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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죠 3부 OVA의 추억

by 악당수업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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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12/12/10(月) 13:09:16.04  

 

 

 

나 본 적 없는데, 감상 가르쳐줬으면 좋겠어.

지금 방송중인 죠죠 1부 2부 애니랑 비교해봤을 때 어느 쪽이 퀄리티 높아?

 

 

 

 

4: 무명@죠죠 2012/12/10(月) 13:12:00.81  

 

이집트편 DIO전은 스탠드 연출도 좋았고 배틀도 박진감 있어서 좋았어.

캐릭터 디자인이 좀 좋은 평을 못 받긴 했는데.

 

 

 

 

2: 무명@죠죠 2012/12/10(月) 13:10:30.69  

 

탱크로리다!!!

 

 

 

7: 무명@죠죠 2012/12/10(月) 13:13:10.61  

 

브라보! 오오~ 브라보!

하는 장면의 대사가 생각보다 텐션이 낮았다는 것 정도밖에 기억나지 않음

 

 

 

 

 

 

8: 무명@죠죠 2012/12/10(月) 13:13:42.31  

 

음향이 너무 멋있어

 

 

 

10: 무명@죠죠 2012/12/10(月) 13:15:15.78  

 

목소리가 예상이랑 다르고, 원작에서 바뀐 부분이 많고, 그림체가 원작이랑 다르다.

최근에는 재평가받고 있지만, 나왔을 당시에는 똥 취급이었다.

 

 

 

12: 무명@죠죠 2012/12/10(月) 13:16:39.07  

 

좋은 점도 있지만, 당시에 똥 취급받은 것도 이해할 수는 있는 느낌

 

 

 

 

16: 무명@죠죠 2012/12/10(月) 13:18:49.29  

 

왜냐면 어중간하게 원작 재현을 포기했으니까 저거...

적 캐릭터는 반 정도 커트당했고, 압둘이 저스티스전에서 활약하고.

 

 

 

 

41: 무명@죠죠 2012/12/10(月) 13:33:40.79  

 

레로레로레로레로가 없다

 

 

 

12: 무명@죠죠 2013/05/17 05:44  

 

그리고 맨홀이 만원이 아니야

 

 

 

 

 

13: 무명@죠죠 2012/12/10(月) 13:17:24.77  

 

크림전의 이기 취급이 너무 심했다...

그야말로 개죽음 그 자체잖아...

 

 

 

 

 

 

20: 무명@죠죠 2012/12/10(月) 13:22:27.28  

 

원작이랑 OVA를 따로 본다면 괜찮은 작품이지만

원작 읽고 원작스러운 걸 기대했던 팬층한테는 대체로 망작 취급을 받겠지...

 

 

 

 

21: 무명@죠죠 2012/12/10(月) 13:22:41.83  

 

초등학생 때 봤는데

 

 


비주얼이 다들 험상궂어져서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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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무명@죠죠 2012/12/10(月) 13:19:41.52  

 

OVA는 전체적으로 텐션이 낮다.

지금 하고 있는 애니랑은 분위기가 엄청나게 차이난다.

 

 

 

 

17: 무명@죠죠 2012/12/10(月) 13:19:34.84  

 

목소리는 바닐라 빼고 다 좋은데, 원작의 개그 파트가 다 잘려나가서 엄청 시리어스

 

 

 

 

26: 무명@죠죠 2013/06/19 09:31  

 

OVA→원작 순으로 봤던 탓에

나중에 원작을 보고 의외로 개그 요소가 많은 만화였다는 것에 놀랐다.

오히려 개그만화 아닌가 싶었을 정도.

 

 

 

 

37: 무명@죠죠 2012/12/10(月) 13:32:23.96  

 

OVA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에는 저 DIO의 목소리도 나쁘지 않아.

바닐라는 뭔가 목소리가 안 어울리게 붕 뜬 느낌이었지만, 이기한테 공격당했을 때의 목소리는 좋았어.

 

 

 

 

44: 무명@죠죠 2012/12/10(月) 13:34:30.46  

 

오라오라 하는 목소리가 왠지 높아서 부담스러웠다

 

 

 

 

31: 무명@죠죠 2012/12/10(月) 13:29:35.34  

 

적이 4분의 1정도로 커트됐다.

카쿄인

폴폴

스트렝스

홀호스

J가일

엔야

은두르

다비 형

바닐라

DIO

 

 

 

 

15: 무명@죠죠 2012/12/10(月) 13:18:34.21  

 

시간 정지하면서 불꽃이 멈추는 연출은

정지된 상태를 알기 쉬워서 좋았다

 

 

 

 

32: 무명@죠죠 2012/12/10(月) 13:29:48.76  

 

목소리가 작아서 소리가 시끄럽다

 

 

 

47: 무명@죠죠 2012/12/10(月) 13:37:19.15  

 

>>32

다비 손가락 부러뜨리는 장면이랑 죠셉이 당하는 순간 TV가 와장창 하는 음향.

이 두 개는 갑자기 음량이 올라가서 심장이 쫄깃했지.

 

 

 

48: 무명@죠죠 2012/12/10(月) 13:38:34.18  

 

그렇게 생각해보니 역시 효과음은 중요하구나...

리얼리티라던가 박력이 다르네.

 

 

 

 

57: 무명@죠죠 2012/12/10(月) 13:44:25.32  

 

츄이잉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49: 무명@죠죠 2012/12/10(月) 13:40:03.60  

 

효과음이 박진감 있었어.

폴나레프가 이기 상대로 채리엇 내놓는 장면 좋아.

 

 

 

 

51: 무명@죠죠 2012/12/10(月) 13:41:23.63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현상(시간정지 등등)에 대한 소리의 초이스가 센스있다

 

 

 

39: 무명@죠죠 2012/12/10(月) 13:33:01.11  

 

뭐 OVA도 나름 괜찮긴 한데

지금 방영중인 TV 애니메이션 쪽이 원작의 분위기를 훨씬 충실히 재현하고 있긴 하지...

 

 

 

 

43: 무명@죠죠 2012/12/10(月) 13:34:08.43  

 

원작부터가 모든 걸 대사로 설명해버리는 타입의 작품이지만, OVA는 배틀씬을 눈으로 보고 즐길수 있도록 꽤 노력한 작품인 것 같아.

특히 마지막화 첫부분에서, DIO랑 죠타로는 꿈쩍도 하지 않는데 주위의 차들이 혼자서 움푹 패이고 너덜너덜해지는 장면은 전율로 떨려왔어.

 

 

 

 

81: 무명@죠죠 2012/12/10(月) 14:52:26.40  

 

DIO전에서 「거기서 이 DIO는 생각했지」하고 죠타로한테 뭐라뭐라 말하는 장면에서

말하고 있던 DIO가 갑자기 사라지는 연출이 너무 무섭고 분위기있었다

 

 

 

64: 무명@죠죠 2012/12/10(月) 14:04:40.50  

 

시간정지가 해제되면서 움직이기 시작하는 불꽃과 열풍을 등진 죠타로가 멋있었어...

 

 

 

 

67: 무명@죠죠 2012/12/10(月) 14:18:36.68  

 

거리를 누비며 하이퍼 스탠드배틀을 벌이는 최종전투씬은 좋지만

DIO님의 목소리의 박력이 없다는게 역시 좀 그렇군...

 

 

 

 

69: 무명@죠죠 2012/12/10(月) 14:23:24.99  

 

왜 저런 노인 같은 목소리로 했을까 DIO...

100년 살았다는 설정을 고려해도 위화감이...

 

 

 

 

71: 무명@죠죠 2012/12/10(月) 14:25:59.19  

 

DIO는 침착한 장면은 좋은데, 하이해졌을 때가 미묘한 느낌?

 

 

 

 

76: 무명@죠죠 2012/12/10(月) 14:30:29.24  

 

DIO의 목소리는 익숙해졌지만

바닐라 아이스의 목소리만은 낯설다

 

 

 

79: 무명@죠죠 2012/12/10(月) 14:37:55.62  

 

>>76

나도 디오는 처음에 어색했지만 듣다 보니 익숙해지고 좋아졌는데, 바닐라만은 몇 번을 들어도 위화감이 남는군...

 

 

 

 

5: 무명@죠죠 2013/05/11 00:34  

 

흔히 나오는 비판점

- DIO와 바닐라의 목소리가 높다. 관록과 위엄이 느껴지는 노인 같은 목소리지만 캐릭터에 맞지는 않다.

- 캐릭터 디자인이 아무리 봐도 북두의 권. 그렇게 하는 편이 그리기 쉬워서 그랬던 걸까?

- 불필요한 개편. 일부 개편은 오히려 좋았다고도 하지만, 특히 바닐라전 같은 부분은 비판이 많다.

- 대대적인 커트. 등장하는 적은 거의 스토리랑 깊이 얽히는 녀석들밖에 없다.

 

 

흔히 나오는 호평

- 움직임이 좋다. 바닐라로부터 도망치는 폴나레프라던가 다비전 등은 고평가받는다.

- 세세한 연출에 공을 많이 들였다. 스탠드 출현시의 효과음, 죠타로의 체인 소리, 심지어 다비전에서 주스 따르는 소리까지.

- 연출이 멋있다. 이야기 도중에 시간을 멈추고 갑자기 사라졌다고 생각했더니만 바로 뒤에 있는 DIO라던가

예고 없이 주변의 자동차가 움푹움푹하고 패이는 등등 「스탠드가 보이지 않는 일반인 시선」으로 본 풍경을 보여준다던가.

 

 

 

 

 

 

46: 무명@죠죠 2014/04/16 00:12  

 

캐릭터 디자인이
거의 북두의권 2였다

 

 

 

82: 무명@죠죠 2012/12/10(月) 14:53:35.49  

 

상원의원 장면에 쓸데없이 공들인 것 같아

 

 

 

 

9: 무명@죠죠 2013/05/11 22:49  

 

당시의 OVA와 현재의 TV 시리즈를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

당시의 OVA: 한편에 한시간 미만으로 정리되도록 원작의 볼거리를 잘 조합한다.
지금의 TVA: 26화를 써서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든다.

이런 식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방법부터가 다르니까.

 

 

 

 

27: 무명@죠죠 2013/06/20 16:56  

 

로드롤러에서 탱크로리로 변경한 사람, 누군지 모르겠는데 진짜 센스있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해.

그 덕분에 죠타로가 시간 멈추는 장면의 멋짐이 더더욱 빛을 발하는 느낌.

 

 

 

 

31: 무명@죠죠 2013/07/09 01:11  

 

OVA를 다시 돌아보면 이건 이거대로 되게 재미있었던 것 같은데...

 

 

 

 

32: 무명@죠죠 2013/07/14 16:09  

 

애니메이션으로서는 OVA가 위.

「만화」의 애니메이션으로서는 TV애니메이션이 더 위.

 

애초에 제작방침이나 형식이 전혀 다른 두 가지를 비교하려는 시도 자체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41: 무명@죠죠 2013/09/15 14:15  

 

OVA→죠죠의 세계관을 자연스럽고 호화롭게 영상화해 보았다

 

TV애니메이션→죠죠라는 만화를 그대로 영상화해 보았다

 

 

 

 

44: 무명@죠죠 2013/10/03 20:14  

 

확실히 음향(SE)은 굉장했어. 지금까지 본 애니메이션중에서는 단연코.

이런건 TV 애니메이션으로는 보여주기 힘든 퀄리티지.

세세한 부분까지 소리가 나서 기분이 좋았다(죠타로가 움직일 때의 사슬소리라던가 ㅋㅋ)

 

 

 

 

45: 무명@죠죠 2013/11/06 18:21  

 

카쿄인의 귀걸이가

체리를 넘어서 거의 안테나였던 추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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