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코멘트
이 스레는 1부~8부 초반(5권)까지의 사망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행복』이다! 이 캐릭터가 죽는다는 것을 안다고 해도 『각오』가 되어 있으면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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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2/07/02(土) 17:40:32
3부에서도 스피드왜건이 엄청 시끄러울 거라는건 왠지 예상할 수 있다.
그리고 4부 보는 에리나 할머니는 열받아서 뒷골이 띵할 것 같다.
2: 무명@죠죠 22/07/02(土) 17:42:26
스피드왜건이 사사건건 비유를 곁들여대면서 해설해댈 것 같군...
107: 무명@죠죠 22/07/03(日) 00:44:15
>>2
스피드왜건「콜라를 마시면 트림이 나올 정도로 확실하잖아!」
죠셉「확실하다마다! 그래, 콜라를 마시면 트림이 나올 정도로 확실해!」
스피드왜건「헤헷…」
133: 무명@죠죠 22/07/03(日) 13:07:44
스피드왜건「모... 모르겠어!! 죠셉의 손자가 얘기한 스탠드라는 게 전혀 보이지 않아!」
「화면에서 처절한 마음이! 동양인들이 흔히 말하는 아우라 같은 분위기는 느껴지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고!」
「죠스타 씨의 자손들이 이어나가는 그야말로 기묘한 여행! 그것을 두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이해할 수 없다니, 공감할 수 없다니, 나는 여기서도 방관자라는 말인가!!」
체펠리「시끄럽군」
3: 무명@죠죠 22/07/02(土) 17:43:15
4부 초반 보는 시저가 엄청난 표정이 될 것 같다
5: 무명@죠죠 22/07/02(土) 17:44:40
6부에서 「죠, 죠타로……죠타로~~~!!」하는 3부 멤버들
78: 무명@죠죠 22/07/02(土) 21:54:16
폴나레프가 전혀 안 와서 화제가 될 것 같아
8: 무명@죠죠 22/07/02(土) 17:48:03
DIO, 카즈, 기둥의 사내들, 압둘, 시저, 죠나단이 보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광경을 상상하면 웃음
91: 무명@죠죠 22/07/02(土) 22:51:35
>>8
카즈는 없을 텐데?
56: 무명@죠죠 22/07/02(土) 21:24:04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까
카즈님이나 디아볼로, 안젤로와 이니그마 소년 등등 못들어가는 캐릭터도 많구나...
6: 무명@죠죠 22/07/02(土) 17:46:31
디아볼로는 영원히 그 방에 들어갈 수 없는 건가?
7: 무명@죠죠 22/07/02(土) 17:47:50
>>6
도피오가 보스를 기다리느라 외로울 것 같아서
대신 리조토군과 그 동료들을 넣어주었답니다!
103: 무명@죠죠 22/07/02(土) 23:52:15
보스…… 도피오입니다.
왠지 무서운 형님들이 저를 원수라도 보는 듯한 눈으로 노려보며 둘러싼 상태예요.
도와주세요. 보스……
104: 무명@죠죠 22/07/02(土) 23:55:50
>>103
너는 리조토는 물론이고 다른 멤버들도 알고 있을 텐데!
105: 무명@죠죠 22/07/02(土) 23:56:03
>>103
보스가 지는 순간에 「겨우 이리로 와주시는군요!」하고 미소지었는데
끝이 없는 것이 끝 무한콤보를 당해서 이제는 영원히 이쪽으로 오지 않는다는 걸 알고 절망하는 도피오
9: 무명@죠죠 22/07/02(土) 17:48:18
8부 과거편에서 「유해를 무슨 짓에 쓸 생각이야…」했다가
마지막 장면에서는 「그만둬 죠니!! 당장 그만두라고!!」하면서 떠들어대는 자이로
29: 무명@죠죠 22/07/02(土) 18:58:27
>>9
자이로 (;゚Д゚)
오랫만- (*´∀`* ) 죠니
자이로 ( ;´・ω・`)
후회는 없어( ´∀` )b 죠니
10: 무명@죠죠 22/07/02(土) 17:48:56
리사리사는 4부 이후에 백퍼 열받아서 뚜껑 열린다
11: 무명@죠죠 22/07/02(土) 17:48:56
죠셉 바람 발각으로 지옥 같은 분위기가 펼쳐지리라는 것만큼은 상상할 수 있군
26: 무명@죠죠 22/07/02(土) 18:42:44
>>11
에리나 할머니와 리사리사와 시저가 마귀같은 표정으로 보고 있겠지
43: 무명@죠죠 22/07/02(土) 20:21:20
>>11
와무우랑 에시디시조차도 내심 기가 막힐 것 같다
12: 무명@죠죠 22/07/02(土) 17:51:12
한번 모니터링실에 들어왔다가 DIO랑 번갈아 교체하면서 나가는 죠셉 상상하면 웃음
41: 무명@죠죠 22/07/02(土) 20:17:42
>>12
서로 어떤 표정과 어떤 텐션을 보여줄지 궁금하다(웃음)
32: 무명@죠죠 22/07/02(土) 19:17:57
6부 감상하는 DIO 반응이 제일 재미있을 것 같아
13: 무명@죠죠 22/07/02(土) 17:51:41
죠나단에게 「너에게 친구가 있었다니…」라는 말을 듣고 착잡한 표정이 되는 디오.
내심 속으로는 저렇게까지 파고들었으면서 정작 자신의 진짜 의도를 이해해주지 않는 푸치의 행동에 난감해한다.
14: 무명@죠죠 22/07/02(土) 17:53:09
압둘「놔, 놔라! 총알은 빗나갔다고! 난 아직 이 방에 들어갈 수는 없어…!」
16: 무명@죠죠 22/07/02(土) 17:55:49
>>14
모니터링실에서 나올 때 커피를 1리터 정도 마시고 가는 압둘
19: 무명@죠죠 22/07/02(土) 17:57:18
4부 종반부터는 시종일관 울고 있는 카와지리 코사쿠(본인)
153: 무명@죠죠 22/07/04(月) 22:21:24
바이츠 더 더스트에 당해서 한순간 들어왔던 죠타로 일행이 인사할 새도 없이 시간이 되감겨서 다시 돌아간다
를 몇번이나 반복해서 개그처럼 된다
20: 무명@죠죠 22/07/02(土) 17:58:51
자이로「뭐야 이 방… 일단 들어가볼까?」
대통령×많이「「「도쟈아아안~~~」」」
21: 무명@죠죠 22/07/02(土) 17:59:31
죽어도 죽어도 방에 도착할 수 없는 보스.
한명 죽을 때마다 늘어나는 대통령.
160: 무명@죠죠 22/07/05(火) 09:39:27
>>21
이제 걍 대통령 전용 방을 만드는 게 좋을 것 같다.
똑같은 얼굴이 여러명 있으면 다른 멤버들도 불편할 것 같고.
161: 무명@죠죠 22/07/05(火) 10:00:51
>>160
그 방에서 드디어 아버지를 만날 수 있게 되는 대통령
23: 무명@죠죠 22/07/02(土) 18:03:00
기둥의 사내들은 언제까지고 카즈님을 만날 수 없는 것일까...
27: 무명@죠죠 22/07/02(土) 18:44:09
보고 싶어~ 5부에서 폴나레프가 살아있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3부 멤버들의 반응
30: 무명@죠죠 22/07/02(土) 19:00:27
>>27
디아볼로한테 당해서 패배했던 회상 장면에서
(아니 이러고도 왜 안죽었지...?) 하고 전율해서 술렁거리는 모니터링실을 보고 싶다
98: 무명@죠죠 22/07/02(土) 23:27:53
3부 멤버들은 폴폴이 살아있다는 것보다
카쿄인 「이, 이게 어떻게 된 거지…? 폴나레프가 컴퓨터를 잘 다룬다고!?」
이기 「바우!?」
같은 부분에 더 놀랄 것 같다
37: 무명@죠죠 22/07/02(土) 19:27:18
카쿄인「뭐, 살아있겠죠.」
압둘「음」
28: 무명@죠죠 22/07/02(土) 18:58:05
흡혈귀가 된 스트레이초를 보며
톰페티 씨나 체펠리 씨는 무슨 생각을 할까?
34: 무명@죠죠 22/07/02(土) 19:21:08
3부에서 죠타로를 응원하는 죠나단(목 위까지만)
31: 무명@죠죠 22/07/02(土) 19:04:00
잠깐, 이 경우 부차라티는 어떻게 되는 거지...?
36: 무명@죠죠 22/07/02(土) 19:24:09
4부 종반에 방에 들어오려는 오쿠야스를 내쫓는 케이초 형
45: 무명@죠죠 22/07/02(土) 20:26:12
육체는 죽었지만 영혼은 살아있는 폴나레프는 어떻게 취급될까?
혹시 막 원격화상 같은 걸로 참여하나?
47: 무명@죠죠 22/07/02(土) 20:46:25
>>45
육체가 사망했지만 영혼이 현세에 있는 캐릭터의 경우 몸은 모니터실에 있지만 의식은 없다... 같은 느낌으로 예상중.
이불과 침대가 완비되어 있다.
48: 무명@죠죠 22/07/02(土) 20:47:32
어떻게 된 거야 죠죠오오오오오오오오!
기둥의 사내를 쓰러뜨린 네가!
아무리 늙었다고는 해도! 그런 일개 흡혈귀에게 쉽게 죽어버릴 네가 아니잖아!
50: 무명@죠죠 22/07/02(土) 21:01:17
손자의 외도에 골이 띵해지는 것을 참고 나니, 이번에는 자신의 목 아래가 네 명 이상의 인간과 관계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된 죠나단.
토닥이는 에리나와 다굴당하는 디오.
57: 무명@죠죠 22/07/02(土) 21:24:45
그것보다 DIO야말로 죠타로한테 패배해 죽고 저 방에 들어간 순간
인연 있는 상대가 가득한데다 심지어 흡혈귀를 먹이로 하는 기둥의 사내들(카즈는 없지만)을 봐야 한다니 굉장히 어색할 것 같지 않아?
58: 무명@죠죠 22/07/02(土) 21:25:25
>>57
다 생전에 그렇게까지 제멋대로 날뛴 DIO 잘못이다!
62: 무명@죠죠 22/07/02(土) 21:31:59
아, 그러고보니 산타나도 없겠구나.
졌다고는 하지만, 와무우나 에시디시보다 오래 생존했던 데다 카즈와 달리 지구에는 남아있다는 것만큼은 에시디시가 조금 높이 평가해 줄지도.
63: 무명@죠죠 22/07/02(土) 21:34:25
리조토 대 디아볼로전에서 에어로스미스 총알 날아왔을 때
암살팀 전원 폭발했을 것 같아
68: 무명@죠죠 22/07/02(土) 21:41:22
>>63
암살팀은 그것보다, 스파이스 걸과 킹 크림슨의 스탠드 능력이 서로 일절 관계없다는 것에 폭발할 것 같다.
「우리들이 목숨을 건 의미 전혀 없잖아!!」
75: 무명@죠죠 22/07/02(土) 21:48:25
>>68
「젠장!!」
「이럴거면 부차라티 쪽이랑 팀 짜는게 100배 낫잖아!!」
「아니, 이 녀석들이랑 우리는 일반인이나 조직에 대한 스탠스가 너무 달라.」
「아… 확실히 그건 그렇군.」
「종합적으로 희생은 적어질지 몰라도, 모든 것이 다 끝나고 나면 서로 죽이는 싸움이 될 가능성도 높다.」
「뭐, 과연…」
처럼 냉정(?)하게 대화할 것 같아
64: 무명@죠죠 22/07/02(土) 21:36:33
카즈 보면서 대체 어떤 반응을 할까, 기둥의 사내들...
66: 무명@죠죠 22/07/02(土) 21:38:54
>>64
2부 후반
「카즈님……」
「카즈…」
3부 개시
「크윽, 스탠드 멋있다-!!」
4부 전반
「안젤로… 아, 카즈님」
70: 무명@죠죠 22/07/02(土) 21:43:18
저 노인이… 죠셉 죠스타…
내 딸이 사랑한 남자…
죠스케의 아버지…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71: 무명@죠죠 22/07/02(土) 21:44:05
>>70
죠스타 가문 단체사과
72: 무명@죠죠 22/07/02(土) 21:44:24
>>71
그리고 의미도 없이 얻어맞는 DIO
73: 무명@죠죠 22/07/02(土) 21:44:58
>>72
WRYYYYYY⁉
76: 무명@죠죠 22/07/02(土) 21:51:34
엠포리오의 승리에 끓어오르는 죠린 일행
86: 무명@죠죠 22/07/02(土) 22:36:44
>>76
「이것으로 네놈의 혈통은 맥이 끊겼다 쿠죠 죠타로!」 하면서 도발하는 DIO를 깔끔하게 무시하고 다같이 모니터에 달라붙어서 볼 것 같다.
웨더의 DISC가 IN! 하는 장면에서 「우오오! 우오오오!」 하면서 다 같이 웨더 가리킬 것 같아.
에르메스 녀석은 이미 오열하고 있겠지.
81: 무명@죠죠 22/07/02(土) 21:59:17
4부 볼때는 다들 키라 요시카게를 싫어할 것 같다.
그리고 다들 코이치군을 좋아할 것 같다.
키라전에서 모니터링실이 엄청나게 달아오를 것 같다.
83: 무명@죠죠 22/07/02(土) 22:07:34
카와지리 코사쿠는 아내가 자길 죽인 남자에게 반하는 순간부터 완전히 죽은 눈으로 볼 것 같음
87: 무명@죠죠 22/07/02(土) 22:37:15
(저게 죠르노의 형제인가...)
(왠지 다들 음침해서 별로 엮이고 싶지 않아...)
88: 무명@죠죠 22/07/02(土) 22:46:05
푸치신부 쓰러뜨렸을 때는 6부 멤버들 전원 감동해서 울 것 같다.
웨더도 엠포리오를 극찬할 것 같다.
99: 무명@죠죠 22/07/02(土) 23:30:21
오쿠야스가 죽어가고 있을 때 황급히 밖으로 뛰어나가는 형님...
106: 무명@죠죠 22/07/02(土) 23:58:39
시저는 3부 이후 죠셉 볼때마다 이마에 핏줄이 설 것 같다
121: 무명@죠죠 22/07/03(日) 07:16:39
스트레이초가 들어왔을 때 보이는 광경이
· 왠지 다시 재생된 다이어
· 목부터 위까지밖에 없는 죠나단
· 목에서 아래까지밖에 없는 디오
· 체펠리 씨
인데 심하지 않아?
124: 무명@죠죠 22/07/03(日) 10:27:54
푸고의 그 후가 궁금하지만
이곳에 오지 않았다는 건 어쨌든 살아있다는 거겠지... 하고 일단은 안도하는 5부 사망조
142: 무명@죠죠 22/07/04(月) 09:58:09
스타크루 멤버들은 죠타로가 왔을 때
「설마 죠스타 씨가 우리 중에서 가장 오래 살 줄은…」 같은 말을 할 것 같다
143: 무명@죠죠 22/07/04(月) 17:52:31
>>142
「그랬던 건가, 폴나레프마저... 하지만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된 거지?」
「아아, 그 녀석이라면 영혼이 스탠드유저인 거북이 속으로 들어가고 죠르노 죠바나가 리더인 갱의 간부가 되어서 지금도 이승에 있어.」
「?????」
147: 무명@죠죠 22/07/04(月) 20:25:40
초콜라타는 세코가 돌변하는 모습을 보고 혹시 충격받았을까?
148: 무명@죠죠 22/07/04(月) 21:00:30
>>147
자기가 반대 입장이었어도 같은 리액션을 했겠지 라고 생각해서 의외로 그렇게까지 충격을 느끼지는 않을 것 같다.
오히려 지금까지 계속 충성스러운 척 했다는 사실에 놀란다.
163: 무명@죠죠 22/07/05(火) 10:29:50
맨 인 더 미러가 나와서
카쿄인이 거북해한다
112: 무명@죠죠 22/07/03(日) 01:45:23
4부 이후에 벌인 일로 한마디 해주려고 기다렸더니만
언제까지고 오지 않는 죠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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