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3/02/11(土) 21:45:01
처음 들었을 때는 농담하는 거지? 라고 생각했다
5: 무명@죠죠 23/02/11(土) 21:48:35
(옛날부터 여성향 동인계 쪽으로는 엄청 흥하는 장르였다구...)
2: 무명@죠죠 23/02/11(土) 21:45:50
평범하게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으니까 당연한 거 아닐까?
6: 무명@죠죠 23/02/11(土) 21:49:55
멋있고 재밌으니까
15: 무명@죠죠 23/02/11(土) 21:59:52
난 오히려 커플링 2차창작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는 작품이라는 인식이었는데.
대체로 3부.
8: 무명@죠죠 23/02/11(土) 21:54:38
CLAMP(클램프) 얘기 할래?
10: 무명@죠죠 23/02/11(土) 21:57:10
>>8
카쿄인... 윽 머리가
3: 무명@죠죠 23/02/11(土) 21:48:19
처음에는 그림체 때문에 읽기 힘들다는 지인도 있었는데
7: 무명@죠죠 23/02/11(土) 21:51:17
>>3
나도 그랬다.
최근에 애니 보고 원작 읽다가 푹 빠졌어.
먹어보지도 않고 싫어했던 스스로를 원망하게 됨.
13: 무명@죠죠 23/02/11(土) 21:58:52
옛날에는 남자들에게조차 기피당하곤 했던 그림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남은 여팬들이 상당한 정예였을 것 같군
11: 무명@죠죠 23/02/11(土) 21:58:20
죠죠 그림체가 부담스러워서 못 읽는 건 남녀 상관없이 자주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북두의권 같은 것도 그렇지만 극화풍=옛날 작품이라는 인식이 팽배한 탓에
요즘 그림체 같은 샤프한 이미지가 익숙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그림체가 정돈된 애니메이션을 통해 폭발적으로 팬이 늘어난 거고.
12: 무명@죠죠 23/02/11(土) 21:58:26
코야스 목소리가 좋아서 푹 빠졌어
4: 무명@죠죠 23/02/11(土) 21:48:29
5부는 다시 보면 여성들이 좋아할 요소밖에 없구나... 하게 된다
14: 무명@죠죠 23/02/11(土) 21:59:31
북두의권 같은 작품도 요즘 와서는 아저씨용 작품이라는 인상이 강하지만
미남이 많아서 당시에는 젊은 층 여성들한테도 상당히 먹혔던 걸로 기억해
18: 무명@죠죠 23/02/11(土) 22:22:40
>>처음에는 그림체 때문에 읽기 힘들다는 지인도 있었는데
그 점이 누구나 거쳐가는 장애물이고 그걸 넘으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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