/03/23(水) 11:33:54  

 

나만의 시간이다 장면도 멋있지만, 역시 발렌타인전을 좋아하니까 공룡 디에고일까?

 

 

 

 

5: 무명@죠죠 22/03/23(水) 10:05:58  

 

월드 디에고는 DIO의 파생 같은 느낌이 강해서, 그것보단 개성적인 공룡 디에고를 좋아해.

물론 월드 디에고의 가차없는 전투방식도 좋아.

 

 

 

 

 

8: 무명@죠죠 22/03/23(水) 10:08:52  

 

실제로 틀림없이 다른 사람이니까, 어쩌면 성격도 미묘하게 다를지도?

무한히 존재하는 패러럴월드의 존재 전원이 목적이나 성격을 같이해서 통일의식처럼 된 발렌타인이 비정상일뿐.

 

 

 

 

9: 무명@죠죠 22/03/23(水) 10:10:37  

 

>>8

샌드맨과 사운드맨이 별개의 인간이라는 설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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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무명@죠죠 22/03/23(水) 10:10:42  

 

램프는 좋아하나?

 

 

 

 

 

11: 무명@죠죠 22/03/23(水) 10:12:41  

 

월드 디오도 원래는 공룡 디오같은 헝그리적인 성격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자기네 세계에서 의외로 승승장구했던 걸까? (사업을 성공시켰다거나...)

월드 디오는 왠지 강자의 여유 같은 게 보이는 것 같아.

 

 

 

 

12: 무명@죠죠 22/03/23(水) 10:15:49  

 

더월드의 강함은 말할 것도 없지만, 공룡도 제법 불합리한 강함이지.

보톤 스탠드 유저는 본체가 약점이 되기 쉬운데, 본체가 직접 공룡화해서 공격이 스치기라도 하면 아웃이라니 대단하잖아 이거.

 

 

 

 

17: 무명@죠죠 22/03/23(水) 12:36:27  

 

스케어리 몬스터즈화하면 초인적인 완력과 민첩성을 얻고 송곳니가 나고 사나워지지.

손가락으로 긁으면 감염...이라는 특성이 전생의 흡혈귀 같다는 느낌도 든다.

 

 

 

13: 무명@죠죠 22/03/23(水) 10:17:59  

 

이제서야 깨달은 건데

공룡 Dio는 몸에 Dio라고 써져 있구나...

 

 

 

 

 

15: 무명@죠죠 22/03/23(水) 11:16:40  

 

다시 봐도 공룡 Dio 멋있어

원래는 다른 사람의 스탠드였던 걸 빼앗아서 자기만의 것으로 만든 것 같아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