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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레/헌터×헌터

【헌터×헌터】키르아는 초반에 비하면 상당히 둥글둥글해진 것 같아

by 악당수업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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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헌터 2021/06/13(日) 09:24:04  

 

 

 

키르아는 상당히 둥글둥글해졌지.

저랬을 때도 있었는데.

 

 

 

2: 무명@헌터 2021/06/13(日) 09:27:50  

 

그 히소카 씨조차 팔만 날리는 걸로 끝냈는데 키르아는...

 

 

 

 

23: 무명@헌터 2021年06月20日 11:15:38  

 

저 2인조 너무 불쌍하다.

거기다 사과하라고 화내는거 맞은 본인이 아니라 다른 녀석이었는데 말이야.

 

 

 

 

19: 무명@헌터 2021/06/13(日) 10:06:08  

 

바늘 때문에 열받은 걸지도 모르지

 

 

 

 

8: 무명@헌터 2021/06/13(日) 09:31:13  

 

전부 바늘 탓이야! 바늘 탓!

 

 

 

 

41: 무명@헌터 2021/06/13(日) 10:37:27  

 

다들 바늘 탓으로 돌려서 웃음

 

 

 

85: 무명@헌터 2021/06/13(日) 11:31:38  

 

 

 

 

 

101: 무명@헌터 2021年06月20日 12:37:30  

 

>>85

역시 단역이 강한 만화는 좋은 만화

 

 

 

124: 무명@헌터 2021年06月20日 13:19:33  

 

>>101

강한 것도 정도가 있어!

 

 

 

9: 무명@헌터 2021/06/13(日) 09:33:11  

 

어쩌면 저것도 실제로 한 게 아니라 일종의 이미지 연출 아닐까.

이 녀석 때처럼.

 

 

 

 

 

 

35: 무명@헌터 2021/06/13(日) 10:16:50  

 

실제로 첫짤이 단순히 상상 속 연출일 가능성은 없는 걸까?

아무리 그래도 참가자를 그냥 죽여버리는 건 문제가 될 것 같은데...

 

 

 

 

47: 무명@헌터 2021/06/13(日) 10:44:23  

 

>>35

지금 다시 생각하면 썩소를 짓는 키르아한테 쫄아서 아무 말도 못하게 되는 2인조 정도의 묘사로도 충분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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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무명@헌터 2021年06月20日 11:08:48  

 

>>실제로 첫짤이 단순히 키르아 상상 속 연출일 가능성은 없는 걸까?

사실 생각해보면 시험중도 아닌데 불시에 다른 참가자를 죽이다니, 키르아가 아무리 제멋대로여도 정도가 지나치잖아... 라고 생각했던 탓에 저 설을 조금 믿고 싶어졌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키르아가 엄청 미친 녀석이 된다

 

 

 

88: 무명@헌터 2021年06月20日 12:09:30  

 

>>10

실제로 시험 인원이 이 직후에 2명 줄어들었다는 것을 너에게 알려주마

 

 

 

84: 무명@헌터 2021/06/13(日) 11:31:25  

 

뭐 헌터협회는 원래 이렇잖아?

살인마라도 조건만 충족시키면 합격시키는 단체라는 묘사는 초반부터 있었고.

 

 

 

 

86: 무명@헌터 2021/06/13(日) 11:31:50  

 

헌터협회는 치안 유지 조직이 아니니까

 

 

 

17: 무명@헌터 2021/06/13(日) 09:59:00  

 

>>키르아는 둥글둥글해진 것 같아

그림체상으로는 둥글어지기는커녕 점점 각이 지고 있는데...

 

 

 

 

 

11: 무명@헌터 2021/06/13(日) 09:34:06  

 

지금 돌아보면 조르딕 가에서는 아르카가 제일 평범한 아이 같다

 

 

 

 

 

18: 무명@헌터 2021/06/13(日) 10:01:21  

 

>>11

사실 생각해보면 제일 위험한 아이인데도 말이야.

가족들이랑 제대로 접한 기간이 짧았던 게 오히려 효과가 있었던 걸까?

 

 

 

 

12: 무명@헌터 2021/06/13(日) 09:38:15  

 

항상 궁금했던 건데, 곤이랑 키르아는 왜 이렇게 의기투합해서 베프가 될 수 있었던 거지?

키르아 쪽은 알겠는데 곤 쪽의 동기를 모르겠어.

 

 

 

 

 

14: 무명@헌터 2021/06/13(日) 09:51:59  

 

>>12

둘다 또래 친구라는 존재에 굶주려 있었기 때문 아닐까

 

 

 

 

30: 무명@헌터 2021/06/13(日) 10:12:07  

 

>>12

곤이 「키르아가 아니면 안 돼」 했었던 적이 있었잖아?

그거랑 같은 맥락일 것 같아.

곤의 페이스를 문제 없이 맞춰줄 수 있는 아이는 별로 없으니까.

 

 

 

 

 

 

117: 무명@헌터 2021/06/13(日) 11:53:13  

 

키르아가 따르는 건 어떤 타입이야?

 

 

 

 

124: 무명@헌터 2021/06/13(日) 11:58:13  

 

>>117

상대방이 누구든간에 친구로 받아준다면 나름대로 소중히 대할 것 같지만

가장 효과있을 것 같은 타입은 아르카나 곤처럼 잘 웃어주는 천진난만한 타입일려나?

 

 

 

 

13: 무명@헌터 2021/06/13(日) 09:50:18  

 

키르아는 자기가 아끼는 사람 이외에는 일관되게 냉담한 편이지.

곤이 워낙 미친 구석이 있어서 그런지 그 대비로 키르아 쪽이 꽤 멀쩡하게 보일 때도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전하고 선량한 녀석은 아닌 것 같아.

 

 

 

 

22: 무명@헌터 2021/06/13(日) 10:07:26  

 

방향만 다를 뿐 곤도 어딘가 좀 엇나간 녀석이라서 어울릴 수 있는 것 같아

 

 

 

 

24: 무명@헌터 2021/06/13(日) 10:08:26  

 

>>22

곤 키르아 둘다 정상이 아니잖아.

곤이 위험하다는 건 제파일씨나 비스케 씨도 말했던 적이 있었고 말이야.

 

 

 

 

1: 무명@헌터 2021年06月20日 11:05:06  

 

만약 저기서 키르아가 회장을 죽일 생각으로 덤볐다면 공 건드릴 정도는 됐을까?

무리인가...?

 

 

 

 

13: 무명@헌터 2021年06月20日 11:09:31  

 

>>1

넨도 없고, 그 시점에서는 확실히 무리라고 생각한다

 

 

 

7: 무명@헌터 2021年06月20日 11:07:54  

 

>>1

신속을 익힌 지금이라면 몰라도

그 시점에서는 어떻게 해도 무리지...

 

 

 

 

20: 무명@헌터 2021年06月20日 11:14:17  

 

확실한 건 키르아는 곤이 없었으면 지금보다 더 미친놈이었을 거야

 

 

 

31: 무명@헌터 2021年06月20日 11:20:24  

 

>>20

인간은 자기보다 맛이 간 인간이 옆에 있으면 냉정해지는 법이니까...

 

 

 

 

69: 무명@헌터 2021年06月20日 11:51:06  

 

>>31

술자리에서 만취해서 진상부리는 놈 보면 술이 깨는 거랑 같은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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