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저거
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좋은 운세의 방향을 가리키는 스탠드잖아?
1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럭키맨이 되는 능력
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드래곤즈 드림으로 풍수를 점친다
↓
그 풍수의 행운의 위치로 이동하면 무적
↓
그러면 행운의 위치를 착각하게 만들어서 승리!
이것뿐이고, 딱히 어려운 건 하나도 없는데?
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아니 운세 이야기는 알겠어...
팔이 쪼개져서 날아가는 건 대체 뭐냐고...!
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정말로 이 부근의 배틀은 머리에서 김이 날 정도로 어지럽다
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
무슨 대단한 이론이 있는 배틀이 아니니까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돼
2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
켄조전은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드래곤즈 드림이 가리킨 방향으로 가서 길의 방향에 있으면 럭키맨이고 흉의 방향에 있으면 재수가 나쁘다」 라는 단순한 얘기야.
1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이 부근은 3연전? 이랄까, 3명의 스탠드사가 연달아 나오는 바람에 혼란스러워...
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단행본 5번정도 읽고 나서야 이해가 좀 될랑말랑하다... 라는 느낌
2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암살풍수라는 게 뭐야 대체
1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목에 일격을 가하면 아주 적은 양의 물이 나와서 익사한다는 건 알겠어.
근데 왜 온몸이 익사체처럼 부풀어오르는 거야...?
1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건강을 위해 아바차를 마시는 영감님
2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아무리 큰 부상을 입어도
플랑크톤만 채워두면 OK!
3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스탠드체 드래곤은 귀여워서 좋아
3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0
헤이 야! 처럼 대화할 수 있을 것 같다
3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이 전투는 이해하기 성가시다고나 할까, 솔직히 의미를 모르겠어...
3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2
행운의 위치와 불운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뿐이니까 간단해
3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저 드래곤은 진짜로 중립이라 곤란하다
3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길이라면 뭘 해도 이기기만 하고, 흉이라면 뭘 해도 허사가 될 뿐인데
드래곤즈 드림 자체가 완전 중립이니까 방향만 쟁취하면 이길 수 있는 거야!
4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근데 본체 죽으면 스탠드도 죽는거 아닌가?
그런데도 저 드래곤은 용케 중립을 고수하네...
4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41
스탠드는 생물이 아니니까...
5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41
점괘에 사사로운 감정을 넣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
4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드래곤즈 드림은 이해하기 쉽지만
켄조의 공격이 알기 어렵다
4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린도 대흉을 맞았지만 다이버 다운이 막았으니 세이프!
↑
???
4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43
죠린의 대흉 방향과 다이버다운의 대흉 방향은 다르잖아
4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스탠드와는 별도로, 황금의 회전이나 파문처럼 「암살풍수」라는 기술이 있다.
드래곤즈 드림을 향해 공격하면 대흉의 방향으로부터 공격이 나간다.
이 대흉 공격에 맞으면 암살 풍수 성공으로 대미지 확정의 불운이 엄습한다.
드래곤즈 드림은 중립이지만 암살풍수를 이용할 수 있는 켄조 영감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진다.
라는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다
4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사실 애니로 봐도 잘 모르겠어!
5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디아볼로의 대모험 플레이하던 당시에 게임이 너무 빡셌던 나머지
드래곤즈 드림이라는 글자를 보는 것만으로 조금 기쁜 기분이 들었던 시기가 있습니다...
5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드래곤즈 드림전은 환풍기가 날아온다거나 아픈 묘사가 너무 많아서 괴로워...
6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공격이 돌고 돌아서 클린히트한다면야 알겠지만
팔이 워프해서 때리는 건 굳이 그렇게 할 필요 있었나 싶다
1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난 저건 괜찮은데 요요마를 쓰러뜨리는 방법은 아무리 생각해도 좀 아니라고 생각했다.
저게 되는 거면, 사실상 적이 어떤 스탠드라도 저 방법으로 해치울 수 있는 거잖아?
5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0
일단 역대 원격자동형 스탠드 공략법의 연장상에 있는 느낌의 파훼법인 것 같아.
요요마는 자동형 스탠드 중에서도 특히 고도의 독립적인 자아를 가지고 있으니까, 비파괴적으로 무력화시키는 데에는 저 방법이 딱이겠지.
단지 다이버 다운의 능력이라면 굳이 개구리를 쓰지 않았어도 뇌의 구조를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바꿀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6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뭐 다이버다운 능력이면 굳이 개구리를 사용하지 않아도 뇌구조를 비가역적으로 바꿀 수 있겠지만, 억지로 이유를 댄다면 요요마에게 재생능력이 있는 탓에
단지 파괴/변형시키기만 하면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이물질과 동화시킨 거 아닐까 싶어.
6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애니로 봐도 드래곤즈 드림전만큼은 정말로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잘 모르겠다
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본체인 켄조에게 풍수는 모두가 알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 드래곤즈드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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