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네놈의 패인은 딱 하나...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 더 있었겠지

by 악당수업 2021. 5. 28.
반응형

1: 2020/10/07(水) 22:31:16.98 

 

 

 

상대를 얕봤던 점이라던가 솔직히 패인이 너무 많았잖아

 

 

 


2: 2020/10/07(水) 22:32:24.34

 

 

죠타로 「그럼 지금부터 너의 패인을 하나씩 해설하도록 하지, 먼저...」

이러면 웃기잖아

 



8: 2020/10/07(水) 22:34:05.99


>>2

웃었다

 



14: 2020/10/07(水) 22:36:18.23


>>2

이거 보고 싶어




137: 2020/10/07(水) 22:57:16.97

 

한개 설명할 때마다 후려갈길 것 같다



 


312: 2020/10/07(水) 23:15:36.48

 

이걸로 2주치 분량 벌 수 있을 것 같아

 

 

반응형


3: 2020/10/07(水) 22:32:41.42 ID:v54rfpqA0

 

부하들 한번에 전부 보내서 상대시키지 않고 한명씩 보낸 점이라던가?




11: 2020/10/07(水) 22:35:14.13


>>3

사막에서 한 명 더 있었으면 분명히 이겼을 거야




13: 2020/10/07(水) 22:36:08.36 

 

>>3

공훈을 독차지하기 위해서라면

자기 편이라도 죽여버리는 놈이 너무 많아서 팀워크가 안될듯 

 



39: 2020/10/07(水) 22:43:17.18


>>13

그 부분은 DIO의 카리스마로 어떻게든 해주지 않으려나...




77: 2020/10/07(水) 22:49:41.61 


>>39

3부 그렇게까지 적이 많았는데도
순수하게 DIO의 카리스마 때문에 충성했던 녀석은
은두르랑 바닐라 아이스 정도밖에 없잖아

 

 

 

 



87: 2020/10/07(水) 22:51:00.09


>>77

슬프다...



88: 2020/10/07(水) 22:51:07.29


>>77

뻔뻔스럽게 배반하는 녀석도 여럿 있고




97: 2020/10/07(水) 22:51:59.92 


>>77

머라이어랑 펫숍도 카리스마 때문에 끌린 거 아니냐?
다비 동생도 아마 그랬을거고




108: 2020/10/07(水) 22:53:05.47


>>77

엔야할멈 있잖아

 

 

 

 



192: 2020/10/07(水) 23:03:18.80


>>77

오랑우탄도 있었다고.
동물을 따르게 하는 건 대단한 일이야.

 




364: 2020/10/07(水) 23:20:26.37

 

그런 주제에 죽자마자 신자가 왈칵왈칵 튀어나온 점은 웃겼다

 

 


21: 2020/10/07(水) 22:38:11.34

 

디오도 그렇고 대통령도 그렇고
왜 자신의 세계에 개입해 오는 스탠드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걸까...

 

 



25: 2020/10/07(水) 22:39:21.44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내가 시간을 멈췄다...?」 가 아니라「내가 시간을 멈췄다...」 인 점이 엄청 신경쓰인다.

절대로 방금 시간 처음 멈춰본 녀석의 반응이 아니잖아

 




29: 2020/10/07(水) 22:40:48.10 


>>25

당연히 멈출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세이프

 

 


36: 2020/10/07(水) 22:42:29.85

 

그 DIO조차 시간 처음 멈췄을 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몰랐다니까?
그런 위기일발의 상황에 갑자기 시간 멈춰놓고 그런 반응 보이는건 보통이 아냐




42: 2020/10/07(水) 22:44:02.27 

 

멈출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멈췄다




44: 2020/10/07(水) 22:45:05.61

 

그건 이제와서 깜짝 놀라는 게 더 이상함.
다른 사람이 던진 변화구를 보고 흉내내는 정도의 감각인 거겠지.

 

 

 


55: 2020/10/07(水) 22:46:34.86 

 

 

 

다들 DIO가 방심해서 졌다고 말하지만,

심장까지 멈춘 죠타로를 앞에 두고도 혹시나 하고 표지판으로 목을 날려서 확인사살하려고 했던 점에서는 오히려 신중한 거 아닌가?




66: 2020/10/07(水) 22:47:56.73 

 

>>55

저 공들이는 점이 좋아
파문도 못 쓰는 인간 상대로 나이프 던지는 거라던가, 시간까지 멈춰놓고도 경계가 쓸데없이 심한 부분이라던가...
그런 것마저 뛰어넘은 죠타로는 칭찬할 만하군

 

 



91: 2020/10/07(水) 22:51:17.26

 

최고로 하이해져서 냉정함을 잃은 것이 패인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