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2/01/16(日) 22:01:16
난 DIO.
결국에는 흡혈귀가 되지만 꾀를 부리면 부릴수록 반대로 예기치 못한 사태로 책략이 무너져 가고, 결국 최후의 꾀를 짜내서 발악하지만 용기로 일도양단당하고 사망하는 흐름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2: 무명@죠죠 22/01/16(日) 22:02:33
푸치 신부의 꼴사나운 최후를 좋아하는 사람
3: 무명@죠죠 22/01/16(日) 22:02:37
프로슈토 형님
4: 무명@죠죠 22/01/16(日) 22:07:35
블랙모어의 죽음은 모종의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8: 무명@죠죠 22/01/16(日) 22:09:57
브루포드.
행운과 용기를!! 이 대사가 최고.
9: 무명@죠죠 22/01/16(日) 22:09:58
이걸 패배라고 해도 될지 미묘하지만...
이니그마전의 훈가미 유야.
6: 무명@죠죠 22/01/16(日) 22:09:29
「나는... 기꺼이... 종이가 되겠어...」
11: 무명@죠죠 22/01/16(日) 22:11:52
끝까지 리더로서 싸워낸 리조토
14: 무명@죠죠 22/01/16(日) 22:25:53
개그라면 오잉고 보잉고.
시리어스라면 키라.
17: 무명@죠죠 22/01/16(日) 22:32:22
초콜라타전 라스트의 거센 무다무다 러시.
애니에서도 엄청 길어서 웃었다.
WRYYYYYYYYYYYYYYYYYYYYYYYYYYY! 라고 외친 뒤에 또 무다무다 러시 하는 게 좋았어.
20: 무명@죠죠 22/01/16(日) 22:41:34
>>17
타는 쓰레기는 월, 수, 금이라는 마무리까지 포함해서 좋다
21: 무명@죠죠 22/01/16(日) 22:42:49
디에고 vs 대통령전.
둘 다 최종보스 가능할 것 같은 인상이어서, 누가 이길지 예상할 수 없었고 진심으로 재미있었다.
23: 무명@죠죠 22/01/16(日) 23:10:55
자이로.
볼이 타원형이라는 사실을 알아채면서도 대통령에 맞서고
자신의 상처를 누군가에게 떠넘기지 않고 받아들이고
죠니에게 「LESSON 5」를 맡기고…
24: 무명@죠죠 22/01/16(日) 23:14:02
죠린.
절대 이길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엠포리오에게 모든걸 맡기고 시간을 벌면서 흩날려 사라지는 게 슬프지만 좋다.
25: 무명@죠죠 22/01/16(日) 23:27:51
집념이 너무 깊었던 나머지 자신의 어드밴티지를 버리고 도망갈 곳을 잃어버린 펫숍
26: 무명@죠죠 22/01/17(月) 10:17:00
디아볼로전.
초콜라타와는 또 다른 느낌의 무다무다 러시가 좋다.
WRYYYYY!! 라고 외치지 않는 대신 담담하게 주먹질하며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아아아!!!
33: 무명@죠죠 22/01/19(水) 01:26:07
은두르
30: 무명@죠죠 22/01/18(火) 08:04:34
디에고가 자기 승리를 확신하면서 반으로 갈려 죽는 장면은 슬펐다
32: 무명@죠죠 22/01/18(火) 19:01:58
보고 싶지 않지만 보게 되는 이기의 최후.
자신보다 덩치 큰 놈에게 얻어맞으면서도 여유를 보이는 듯한 미소라던가, 목숨을 걸고 폴나레프를 구하는 점이 좋다.
1부까지만 해도 이 만화에서는 개를 함부로 다룬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기가 그 인상을 뒤집어 줬음.
28: 무명@죠죠 22/01/17(月) 17:08:39
잘 왔다... 남자의 세계에...
13: 무명@죠죠 22/01/16(日) 22:17:54
혹시 오라오라입니까-!?
YES! YES! YES! OH M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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