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15/06/12(金) 22:23:20.911
본체를 들어올릴 만한 힘은 필요하겠지?
2: 무명@죠죠 2015/06/12(金) 22:23:51.309
이기가 했었잖아
5: 무명@죠죠 2015/06/12(金) 22:24:37.140
>>2
평범하게 했었지
4: 무명@죠죠 2015/06/12(金) 22:24:31.270
할 수 있어.
그것보다 오히려 날아가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
11: 무명@죠죠 2015/06/12(金) 22:35:47.172
스타플라티나로 집어던진 통나무를 타고 이동 같은 거 했으면 편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13: 무명@죠죠 2015/06/12(金) 22:42:06.508
>>11
솔직히 이러면 차를 탈 필요도 없다
18: 무명@죠죠 2015/06/12(金) 22:53:26.018
아니 뭐 스탠드의 힘을 이용해서 날아오를 수 있다는 것 자체는 틀림없잖아.
본체를 들어올릴 수가 있으니까.
6: 무명@죠죠 2015/06/12(金) 22:24:41.864
스탠드가 들어올린다→본체가 올라간다→스탠드가 따라온다→스탠드가 들어올린다→본체가 올라간다→스탠드가 따라온다...
7: 무명@죠죠 2015/06/12(金) 22:24:40.892
그거 하려면 상당한 스탠드 파워가 필요하지 않을까?
9: 무명@죠죠 2015/06/12(金) 22:29:38.309
>>7
성인 한명의 몸무게를 들어올릴 정도의 파워라면 근거리 파워형 정도는 필요하다는 얘기인가?
10: 무명@죠죠 2015/06/12(金) 22:32:37.741
DIO와 죠타로 같은 경우는 스탠드의 반동을 이용해서 날아오른 거겠지. 즉 더 월드와 스타 플라티나에게는 그 정도의 파워가 있었다는 것.
(채리엇도 옛날에 하지 않았던가? 라는 지적은 접어두고...)
오히려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야말로 죠르노를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초능력 같은 힘으로 태연하게 띄워댔던 게 더 이상해.
15: 무명@죠죠 2015/06/12(金) 22:44:25.813
이건 아득한 옛날에 세워진 의문 스레에서 이미 답이 나온 얘기다.
즉 디오와 죠타로는 러시 대결을 통한 주먹의 반동으로 떠있었던 거야.
죠스케도 철탑 에피소드에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주먹으로 떠있었던 적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지?
16: 무명@죠죠 2015/06/12(金) 22:47:22.454
>>15
주먹의 반동으로 떠있다는 게 뭐야?
날아가는 것보다 그게 더 납득이 안 가
20: 무명@죠죠 2015/06/12(金) 22:57:47.277
>>16
주먹이 맞부딪치는 반동이라는 뜻이야
23: 무명@죠죠 2015/06/12(金) 23:03:06.530
>>20
주먹이 맞부딪치는 반동으로는
힘의 방향을 생각해봤을 때 나는 건 무리 아닙니까?
24: 무명@죠죠 2015/06/12(金) 23:07:31.527
>>23
만약에 너랑 내가 러시를 했다고 쳐봐.
내가 비스듬히 위에서 펀치하고 너는 약간 아래에서 위로 펀치하겠지.
꼭 수평으로 주먹이 닿는다고는 할 수 없지 않겠어?
25: 무명@죠죠 2015/06/12(金) 23:07:59.752
>>20
죠타로가 DIO의 주먹을 때린 반동으로 뜨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그대로 계속 뜨려면 DIO가 고정되어 있을 필요가 있잖아.
양쪽이 주먹의 반동으로 뜬다는 것은 무리야. 오른발이 가라앉기 전에 왼발을 내딛으면 공중을 걸을 수 있다는 이론과 마찬가지지.
28: 무명@죠죠 2015/06/12(金) 23:18:56.332
>>25
시게치전에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더 핸드가 손을 잡고 빌딩 옥상으로 올라갔던 적이 있잖아.
이것은 본체가 스탠드의 사거리에 끌어당겨지는 논리와 더 가깝지 않을까.
31: 무명@죠죠 2015/06/12(金) 23:23:24.223
>>28
본체가 스탠드에 끌려갈 수 있다는 것은 나도 그렇고 모두가 알고 있어.
스탠드에게 건물의 가장자리를 잡게 해서 본체가 매달리는 묘사도 실제로 있었고.
그게 아니라 스타플라티나가 더월드를 때린 반동으로 위에 떠있다고 생각한다면, 더 월드는 항상 스타 플라티나 아래에 있지 않으면 이상하다는 것.
만약 저 이론 그대로라면, 대체 더 월드는 어떻게 떠오르고 있다는 말인가?
30: 무명@죠죠 2015/06/12(金) 23:21:44.873
>>25
그냥 그런 연출이다
34: 무명@죠죠 2015/06/12(金) 23:26:12.227
>>30
연출으로 넘길 수도 있고, 정말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채리엇이나 더풀, 골익레 같은 녀석들이 본체를 들어올려 공중에 띄우는 듯한 묘사가 있으니까, 대충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으로 날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19: 무명@죠죠 2015/06/12(金) 22:57:32.437
죠죠는 설정이 헐렁헐렁한 구석이 많잖아.
뭐 옛날 만화니까 어쩔 수 없지.
22: 무명@죠죠 2015/06/12(金) 23:00:27.804
>>19
아니, 그런 것 같아도 아라키가 나름대로 세밀하게 짜놓고 있는 부분도 많아.
DIO전의 그건 어디까지나 「날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인 것뿐이고, 실제로는 일부러 땅을 박차고 도약하는 컷까지 그려 넣었으니까 말이야.
폴나레프가 혀에 반창고를 붙이고 나서 데스 13전까지 반창고가 사라지지 않았던 디테일을 생각해봐.
21: 무명@죠죠 2015/06/12(金) 22:59:12.993
여기까지 브라보! 브라보! 가 없다니 거짓말이지!?
2: 무명@죠죠 2015年06月13日 19:37
압둘전
폴폴『브라보ㅋㅋㅋㅋ』
채리엇 『들겠습니다(´▽`)ノ』
바닐라 아이스전
폴폴 『나를 당겨라!』
채리엇 『무리야 ㅠ』
1: 무명@죠죠 2015年06月13日 19:30
죠죠를 보면서 논리를 따지지 말거라
3: 무명@죠죠 2015年06月13日 20:12
>>1
논리 있잖아.
적어도 평범한 만화들보다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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