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XX/XX/XX ID:PXJ
Phantom Blood도 좋아
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전투조류
3: 무명@죠죠 20XX/XX/XX ID:PXJ
2부의 전투조류라는 네이밍은 어쩐지 아쉽다.
나라면「최흉최강의 기둥맨」으로 했을 텐데.
1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
왠지 B급 영화 같잖아
1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
수습 불가능한 구림이 느껴지는군
3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
뭔가 딱 휘어잡는 게 없어
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스틸볼런이 최고
6: 무명@죠죠 20XX/XX/XX ID:PXJ
>>4
7부는 내가 짓는다면「대 대륙 개척시대」로 할 텐데.
스틸 볼 런은 딱 와닿지 않아.
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5
결국 이게 좋아
8: 무명@죠죠 20XX/XX/XX ID:PXJ
>>5
4부 네이밍은 나도 좋다고 생각해
2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5
납득
9: 무명@죠죠 20XX/XX/XX ID:PXJ
6부가 뭐였더라?
1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9
스톤 오션
1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스톤오션이 최고
2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야말로 "왕도" 라는 느낌이 드는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2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치만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는 뭔가 뇌리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부족하지 않아?
2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명은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하늘 아래서
4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명은
킹 크림슨 vs 메탈리카
2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부는 원래 잡지 연재 당시에는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유산" 이었어
3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8
그러고보니 그랬었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라는 이름은 뭔가 좀 다른 느낌이 들어서 이상해.
3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치만 스토리를 따지면 그렇게까지 유산을 남기는 내용도 아니니까 크루세이더 쪽이 더 어울리잖아
4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생각해보면 미래를 위한 유산이라는 이름은 별로 확 와닿지 않아.
실제로도 딱히 그런 스토리가 아니었고.
4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41
남은 것은 마이너스의 유산뿐
4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41
오히려 과거로부터의 인연을 매듭짓는 이야기니까, 유산이랑은 전혀 반대였던 것 같은 느낌...
2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개인적으로는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라는 제목으로 시작해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라는 에피소드 소제목으로의 흐름이 정말 좋았다
4: 무명@죠죠 2021年04月15日 18:58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라는 부제목도 나중에 붙여졌다는 사실을 모르는 녀석들이 늘었군
5: 무명@죠죠 2021年08月04日 16:40
>>4
부제의 좋고 나쁨을 말하고 있는데
나중에 붙었건 말건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잖아?
13: 무명@죠죠 20XX/XX/XX ID:PXJ
죠죠리온은 너무 심플하다.
나라면 「정체불명의 쇼타임」으로 지었을 텐데.
2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의 이상한 센스는 둘째치고
황금의 바람은 나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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