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갓슈 2021/07/11(日) 01:09:26
결국 이건 뭐였던걸까?
2: 무명@갓슈 2021/07/11(日) 01:11:58
착각
48: 무명@갓슈 2021/07/11(日) 02:04:12
갓슈가 적당히 아무 말이나 해본 것뿐이라는 설
1: 무명@갓슈 2021年10月18日 21:31:44
DLC로 낼 예정이었다
22: 무명@갓슈 2021年10月18日 21:53:30
극장판으로 101번째 마물... 은 이미 했으니까
102번째 마물에 관한 떡밥이었을지도 몰라
4: 무명@갓슈 2021年10月18日 21:34:31
그냥 갓슈의 기억날조였다는 설
2: 무명@갓슈 2021年10月18日 21:31:47
우웅, 역시 기분 탓이었나!
3: 무명@갓슈 2021年10月18日 21:33:40
그 석판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딱히 그런 일은 없었다네!
3: 무명@갓슈 2021/07/11(日) 01:13:11
이 당시에 마계편 같은 거라도 구상하고 있었던 걸까?
7: 무명@갓슈 2021/07/11(日) 01:20:57
석판편으로 끝내려고 했던 시절의 복선이었을지도 몰라
9: 무명@갓슈 2021/07/11(日) 01:21:47
하지만 좀 이상하잖아?
저 석판은 인간계에밖에 없을 텐데, 어떻게 갓슈가 알고 있어?
10: 무명@갓슈 2021/07/11(日) 01:23:36
파문의 머나먼 친척들과 만난 적이 있다던가 그런 거 아니야?
67: 무명@갓슈 2021年10月19日 08:05:59
옴카라키리소와카-!!
삥코로삥코로-!!
잠보우게-!!
아삐포로뿅!!
부비데 바비데 부--!
......내가 대체 뭘 하고 있는 거지?
25: 무명@갓슈 2021年10月18日 21:58:31
너였구나!!!
그때의 굴욕은-!!
11: 무명@갓슈 2021/07/11(日) 01:24:12
뭐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바오와 함께 계승된 아버지의 기억을 갓슈가 본 걸지도 모르지
30: 무명@갓슈 2021/07/11(日) 01:42:47
뭐 마계에 잘 알려진 사건이라면 티오가 모를 리가 없으니까, 굳이 말하자면 >>11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려나...
35: 무명@갓슈 2021/07/11(日) 01:50:38
이거 바오를 계승해서 아버지의 기억을 일부 얻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다우완은 눈앞에서 동료들이 석화당하는 것을 울부짖으며 봤을지도 모르겠네
20: 무명@갓슈 2021/07/11(日) 01:34:00
1000년 전 싸움에서의 대사건이었으니까, 어쨌든 하나의 비극적인 사건 같은 느낌으로 모두에게 알려져 있긴 할 것 같은데...
28: 무명@갓슈 2021/07/11(日) 01:42:26
「마계학교의 수업시간에 다룬 적 있는 사건이라서 어렴풋이 떠올려냈다」라는 설도 있지만
그렇게 치면 갓슈도 기억할 정도인데 티오가 기억 못 하는 건 이상하니까, 그냥 바오의 영향이라고 해두자!
27: 무명@갓슈 2021/07/11(日) 01:40:52
그냥 딱 봐도 마물처럼 보여서 그런 거 아니야?
16: 무명@갓슈 2021/07/11(日) 01:29:21
이 석상 은근히 마물 닮은 느낌!?
정도의 느낌으로 적당히 말해본 것뿐이라는 설
18: 무명@갓슈 2021/07/11(日) 01:32:17
조피스도 그렇고 브라고도 알고 있었으니까
마계에서도 석판에 관한 정보 자체는 제법 알려져 있는 거 아닌가 싶은데?
24: 무명@갓슈 2021/07/11(日) 01:38:03
마계에서는 「돌이 되어서 돌아오지 않는다」라는 인식보다 「죽었다」라는 인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거 아닐까.
결과적으로 돌이 된지 1000년이 넘었지만, 그 일은 골렘 본인조차 파악하지 못했을 것 같아.
29: 무명@갓슈 2021/07/11(日) 01:42:41
독자: 갓슈가 파문의 석상을 「본 적이 있다」 라고 언급했던 적이 있죠? 그건 대체 뭐였나요?
라이쿠: 기다려줘! 잠시... 잠시 시간을!! 앗,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그럼 이번 질문 코너는 이만...
이걸 보면 라이쿠도 그때그때의 흥으로 적당히 떡밥 뿌렸다가 중간부터 폐기한 설정인 것 같다
12: 무명@갓슈 2021年10月18日 21:39:28
이거 작가조차도 까맣게 잊고 있었다는게 너무하다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연재만화에는 흔히 있는 일이지...
58: 무명@갓슈 2021年10月19日 02:49:03
>>12
「일단 되든말든 떡밥을 잔뜩 풀어놓자」라는 건 흔한 일이니까...
과연 그 떡밥을 제대로 회수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신에게 달렸다...
49: 무명@갓슈 2021/07/11(日) 02:04:14
그것보다 명백하게 중간에 석판이 없어졌는데 다들 그다지 신경쓰지 않은게 더 놀라움
57: 무명@갓슈 2021/07/11(日) 02:08:46
단순히 성에 관련자료 같은게 비치돼 있어서 어린 시절에 어렴풋이 본 기억이 있었던 걸지도 몰라.
제온이 몰래 뭐 찾아봤던 것처럼.
4: 무명@갓슈 2021/07/11(日) 01:16:24
왕이 돌아오지 않은 아이들의 묘비를 만들었다는 설
6: 무명@갓슈 2021年10月18日 21:35:45
키요마로 아빠 연구소? 에서 본 거 아니야?
9: 무명@갓슈 2021年10月18日 21:37:21
>>6
이것도 가능할법한 얘기군
28: 무명@갓슈 2021年10月18日 22:02:54
>>6
실제로 애니에서 아버지가 석판을 발견해서 보관하고 있던 걸
키요마로랑 갓슈한테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던 것 같다
29: 무명@갓슈 2021年10月18日 22:03:02
>>6
나도 이거라고 생각했어.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골렘...
10: 무명@갓슈 2021年10月18日 21:38:04
기억 잃기 전에 방황하던 곳에서 우연히 석판을 발견했다던가 한 거 아니야?
57: 무명@갓슈 2021年10月19日 02:01:08
난 파문이 발견된 시점에서 「석판은 인간계에 2장 있다」라고 여겨졌지만
실은 40장 이상 존재하는 것에 대한 복선이라고 생각했어
13: 무명@갓슈 2021年10月18日 21:40:22
브라고도 석판 발견했을 때의 반응 보면 왠지 석판에 대해 알고있는 것 같던데, 원래는 어떤 전개로 할 예정이었지?
39: 무명@갓슈 2021年10月18日 22:25:25
>>13
지난 싸움의 기록이라도 열람했던 거 아닐까?
18: 무명@갓슈 2021年10月18日 21:49:09
예전에 어느 스레에서 본 댓글 중에 「석판이 된 아이들의 남겨진 가족들이, 아이가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 골렘에게 자기도 석판으로 만들어달라고 했던 거 아닐까」라는 추측이 있었음.
이걸 실행에 옮긴 가족의 석판을 본 거 아닐까.
41: 무명@갓슈 2021年10月18日 22:27:41
>>18
근데 골렘은 애초에 꽤 위험한 녀석이니까, 왕의 특권에 의해 소멸되거나 아니면 진작에 클리어처럼 다른 존재가 되어버렸을 것 같은데...
52: 무명@갓슈 2021年10月19日 00:14:26
>>41
골렘은 왕의 특권에 의해 지워졌어.
그게 바로 제온이 물려받은 왕의 어두운 일면.
53: 무명@갓슈 2021年10月19日 00:28:35
>>52
그런 설정 없어
55: 무명@갓슈 2021年10月19日 00:59:17
>>52
주워들은 얘기를 사실인 것처럼 말하지 마라
72: 무명@갓슈 2021年10月19日 10:06:57
>>52
누가 퍼뜨렸는진 모르겠지만
아직도 「골렘은 왕의 특권으로 갓슈 아버지에게 소멸당했다」라는 루머 퍼뜨리는 녀석이 있다는게 무섭다
19: 무명@갓슈 2021年10月18日 21:49:51
라이쿠는 독자가 이런 세세한거 일일이 물어보면 폭주하는 타입이라...
59: 무명@갓슈 2021年10月19日 04:02:40
>>19
독자의 질문 중 「클리어전은 우주에서 주술을 쏘면 제트분사의 원리로 본인이 날아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뷔노의 배리어가 한순간이라도 파괴되었다면 보통은 그 즉시 죽지 않습니까?」라는 귀찮은 질문에도 일일이 개그를 섞어가며 성실하게 대답하는 걸 보고
아 정말 이 사람은 독자에게 한없이 진지하구나... 라고 생각하게 됐어
32: 무명@갓슈 2021年10月18日 22:14:02
사실 갓슈가 골렘의 환생이라는 설
70: 무명@갓슈 2021年10月19日 09:34:17
우웅... 그냥 기분 탓이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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