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스톤 프리라는 스탠드, 주인공의 능력으로서 어떤 것 같아?

by 악당수업 2022. 12. 1.
반응형

1: 무명@죠죠 16/09/18(日) 23:36:24  

 

 

 

 

 

7: 무명@죠죠 16/09/18(日) 23:51:43  

 

아라키 선생님「주인공은 죠타로의 딸로 한다고 치고, 능력은 뭘로 하지... 그래! 실이다!!」←이 판단은 정말 수수께끼

 

 

 

 

4: 무명@죠죠 16/09/18(日) 23:41:40  

 

밸런스를 조정한 거 아니야?

주인공의 능력이 너무 유용하면 죠르노처럼 서브캐릭터화 당하니까.

 

 

 

 

10: 무명@죠죠 16/09/18(日) 23:58:48  

 

저 장면 그림이나 연출이 정말 세련돼서 좋다

 

 

 

5: 무명@죠죠 16/09/18(日) 23:47:21  

 

파워는 역대 주인공 스탠드 중에서는 상당히 낮은 느낌?

 

 

 

 

6: 무명@죠죠 16/09/18(日) 23:51:00  

 

>>5

파워가 낮았던 것은 처음뿐이고

각오가 굳어짐과 동시에 점점 강해진 것 같아

 

 

 

 

 

 

16: 무명@죠죠 16/09/19(月) 00:14:34  

 

점점 주역 측이 유용한 능력을 잃는 대신, 적에 대한 대응이 메인이 되어가는 느낌이야.

폴나레프 같은 캐릭터가 왜 자주 등장해서 자주 활약했는지 알 것 같기도 하군.

 

 

 

 

17: 무명@죠죠 16/09/19(月) 00:16:44  

 

>>16

생각해보면 5부 같은 경우도 부차라티의 스티키 핑거즈가 적당히 대응력도 있고, 게다가 능력의 방향성이 국소적이라 좋은 파워밸런스를 갖춘 상당히 완성도 있는 능력이었지.

이건 사실상 주인공의 능력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뭐, 물론 거기까지의 발상을 짜낸 아라키가 가장 대단하지만...

 

반응형

 

8: 무명@죠죠 16/09/18(日) 23:52:06  

 

6부는 멤버들의 부상 상태가 가장 대단한 부이기도 하지.

아무리 생각해도 플랑크톤 충전재로는 안 나을 법한 수준의 부상이잖아... 골익처럼 신체 파츠를 만들 수 있다면 모를까...

 

 

 

 

14: 무명@죠죠 16/09/19(月) 00:09:22  

 

죠린의 성장상태를 보다 보면, 정말 1화랑 최종화랑 완전히 다른 사람 같은 모습이라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함.

...이라고 쓰려고 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최종화에서는 정말 다른 사람이긴 했군...

 

 

 

 

 

15: 무명@죠죠 16/09/19(月) 00:09:25  

 

스톤 프리는 유연성도 있고 방어력도 높지.

실 끊어지면 본체에 데미지 피드백이 가는게 좀 애로사항이지만.

 

 

 

 

18: 무명@죠죠 16/09/19(月) 00:20:13  

 

스톤 프리는 몸을 실로 만들어서 풀어버리면 죠린의 몸까지 풀어져 버리는 양날의 검이었지만, 하이어로팬트는 스탠드체를 끈처럼 풀어버려도 본체에 특별한 단점이 없었던 이유는 뭘까?

 

 

 

 

19: 무명@죠죠 16/09/19(月) 00:21:00  

 

스톤프리를 처음 봤을 때는

그야말로 근거리 파워형과 원격 조작을 넘나드는 획기적인 스탠드여서 감격했다

 

 

 

 

20: 무명@죠죠 16/09/19(月) 00:33:46  

 

>>19

난 오히려 몸을 실처럼 풀어버리는 약한 능력으로 어떻게 적 스탠드를 쓰러뜨릴지 기대했는데

근거리 파워형이 되어버려서 아쉬웠어

 

 

 

21: 무명@죠죠 16/09/19(月) 04:09:41  

 

창작물에서는 대개 실을 다루는 능력이 있으면 강한 캐릭터인 경우가 많은데

6부는 그 이상으로 치트인 적이 너무 많잖아...

 

 

 

 

22: 무명@죠죠 16/09/19(月) 01:50:01  

 

6부는 지금까지 이어져온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작품의 완성형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지!

 

 

 

 

23: 무명@죠죠 16/09/19(月) 01:52:03  

 

6부 마지막권의 밀도와 기세와 최종배틀의 연출이 참을 수 없이 좋습니다

 

 

 

 

25: 무명@죠죠 2016年10月14日 13:51:24  

 

죠타로, 죠스케, 죠르노의 스탠드 성능이 너무 치트여서 오히려 죠린 정도가 긴장감이 있음.

푸치 신부의 스탠드가 진화해서 순식간에 죽었던 건 주역으로서 너무나 안타까웠지만.

 

 

 

 

13: 무명@죠죠 16/09/19(月) 00:05:10  

 

6부는 전략을 짜거나 능력을 응용해서 싸운다던가 하는 게 재미있었다.

뭐 멘탈적인 면은 역시 죠타로의 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24: 무명@죠죠 2016年10月11日 23:03:39  

 

뫼비우스의 띠 작전은 죠린 이외에는 불가능하니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