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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히가시카타 프루트팔러의 멜론 파르페, 참 대단한 아이디어 같지 않아?

by 악당수업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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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21/11/20(土) 01:19:26  

 

 

으쓱!!

 

 

 

2: 무명@죠죠 2021/11/20(土) 01:30:38  

 

이 장면은 죠스케의 리액션이 좋아

 

 

 

 

 

 

 

4: 무명@죠죠 2021/11/20(土) 01:43:10  

 

아하……
감탄스럽네요.
멋진 아이디어에요.

 

 

 

 

28: 무명@죠죠 2021/11/20(土) 02:17:00  

 

감탄할 수밖에 없겠군

 

 

 

29: 무명@죠죠 2021/11/20(土) 02:17:04  

 

파르페 먹게 해주겠다고 하자마자 갑자기 감탄하기 시작하는 죠스케

 

 

 

 

32: 무명@죠죠 2021/11/20(土) 02:18:32  

 

>>29

나라도 2500엔짜리 파르페 먹여준다고 하면 납작 엎드린다

 

 

 

 

5: 무명@죠죠 2021/11/20(土) 01:45:16  

 

나도 갑자기 감탄스럽네

 

 

 

6: 무명@죠죠 2021/11/20(土) 01:48:45  

 

>>5

기껏해야 싸구려에나 만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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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무명@죠죠 2021/11/20(土) 02:20:17  

 

근데 이거... 결국 가게에서 쓰는 파르페는 유통기한 끝나기 직전의 멜론이 사용되고 있다는 거 아니야?

 

 

 

 

 

 

36: 무명@죠죠 2021/11/20(土) 02:21:26  

 

>>34

"지났다" 면 몰라도 "지나기 직전" 이면 아무 문제 없잖아?

 

 

 

 

35: 무명@죠죠 2021/11/20(土) 02:21:17  

 

>>34

오히려 가장 잘 익은 상태여서 최고로 먹기 좋은 거라구

 

 

 

 

37: 무명@죠죠 2021/11/20(土) 02:21:57  

 

>>34

이게 맛있는 거잖아

 

 

 

38: 무명@죠죠 2021/11/20(土) 02:22:04  

 

>>34

완숙 멜론을 얼마나 군더더기 없이 알차게 사용하는지 얘기하는 장면이니까 당연하지!

 

 

 

 

39: 무명@죠죠 2021/11/20(土) 02:22:18  

 

홋카이도의 멜론 젤리 같은 것도

팔리지 않은 완숙 멜론을 사용하지

 

 

 

 

41: 무명@죠죠 2021/11/20(土) 02:22:53  

 

궁핍한 녀석은 금방 트집을 잡으니 성가시군

 

 

 

42: 무명@죠죠 2021/11/20(土) 02:23:39  

 

>>41

기껏해야 싸구려에나 만족해라!

 

 

 

44: 무명@죠죠 2021/11/20(土) 02:24:15  

 

>>41

기껏해야 싸구려에나 만족해라!

 

 

 

46: 무명@죠죠 2021/11/20(土) 02:24:38  

 

>>41

기껏해야 싸구려에나 만족해라!

 

 

 

61: 무명@죠죠 2021/11/20(土) 02:27:35  

 

>>46

갑자기 멋대로 열받아서 아무말도 안한 죠스케한테

너네들은 싸구려나 먹으라고 갑자기 도발하는 노리스케는 볼 때마다 웃게 됨

 

 

 

 

 

 

45: 무명@죠죠 2021/11/20(土) 02:24:38  

 

기껏해야 싸구려에나 만족해라! 의 파워가 너무 강하다

 

 

 

26: 무명@죠죠 2021/11/20(土) 02:14:20  

 

엄청 맛있을 것 같아...

이 멜론 파르페...

 

 

 

 

 

 

10: 무명@죠죠 2021/11/20(土) 01:58:09  

 

아래에서 스푼이 올라오면서 파르페가 섞이는 장면이라던가...

엄청 먹어보고 싶어졌어...

 

 

 

 

12: 무명@죠죠 2021/11/20(土) 01:59:48  

 

파르페를 먹으면서 유리잔 안의 층이 섞여서

파르페의 맛이 점점 변화한다는 게 신기했다

 

 

 

 

27: 무명@죠죠 2021/11/20(土) 02:16:01  

 

이거 맛있어보여...

여기 사장님이랑 아라키 선생님이 친구라고 했었던가? 어디서 들었던 것 같아.

 

 

 

 

 

 

180: 무명@죠죠 2021/11/20(土) 03:02:46  

 

파르페 먹으면서 시범 보일 때 잘 봐라 하는거 좋아

 

 

 

 

93: 무명@죠죠 2021/11/20(土) 02:38:03  

 

잘 봐라……

…잘 봐,

…잘.

                텁

 

 

 

 

30: 무명@죠죠 2021/11/20(土) 02:17:23  

 

잘 봐라~ 잘 봐

 

 

 

48: 무명@죠죠 2021/11/20(土) 02:25:42  

 

축하할 때 보낼 수 있는 선물은 이 세상에 수두룩하지만

불행할 때 보낼 수 있는 것은 꽃과 과일뿐이라는 대사는 무심코 감탄했다

 

 

 

 

 

 

119: 무명@죠죠 2021/11/20(土) 02:48:11  

 

만화 나올 당시에는 2개에 15000엔이 초고급품 시세였던가?

나는 기껏해야 싸구려에나 만족하는 층이라 시세를 모르겠네

 

 

 

 

110: 무명@죠죠 2021/11/20(土) 02:44:05  

 

내가 먹을 건 가격대가 조금만 돼도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데

남에게 줄 선물용으로 고르면 1.5배 정도 비싸도 괜찮지 않나 하는 감각으로 고르게 되지

 

 

 

 

121: 무명@죠죠 2021/11/20(土) 02:50:06  

 

근데 초일류품 과일이란게 그렇게까지 맛이 다른가?

 

 

 

 

123: 무명@죠죠 2021/11/20(土) 02:50:59  

 

>>121

맛보기만 하는 거라면 그야말로 이런 가게 같은 데에 들어가면 5000엔 미만으로 먹을 수 있을 테니까, 가서 먹어보면 되잖아?

 

 

 

 

124: 무명@죠죠 2021/11/20(土) 02:50:59  

 

>>121

이런걸 깨달을 수 있느냐 아니냐는 결국 그 사람 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130: 무명@죠죠 2021/11/20(土) 02:52:05  

 

>>121

너희들이
슈퍼에서 사는
과일은
삼류품이지…
기껏해야
싸구려에나
만족해라!

 

 

 

134: 무명@죠죠 2021/11/20(土) 02:52:12  

 

>>121

일단 좀 다르긴 해.

그치만 과일은 외형이라던가 약간의 상처가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확 떨어져버리곤 하니까, 좋은 농원에서 나는 과일은 좀 흠집이 있어서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것들도 실제로 먹어보면 맛있어.

 

 

 

 

103: 무명@죠죠 2021/11/20(土) 02:40:56  

 

먹어 본 후에 「고급 과일도 슈퍼에서 파는 과일도 그렇게까지 차이가 안 난다」라고 하는 것과, 먹어보지 않고 말하는 것은 크게 다르니까...

 

 

 

 

176: 무명@죠죠 2021/11/20(土) 03:01:37  

 

고급품을 먹어본 후라면「나에게는 맞지 않았다」라고 하면서 폼도 잡을 수 있지

 

 

 

125: 무명@죠죠 2021/11/20(土) 02:51:08  

 

본가에 갈 수가 없어서 대신 비싼 과일을 부모님께 보내드렸던 적이 있는데

맛있다 맛있다 하고 기뻐하셨던 걸 보면 역시 고급품일수록 많이 많이 차이나지 않을까...?

 

 

 

 

132: 무명@죠죠 2021/11/20(土) 02:52:08  

 

>>125

사랑하는 자식이 보내줬으니깐 더더욱 맛있게 느껴지는거 아닐까?

 

 

 

 

128: 무명@죠죠 2021/11/20(土) 02:51:21  

 

멜론 쪽은 상당히 차이나긴 해.

슈퍼 상품은 가끔 맛이 참외에 가까운 것도 있어.

 

 

 

 

131: 무명@죠죠 2021/11/20(土) 02:52:06  

 

선물용이니까 브랜드 가치도 중요하지 않을까?

 

 

 

 

138: 무명@죠죠 2021/11/20(土) 02:52:47  

 

최고급품 멜론은 통째로 하나 산다고 해도 가장 맛있는 시기에 다 먹기도 힘들 것 같은데

파르페라는 형태로 딱 1인분만 맛있는 부분을 낭비없이 먹을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아이디어다

 

 

 

 

184: 무명@죠죠 2021/11/20(土) 03:03:13  

 

일정 액수 일정 레벨 이상부터는 맛의 증가폭이 거의 없어진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어때?

 

 

 

 

7: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18:10:58  

 

가격이 10배인 음식은 맛이 10배인 것이 아니라

싸구려보다 조금 더 맛있는 음식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이 10배라인 거라고 들었어

 

 

 

 

82: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19:28:00  

 

>>7

사실 음식의 맛은 어느 정도까지는 맛이 가격에 비례하는 편이지만, 어느 정도의 수준을 넘어서면 맛의 상승폭은 오차 수준을 넘지 않는다고 생각함.

브랜드는 그 오차까지 포함해서 가치가 있다고도 할 수 있지만.

 

 

 

 

183: 무명@죠죠 2021/11/20(土) 03:03:12  

 

비싼 고기 먹었을 때는 품질이 너무 달라서 납득했다.

배탈도 났다.

 

 

 

187: 무명@죠죠 2021/11/20(土) 03:04:03  

 

>>183

기껏해야 싸구려에나 만족해라!

 

 

 

190: 무명@죠죠 2021/11/20(土) 03:04:37  

 

>>183

기껏해야 건강도 조심해라!

 

 

 

196: 무명@죠죠 2021/11/20(土) 03:07:08  

 

확실히 내가 살 생각은 없지만, 마음에 드는 물건을 준다면 나라면 엄청 기쁠거야

 

 

 

 

150: 무명@죠죠 2021/11/20(土) 02:55:18  

 

내가 직접 사기엔 조금 망설여지는 금액의 물건은 선물로 받으면 엄청 기쁘니까...

 

 

 

 

2: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18:05:25  

 

최근은 비파괴검사가 되는 당도계의 성능이 올라간 탓에

슈퍼의 3급 제품에 가끔씩 특출나게 맛있는 개체가 섞여들어오는 일도 없어진 것 같다

 

 

 

 

3: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18:05:45  

 

>>2

기껏해야 싸구려에나 만족해라!

 

 

 

35: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18:28:28  

 

>>2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농업 종사자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품질을 엄격하게 그레이드해서 브랜드를 확립하는 것이야말로 소규모 농가의 생존에는 필수적이겠지.

요컨대 양산품과 고급품을 구별해서 제대로 품질에 맞는 가격을 매기는 것.

그러면 브랜드 품종이 양산품과는 질이 다르다는 인식이 소비자들에게도 스며들기 때문에 선물용 등 고급품의 수요가 높아져서 소규모 농가에 도움이 되지.

작중에 나오는 마메즈쿠씨의 스타일이 바로 이 고급 품종을 소수 생산하는 방법이야.

 

 

 

 

6: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18:10:19  

 

비싼 과일은 정말 맛이 차이난다.

센비키야의 파르페 추천.

 

 

 

 

66: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19:02:41  

 

>>6

저기 아저씨 혼자 들어갈 용기가 없어

 

 

 

 

148: 무명@죠죠 2021年12月07日 01:14:56  

 

>>66

정장으로 가라

당당하게 들어가면 문제 없어

 

 

 

 

166: 무명@죠죠 2021年12月08日 05:59:24  

 

>>66

죠타로가 됐다고 생각하고 태연하게 들어가면 오케이!

당연하게만 행동하면 당연하게 보인다구

 

 

 

 

11: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18:12:27  

 

나는 대단한 미각이 없기 때문에 싸구려로 만족해 버리는거야 핫하하

 

 

 

40: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18:40:33  

 

>>11

기껏해야 싸구려에나 만족해라!

 

 

 

69: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19:05:40  

 

>>11

자기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걸 먹는 게 행복한거야
사실 그게 제일 좋은 거지

 

 

 

74: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19:09:11  

 

그치만 그렇게 생각해도 실제로 비싸고 맛있는 것을 먹어보면 전혀 다르다는 생각이 들거야.

잘하는 녀석은 맛이 깊어서 때문에 미각치여도 차이가 느껴질 정도.

 

 

 

 

80: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19:26:31  

 

>>74

그야말로 달다, 맵다, 시다 뭐 이런 게 아니라 「깊다」는 거지

 

 

 

 

103: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20:36:58  

 

로카카카「그냥 맛있는 과일로 세상에 태어나고 싶었어... 나도...」

 

 

 

 

25: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18:24:21  

 

여행길에 유명한 과수원에 들리면 싸고 최고급품인 과일을 먹을 수 있음.

해산물 쪽도 그렇지.

 

 

 

 

108: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20:56:32  

 

>>25

현지에서 먹는 신선한 식재료는 맛있지.

과수원의 과일이라던가 항구도시의 해산물이라던가.

 

 

 

 

36: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18:37:12  

 

고급 과일 먹어본 적은 없지만 산지에서 갓 따서 바로 먹어본 딸기주스는 정말 충격받았다.

비싼 돈 내고 인생에 한번쯤은 경험해봐도 절대 손해가 아니다.

 

 

 

 

14: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18:14:57  

 

「불행하거나 아픈 사람들을 보낼 수 있는 것은 꽃과 과일뿐」

라는 대사를 보고, 노리스케씨 대단해! 하게 됐다

 

 

 

 

106: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20:55:04  

 

>>14

이런 대사 같은 것까지 포함해서, 말뿐인 설정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서 「대형 프루트팔러를 경영하는 경영자」 라는 것이 제대로 와닿지.

말뿐인 설정이 아니라 정말 「그런 사람」이라고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어.

 

 

 

 

59: 무명@죠죠 2021年12月06日 18:53:16  

 

「불행한 일이 있는 사람이나 환자에게 선물할 수 있는 것은 과일뿐이다. 그래서 과일이란 건 특별한 거야」 이 대사가 너무 인상에 남는다.

말투는 좀 나쁜 사람이지만, 자기 일에 대해 긍지와 성실함을 가지고 상품을 취급하고 있구나 하고 마음으로 전해졌어.

 

 

 

 

101: 무명@죠죠 2021/11/20(土) 02:40:03  

 

무엇보다 히가시카타의 초일류 과일을 싸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음.

그것만으로도 광고가 되고, 과일이 특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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