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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스탠드는 본체를 들고 비행할 수 있는가?

by 악당수업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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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15/06/12(金) 22:23:20.911  

 

 

 

본체를 들어올릴 만한 힘은 필요하겠지?

 

 

 

 

2: 무명@죠죠 2015/06/12(金) 22:23:51.309  

 

이기가 했었잖아

 

 

 

 

 

5: 무명@죠죠 2015/06/12(金) 22:24:37.140  

 

>>2

평범하게 했었지

 

 

 

4: 무명@죠죠 2015/06/12(金) 22:24:31.270  

 

할 수 있어.

그것보다 오히려 날아가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

 

 

 

11: 무명@죠죠 2015/06/12(金) 22:35:47.172  

 

스타플라티나로 집어던진 통나무를 타고 이동 같은 거 했으면 편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13: 무명@죠죠 2015/06/12(金) 22:42:06.508  

 

>>11

솔직히 이러면 차를 탈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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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무명@죠죠 2015/06/12(金) 22:53:26.018  

 

아니 뭐 스탠드의 힘을 이용해서 날아오를 수 있다는 것 자체는 틀림없잖아.

본체를 들어올릴 수가 있으니까.

 

 

 

 

6: 무명@죠죠 2015/06/12(金) 22:24:41.864  

 

스탠드가 들어올린다→본체가 올라간다→스탠드가 따라온다→스탠드가 들어올린다→본체가 올라간다→스탠드가 따라온다...

 

 

 

7: 무명@죠죠 2015/06/12(金) 22:24:40.892  

 

그거 하려면 상당한 스탠드 파워가 필요하지 않을까?

 

 

 

 

9: 무명@죠죠 2015/06/12(金) 22:29:38.309  

 

>>7

성인 한명의 몸무게를 들어올릴 정도의 파워라면 근거리 파워형 정도는 필요하다는 얘기인가?

 

 

 

 

10: 무명@죠죠 2015/06/12(金) 22:32:37.741  

 

DIO와 죠타로 같은 경우는 스탠드의 반동을 이용해서 날아오른 거겠지. 즉 더 월드와 스타 플라티나에게는 그 정도의 파워가 있었다는 것.

(채리엇도 옛날에 하지 않았던가? 라는 지적은 접어두고...)

 

오히려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야말로 죠르노를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초능력 같은 힘으로 태연하게 띄워댔던 게 더 이상해.

 

 

 

 

 

 

15: 무명@죠죠 2015/06/12(金) 22:44:25.813  

 

이건 아득한 옛날에 세워진 의문 스레에서 이미 답이 나온 얘기다.

즉 디오와 죠타로는 러시 대결을 통한 주먹의 반동으로 떠있었던 거야.

죠스케도 철탑 에피소드에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주먹으로 떠있었던 적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지?

 

 

 

 

16: 무명@죠죠 2015/06/12(金) 22:47:22.454  

 

>>15

주먹의 반동으로 떠있다는 게 뭐야?

날아가는 것보다 그게 더 납득이 안 가

 

 

 

 

20: 무명@죠죠 2015/06/12(金) 22:57:47.277  

 

>>16

주먹이 맞부딪치는 반동이라는 뜻이야

 

 

 

 

23: 무명@죠죠 2015/06/12(金) 23:03:06.530  

 

>>20

주먹이 맞부딪치는 반동으로는

힘의 방향을 생각해봤을 때 나는 건 무리 아닙니까?

 

 

 

 

24: 무명@죠죠 2015/06/12(金) 23:07:31.527  

 

>>23

만약에 너랑 내가 러시를 했다고 쳐봐.

내가 비스듬히 위에서 펀치하고 너는 약간 아래에서 위로 펀치하겠지.

꼭 수평으로 주먹이 닿는다고는 할 수 없지 않겠어?

 

 

 

 

25: 무명@죠죠 2015/06/12(金) 23:07:59.752  

 

>>20

죠타로가 DIO의 주먹을 때린 반동으로 뜨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그대로 계속 뜨려면 DIO가 고정되어 있을 필요가 있잖아.

양쪽이 주먹의 반동으로 뜬다는 것은 무리야. 오른발이 가라앉기 전에 왼발을 내딛으면 공중을 걸을 수 있다는 이론과 마찬가지지.

 

 

 

 

28: 무명@죠죠 2015/06/12(金) 23:18:56.332  

 

>>25

시게치전에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더 핸드가 손을 잡고 빌딩 옥상으로 올라갔던 적이 있잖아.

이것은 본체가 스탠드의 사거리에 끌어당겨지는 논리와 더 가깝지 않을까.

 

 

 

 

31: 무명@죠죠 2015/06/12(金) 23:23:24.223  

 

>>28

본체가 스탠드에 끌려갈 수 있다는 것은 나도 그렇고 모두가 알고 있어.

스탠드에게 건물의 가장자리를 잡게 해서 본체가 매달리는 묘사도 실제로 있었고.

그게 아니라 스타플라티나가 더월드를 때린 반동으로 위에 떠있다고 생각한다면, 더 월드는 항상 스타 플라티나 아래에 있지 않으면 이상하다는 것.

만약 저 이론 그대로라면, 대체 더 월드는 어떻게 떠오르고 있다는 말인가?

 

 

 

 

30: 무명@죠죠 2015/06/12(金) 23:21:44.873  

 

>>25

그냥 그런 연출이다

 

 

 

34: 무명@죠죠 2015/06/12(金) 23:26:12.227  

 

>>30

연출으로 넘길 수도 있고, 정말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채리엇이나 더풀, 골익레 같은 녀석들이 본체를 들어올려 공중에 띄우는 듯한 묘사가 있으니까, 대충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으로 날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19: 무명@죠죠 2015/06/12(金) 22:57:32.437  

 

죠죠는 설정이 헐렁헐렁한 구석이 많잖아.

뭐 옛날 만화니까 어쩔 수 없지.

 

 

 

 

22: 무명@죠죠 2015/06/12(金) 23:00:27.804  

 

>>19

아니, 그런 것 같아도 아라키가 나름대로 세밀하게 짜놓고 있는 부분도 많아.

DIO전의 그건 어디까지나 「날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인 것뿐이고, 실제로는 일부러 땅을 박차고 도약하는 컷까지 그려 넣었으니까 말이야.

폴나레프가 혀에 반창고를 붙이고 나서 데스 13전까지 반창고가 사라지지 않았던 디테일을 생각해봐.

 

 

 

 

 

 

21: 무명@죠죠 2015/06/12(金) 22:59:12.993  

 

여기까지 브라보! 브라보! 가 없다니 거짓말이지!?

 

 

 

2: 무명@죠죠 2015年06月13日 19:37  

 

압둘전

폴폴『브라보ㅋㅋㅋㅋ』

채리엇 『들겠습니다(´▽`)ノ』

 

바닐라 아이스전

폴폴 『나를 당겨라!』

채리엇 『무리야 ㅠ』

 

 

 

 

1: 무명@죠죠 2015年06月13日 19:30  

 

죠죠를 보면서 논리를 따지지 말거라

 

 

 

 

3: 무명@죠죠 2015年06月13日 20:12  

 

>>1

논리 있잖아.

적어도 평범한 만화들보다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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