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9/05/16(木) 07:25:34.26
왜 스탠드라는 네이밍으로 자리잡혀 버린 건데...
2: 2019/05/16(木) 07:26:21.05
스탠드 사용자끼리는 서로 이끌린다
이끌렸기 때문이다
3: 2019/05/16(木) 07:26:26.80
디아볼로가 스탠드 사용자가 된 게 DIO보다 먼저였나?
7: 2019/05/16(木) 07:27:18.57
>>3
아마 보스가 발견해서 할멈에게 판 화살로
DIO가 각성했으니까 디아볼로가 먼저겠네
5: 2019/05/16(木) 07:26:55.86
DIO가 도청해서 그대로 사용중
6: 2019/05/16(木) 07:27:15.32
DIO가 도청해서 퍼뜨린 거겠지
9: 2019/05/16(木) 07:27:58.97
도청을 해도 이거 괜찮네 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써먹을 생각 못했을텐데
DIO님이 과연 그렇게 생각하셨을까?
17: 2019/05/16(木) 07:30:11.98
>>9
DIO가 이겼다면 DIO가 작명한 걸로 역사에 새겨졌겠지 아마
10: 2019/05/16(木) 07:28:09.77
그러고보니 초기엔 유파문(幽波紋)이라는 이름도 있었지만
카쿄인조차 사용하지 않았다...
11: 2019/05/16(木) 07:28:15.80
6부 과거편에서 그냥 평범하게 스탠드라고 부르지 않았나?
16: 2019/05/16(木) 07:29:57.93
압둘「타로카드로 스탠드 이름 짓자」
적들「그 아이디어 받아가지!」
21: 2019/05/16(木) 07:31:02.12
>>16
타로카드가 다 바닥나 버렸군
으음, 그러면 크림! ㅋ
12: 2019/05/16(木) 07:28:30.26
마운틴 팀 「스탠드라고 개인적으로 부르고 있지」
18: 2019/05/16(木) 07:30:13.96
그거 사실 세명 다 동시에
'이것의 이름은 스탠드로 하자...'
라고 생각한 거 아닐까
19: 2019/05/16(木) 07:30:16.54 ID:65bocIAYM
유파문이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솔직히 파문이랑 비슷한 부분 전혀 없잖아
20: 2019/05/16(木) 07:31:00.58
집단 무의식
22: 2019/05/16(木) 07:31:33.02
이런 우연이란 것도 있을법하지
24: 2019/05/16(木) 07:31:58.54
>>22
숙명인 거야
25: 2019/05/16(木) 07:32:34.95
DIO 「죠나단의 손자가 스탠드라고 부르기로 했으니까 이제부터 스탠드라고 불러라!」
부하 「예!」
26: 2019/05/16(木) 07:32:52.44
싱크로한 것이려나
27: 2019/05/16(木) 07:32:52.57
적 「나는 이것을 스탠드라고 이름붙였다!」
28: 2019/05/16(木) 07:32:54.76
산타나도 슈트로하임이 이름 붙여준 건데
어느샌가 카즈도 쓰고 있었잖아
31: 2019/05/16(木) 07:33:41.71
>>28
우연히 일치한 것이려나
35: 2019/05/16(木) 07:34:53.58
4부 녀석들은 왜 스탠드라는 말을 쓴 거지?
니지무라 케이초가 퍼뜨렸나?
40: 2019/05/16(木) 07:35:39.60
>>35
죠타로 아닌가
38: 2019/05/16(木) 07:35:23.41
원래부터 스탠드라고 불렸지만 죠셉이 제멋대로 기원을 주장했다는 설에 한표
44: 2019/05/16(木) 07:36:39.29
죠타로「헤에~ 이게 스탠드인가아 이름 뭘로 지을까 두근두근」
압둘「그럼 이름붙이도록 하지!」
죠타로「」
48: 2019/05/16(木) 07:37:24.47
>>44
굉장히 간지나는 이름이기 때문에 세이프
59: 2019/05/16(木) 07:40:20.61
레퀴엠도 폴나레프가 처음 이름붙인 건데
나중에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레퀴엠을 자칭하기 시작했잖아?
46: 2019/05/16(木) 07:36:57.62
세계가 일순해도 스탠드라고 불렸던 거 보면
아마 스탠드라는 이름이 붙여질 운명으로 이미 정해져 있었던 거겠지, 죠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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